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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추적 60분 학교관련 성폭행 시청부탁

하늘엄마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8-06-18 14:52:06
안녕하세요
언론사같지 않은 것들이 있는 것들 편에 붙어서 발악을 하고 힘없는 약자들은 한 없이 당해야 하는 이땅의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무사안일하게 덮으려고 하는 교육당국과 경찰들의 얘기에 분노만 느끼면 안되고 이제는 엄마들이 나서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동안 스쿨존이 위험하다 시리즈로 우리 사회에 자녀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추적 60분에서 이번 주는 학교 성폭행 사건을 방송합니다. 대구 성폭행 사태가 흐지부지 끝나고 이번 일도 그냥 묻힌다면 부모와 어른으로서의 자격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아이도 최근에 장애진단을 받았고 이런 일은 장애아 비장애아를 가리지 않는 공통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kbs2 텔레비전에서 밤 11시 5분에 시각되는 추적 60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
밑의 내용은 추적 홈피 방송보기에 나와있는 것입니다



어느 선생님의 절규
'우리 은지를 지켜주세요'
-------------------------



경북 포항 외곽의 오지 마을,
하루에 버스가 두 번 밖에 다니지 않고, 마을 주민도 7가구가 전붑니다.
이 작은 시골 마을에서 순박하게 살던 한 장애인 가족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열한 살 은지(가명)는 지적 장애인입니다.
엄마도 지적 장애인이고, 아버지는 7년 전 사망했습니다.
은지를 만난 곳은 성폭력 피해 여성 쉼터였습니다.
은지는 고향마을 인근에 사는 아저씨들과 남학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해왔다고 했습니다.

피해 사실을 취재하는 도중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은지와 엄마가 동시에 한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것입니다.
범행 장소는 놀랍게도 은지네 집이었습니다.

취재진이 만난 은지의 담임선생님은
지금도 아이가 위험하다며, 은지를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곧 은지가 집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지만,
상황이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책을 세워달라고, 학교, 교육청, 교육부, 청와대 신문고까지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되돌아 온 것은 싸늘한 질책과 교사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비난뿐...
그 차가운 시선이 너무도 무서웠다는 선생님은
세상을 향해 이렇게 묻습니다.

“그 작은 아이 하나 지킬 수 없을 만큼,
우리 사회가 비인간적이고 무책임한 사회입니까?”
IP : 125.243.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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