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문열땜에..

공주..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8-06-19 05:53:50
저는 이문열의 고향인 경북영양에 시집와서 살고 있는 아줌마 입니다..
인구 2만도 안되는 시골이지만, 조지훈의 고향이기도 한 덕분에 "문향의 고장 영양"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이문열의 이해안되는 발언때문에 엄청 쪽팔리네요..
몇년전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도 고향이 어디냐고 하니, "안동 옆"이라고 하더군요..
기왕이면 "영양"이라고 얘기 좀 해주지..

얼마전 박경리 작가가 돌아가실때, 고향이었던 통영이 주목 받는거 보고 이문열이 죽으면 영양도 언론에 한번은 나오겠구나 했었는데.. 돌이나 안맞으면 다행이겠네요..

IP : 211.228.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엄마
    '08.6.19 6:00 AM (124.80.xxx.59)

    ㅋㅋ, 그분 아버님이 말하자면 빨갱이였잖아요. 그것에 대한 피해의식, 열등감 등등이
    오랫동안 기회주의자인 이문열 가슴을 후벼파다, 이런식으로 굴절되어 나온 거 같아요.
    일단 뭐 의병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에 기가차서 가치없는 인간이었구나. 결론내렸습니다.
    그 사람의 지금 생각대로라면, 3.1운동도, 동학운동, 6.10 민주화도 모두 포퓰리즘일테니까요.
    진짜 끔직한 포퓰리즘은, 독재논리와 나치즘같은 대중영합주의인데, 국민주권행사인
    촛불집회를 끔직하다고 한 걸 보면 방향을 잃어도 한참 잃은 분 같습니다.
    그분 책들 모두 조중동과 함께 묶어 분리수거처리 했습니당!

  • 2. 조용한세상
    '08.6.19 6:09 AM (121.55.xxx.96)

    어찌보면요....
    이문열이가 소설로 뜨긴 떳는데 옛날이잔아요...특별히 이슈도 없고 해서 뜨지도 않고 하니 이번 기회를 잘 잡아서 이문열이라는 이름을 잊지 않토록 하기 위해서 스스로 띄우고 싶었나 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도 못하는 3류 소설을 휘갈기는 하찮은 편집증 환자식 발언으로 한껀 한것이지요...들어볼 가치도 없고 그냥 자기 생각나는데로 막말을 한것일 뿐 들을 말이 하나도 없었네요..코웃음만 나더라구요....기질이 반골기질을 타고 났나봐요..

  • 3. 민준맘
    '08.6.19 8:41 AM (219.241.xxx.212)

    왜 미국에서 돌아와서 쓰레기말만 하는 줄 모르겠어요. 저의 애 아빠도 경상도인데...쪽 팔려 합니다.

  • 4. 오매
    '08.6.19 9:04 AM (124.0.xxx.122)

    21세기에 빨갱이라는 말 20세기사는 사람들때문에 요즘 자주 듣네요.
    요즘 신간 초한지 나왔다던데, 찌그러져 홍보나 잘하지.....

  • 5. d
    '08.6.19 9:31 AM (61.254.xxx.43)

    어떤 식으로든 매스컴에 오르내린 만큼 홍보가 되는 거지요.
    이런 발언 안했으면 이문열씨가 초한지를 냈는지 미국에서 왔는지 몰랐을텐데.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 6. 저도
    '08.6.19 10:18 AM (118.172.xxx.236)

    d님처럼 언론에 오르내리고 싶어서 그런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책을 쓸 능력은 안되니 그랬나 보다 하고~

  • 7. 이십대 초반에
    '08.6.19 11:59 AM (203.152.xxx.114)

    문장력에 반해서 이문열 팬이었는데... 갈수록 조갑제같은 말만 하는지... 노망도 아니고

  • 8. 죄송합니다
    '08.6.19 9:30 PM (121.131.xxx.127)

    이 문열은
    이번 발언 안했어도
    박경림 선생과 같이 입에 올리긴 뭣합니다.
    순수한 문학적 가치만 봤을때요

    이번 발언 안했어도
    이 무녈은
    꼴통 마초였고
    먹튀의 전형이였습니다.

    님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이번 일이 터져서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이슈가 없어서 못 뜨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선택이라는 소설로 지면에서 엄청 시끄러운 토론을 벌였었지요

  • 9. 덧붙여
    '08.6.19 9:31 PM (121.131.xxx.127)

    이 문열의 아버지가
    공산주의자였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짐이였고

    우리 민족에게는 넘쳐나는 슬픈 가족사일 뿐이지
    제가 보는 이문열과는
    무관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709 의사입니다. 82cook 회원님들 지원들어갑니다. 65 여울마루 2008/06/19 8,592
205708 [명박퇴진] 명바기가 우리 국민연금 230조 건드릴 모양입니다. 3 주새퀴 박멸.. 2008/06/19 723
205707 삼양라면 공동구매에 대한 의견 3 ^^; 2008/06/19 737
205706 "야망의 세월" --> "대박의 세월" 3 선하지만 !.. 2008/06/19 420
205705 국민들끼리 싸움 붙이는 느낌....보수단체? 뭔가요? 5 ?? 2008/06/19 339
205704 아프리카 문용식 대표 긴급 옥중 인터뷰고재열이 만난 사람 2008/06/18 15:20 2 삼성불매 2008/06/19 446
205703 돌김, 재래김, 파래김은 뭐가 다른가요? 9 질문 2008/06/19 4,725
205702 정부 '국민 질병 정보, 삼성생명에 넘기겠다'(중복) 못보신분들 보세요 4 삼성불매 2008/06/19 388
205701 한국 여자로서 할 일이 있다. 3 한국여성 2008/06/19 657
205700 이문열땜에.. 9 공주.. 2008/06/19 594
205699 중요합니다.반드시읽어주세요 9 아름다운우리.. 2008/06/19 662
205698 네티즌 vs 조선일보 중대기로에 서다 16 또디 2008/06/19 2,016
205697 아줌마들^^...무섭습니다~~화이팅~! 1 김동철 2008/06/19 485
205696 (미국거주)오늘 한국장 보러갔다가.. 8 Ryan 엄.. 2008/06/19 1,101
205695 숙제하다 봉변 안당하는 방법. 참고하세요 6 영티 2008/06/19 967
205694 아기 대변기저귀..바로 갈아주어야 하나요? 15 초보엄마 2008/06/19 2,902
205693 펌) 6월21일 유모차부대 여의도로 출동 1 유모차도우미.. 2008/06/19 403
205692 아라고에서 라면 공구하러 왔습니다. 3 codbs6.. 2008/06/19 620
205691 삼양에서 고추장, 된장, 춘장, 간장도 나오네요!!! 4 해당화 2008/06/19 748
205690 삼양라면에서 콘테이너가나온다면? 4 안테나 2008/06/19 826
205689 밑에 한겨레/경향 가입하기글에 덧붙입니다... 1 신문지 2008/06/19 350
205688 아줌마가 싫었어요 9 아줌마 2008/06/19 1,224
205687 넝심의 역습 8 농심 2008/06/19 842
205686 화물연대 사무실에 찹쌀떡 보냈어요. 33 밴쿠버 2008/06/19 1,351
205685 라면공구 6 ^^ 2008/06/19 627
205684 걍 웃으시라고..아는 언니의 태교는.. 3 ^^;; 2008/06/19 851
205683 조선일보..킥. 급한가봅니다.."마세요"라고 꼬리 내리는 모습 감상 7 냇마루 2008/06/19 1,634
205682 MB 현대건설 입사동기 “이명박 신화는 없다” 2 딴지일보 2008/06/19 822
205681 펌)오마이기산데 의료보험관련글입니다.. 3 맑은하늘 2008/06/19 362
205680 의료비보험질문좀,, 2 알찬복숭아 2008/06/19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