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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안된다. 신입분들이 많아서인지 ㅠ.ㅠ

갸우뚱..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8-06-18 13:38:21
신입이 많다는 건, 싸이트가 번창한다는 뜻....이기에
비록 어이없이 공개되어 알려졌긴 하지만, 반길 만한 일이긴 한데요.

참, 기존회원으로서 적응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1. 우선, 표현이 무지 거칠어졌어요.
그동안 촛불시위가 전 국민 운동이 되기까지 여기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거칠게 표현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정말 감정이 극한까지 갈 정도로 소통이 안되고 있으니 그 심정은 압니다만
여기는 여기대로 지켜오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2. 가입했다 급탈퇴하시는 분들, 탈퇴인사 안남기셔도 됩니다.
여긴 가입인사 게시판도 따로 없는 싸이트랍니다. 저도 가입 같은 거 따로 신고한 기억 없습니다.
굳이 탈퇴까지 알리시며 소신껏 일하고 계시는 회원분들 맥빠지게 안하심 좋겠습니다.
서로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것이고, 본인과 맞지 않아 탈퇴하는 것도 가입과 마찬가지로 자유입니다.
남아서 우리집으로 생각하고 지키고 있는 회원으로서 정말 불쾌합니다.

3. 신입이시면,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 자게여도....당분간 글쓰기는 자제하심 어떨까요?
어떤 곳이든 막 들어와서 떠벌리는 거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분위기를 익히는 시간이 서로 필요할 거 같은데, 익명이어도 참 자게가 달라져버린 느낌이 확연합니다.


거칠고 서먹한 분위기에 내가 적응을 해야 하나 여기서 그만 인연 접어야 하나 생각이 잠깐
스쳐갈 정도로 영~ 어색하군요.


몇 가지 더 있는데....
생각난 김에, 시간 허락 할때 잠깐 쓰느라(직딩이거든요-.-) 이것만 쓰네요.



하여튼 조금만 자중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신입분들이 다 그런다는 것은 아니구요....환영하는 마음이야 그득하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IP : 210.21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가지 더...
    '08.6.18 1:46 PM (122.46.xxx.124)

    좀 뜬금없는(?) 제목에 클릭 해 들어가면 별 내용 없는 한 줄, 두 줄만 덜렁 있는 경우도 조금 싫더군요.
    이건 저만 그런가요? ^^;
    저도 물론 새로운 분들 환영하는 마음 그득합니다.(여러 번 환영인사도 했어요.)
    그치만 조금 눈팅하시는 시간 가지시면서 분위기 익혀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2. 저도..
    '08.6.18 1:53 PM (211.108.xxx.49)

    윗분 말씀에 동감이오. 뜬금없는 제목에 달랑 한줄짜리 글... -.-;;
    이젠 혹시나 싶은 마음에 그런 글은 아이피 주소를 눈여겨 보게 되요.

  • 3. ..
    '08.6.18 2:17 PM (116.39.xxx.81)

    초초초초... 공감입니다. 윗글님들 의견에..

  • 4. 저도
    '08.6.18 3:08 PM (121.140.xxx.15)

    말투 어체 너무 거슬립니다.
    아고라체라고 명명해야 할까요..
    그리고 가끔 등장하는 군대용어는 정말 뜨악입니다.

    또 어제 오늘 가입한 회원이
    ~~~합시다! ~~~하지마세요! 이러는 것도 좀 ...;
    여기가 포탈이 아니라 커뮤니티임을 이해 못하고 있는
    새내기 회원들이 적지 않은 듯해요.

  • 5. ...
    '08.6.18 3:55 PM (58.233.xxx.24)

    공감합니다.
    새로운 공간에 왔으면 그공간에 맞는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가입인사 쓰지말라는 엄연한 글이 있는데 굳이 1-2줄짜리 인사글 올리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댓글로 삭제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리는데도 끝까지 놔두는 분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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