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 정부가 수도민영화와 의보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수도세가 지금 원가의 1/3 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근데 저게 민영화되면 최소한 손해는 안보는 가격으로 책정하겟죠?
물론, 첨부터 올리면 국민저항이 심하겠죠. 아마 점진적으로 올릴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이익을 낼때까지 올릴겁니다.
그럼 최소한 지금 수도세의 4배이상은 뛴다는 거죠.
저희 집이 한달 2만원 정도 내는데 4배뛰면 8만원입니다.
근데, 과연 4배만 올릴까요? 제생각엔 최소 5배이상은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한다죠. 이 결과는 영화 "식코" 에서 잘보여주고 있어요.
지금 감기약 하루 치 지는데 1500원 정도 드는데..
아마 최소 3배이상은 뛰겠죠? 아, 이것도 물론 점진적 인상이 있을겁니다.
지금 유가 인상으로 물가 상승이 10% 대에 달하는데
살림살이는 더더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상황에 대운하까지 뚫을 생각을 갖고 있으니,,
대운하 비용이 무려 200억 달러랍니다. (20조원)
그게 다 세금이겟죠.
저번에 MB 가 제주도를 의료보험 민영화 했다죠.
제주도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살기가 정말 힘들게 되었습니다. 제 2 의 IMF 가 오는게 아닌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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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민영화와,,의료보험 민영화..
나그네 조회수 : 396
작성일 : 2008-06-18 17:50:26
IP : 61.78.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6.18 5:55 PM (118.91.xxx.163)오늘 목욕탕에 갔는데 아줌마 말들이 더 골때립니다.
정당하게 돈벌어서 쓰겠다는데.. 촛불든것들은 다 빨갱이라고..
다들 자기네들이 1%라도 되는줄 아는가 봅니다.
아마 대부분 가정은 무너질꺼같습니다. 모든 공공요금이 민영화된다구 가정했을때
지금 나가는 세금의 약 10만원 잡고 5배만해도 50만원인데.. 개인 의료보험은 또 늘려야겠죠?2. 나그네
'08.6.18 5:57 PM (61.78.xxx.55)아줌마들이 아직 잘 몰라서 그래요.
3. 오늘가입
'08.6.18 6:01 PM (203.228.xxx.68)저번에 인터뷰하는 아줌마한분. 이명박OUT카드들고서 이런거 개인적으로 준비했을까요? 하면서 주변에 물어봐도 뻔하다 그런다면서 분개하던데, 개인적으로 준비는 안해도 저도 성금내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만 생각을 하는지........부동산자산이 아마도 많은가봐요. 옷차림은 그냥 그냥 그렇던데.
4. ...
'08.6.18 6:11 PM (118.32.xxx.154)민영화 안한다네요..기사에. 근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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