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수막 쟁이 입니다
사업을 하는건 아니고 직원이죠^^;;;;
제가 하는일은 현수막을 만드는일인데 여유가 있으면 쫙,,,,,82에 뿌리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가까운 분들에게만 선물 했었습니다
그 유명한 현수막-광우병-
현수막은 네 모서리만 잘 마무리 하면 떨어지지는 않지만
바람을 타기도 합니다
소리가 날수도 있고 찢어질수도 있고
그래서 큰 현수막 설치 해 놓은거 보시면 중간 중간에 줄을 팅겨 놓기도 하고
아님 후래임에 설치시 현수막 네 면 중간중간에 하도메(구멍)을 뚤어서
중간중간에 이어놓습니다
참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중간에
글씨 없는부분에 바람 구멍을 만들어 놓으면 되죠...
별 도움이 안되는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어느날 길을 걸어가는데 아파트 창문에 어느분이 붙여 놓으신 광우병현수막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만들었을수도
아닐수도 있는 현수막이지만
함께 하는분이 이아파트에 있다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서 문이라도 두드리고 싶었다는,,,,^^;;;;
너무 높아서 안보인다는 생각 마시고요
자세히는 안보여도 이동네도 나랑 함께 가는 친구가 사는구나 라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
82여러분 그리고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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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소리가 난다는 아래글을 보고...
현수막 쟁이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8-06-18 14:18:25
IP : 122.45.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6.18 2:22 PM (118.91.xxx.163)저도 그 생각많이해요..^ ^ 특히 현수막이 늘어갈때마다..
모르는동네가서 현수막을 보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저는 현직 공뭔한테 현수막으로 칭찬도 받아봤습니다.ㅋㅋㅋ
사정에 의해 현수막 걸지 못하는 사람들도 뜻을 함께 하고 있는것도 알 수 있죠..2. 현수막
'08.6.18 2:59 PM (121.144.xxx.110)*^^*
아파트 생활에 어쩔수 없는 위,아랫층간의소음,,
그 집아이들 ..새벽부터 수시로 통통 뛰어다니것 때문에 안말리는 윗층여자
차마 말은 못하고 ~ 너무 미워했는데 그 유명한 광우병 깜찍한 현수막~ 베란다에 걸려
바람에 휘날리는것보고.. 조금 달라보인다는거~~ ^^3. ㅎㅎ
'08.6.18 3:37 PM (221.153.xxx.97)맞아요.
저는 점심먹으려고 걸어가는데 회사앞 어떤 여자분이 주차를 하는데 차 뒤에 그 현수을 이 A4 용지에 인쇄해 붙이셨더라구요.
모르는 분이지만 다가가서 덥석 손이라도 잡고싶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뒤 저도 용기내서 A4싸이즈 인쇄해서 코팅해서 집에가져갔는데 .
남편왈 "사회생활 하는 남자도 생각해 줘야지 ! " 하는 바람에 깨개갱~~
남편회사는 거의다 딴나라당이래요..어쩔수 없이 그 코팅지 저희집 탁자에서 울고있습니다. 흑4. 몇일전아침방송에
'08.6.18 10:18 PM (222.238.xxx.219)강산에씨와 김c아저씨 나오는 프로그램에 강산에씨 집인지 사무실인지 현수막 걸려있어서 다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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