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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TESOL 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요.

뜬금없지만..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8-06-18 09:50:37

나이가 적은것도 아닌데 이제 와서 진로 결정을 다시 하려니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 영어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어떤 정식 자격증이 있는건 아니구요.
배운 일이 이것 뿐이라 앞으로도 계속 이 쪽 일을 하게 될것은 같아요.


다름이 아니고 주변 동료들이 국내 테솔이나, 캐나다에서 하는 단기 테솔 과정을 밟고
번듯하게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는 것을 보고 요즘 마음이 꽤 흔들려서요.


제가 결혼도 했고 곧 아기도 가질 계획이 있어서 해외로 가는건 힘들 것 같고,
국내 테솔을 알아보고는 있어요. 그런데 이 곳은 또, 서울이 아닌 지방이라
작년엔가 생긴 지방 국립대 테솔 과정 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5개월? 6개월? 정도 과정인 것 같은데 학비는 생각보단 싸서 260만원 이라는 군요.


제가 고민이 되는건,
일단 제 영어 실력이 테솔 접수가 가능할 정도의 토익이나 텝스 점수가 나오긴 하지만,
실제 원어 수업을 많이 들은 것이 아니라 접수부터 수업까지 잘 마칠 수 있을지 겁이 나는 것도 좀 있구요.


또, 어쨌든 우리나라가 어떤 자격증에 의미를 부여하는 곳이라서
국내 테솔과 해외 테솔에 따라 메리트의 차이가 있을런지..
사실 너무 실력이 부족했던 동료가 캐나다 현지에서 공부했단 이유만으로 더 좋은 조건을 받는걸 보니..심난..


한번은 본격적으로 영어교수법을 공부해 보고 싶었던지라 굳게 마음 먹고는 있지만
첫발 딛기가 어려워 이렇게 고민도 해보고 망설여보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조언을 주시거나 의견을 들려주실 분들 계실까요?
여기는 어제 밤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그럼 오늘 촛불 집회는 어떻게 될런지..
날씨 때문에 좀 쳐지긴 하지만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IP : 220.71.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루
    '08.6.18 10:40 AM (122.46.xxx.124)

    학교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
    저는 숙대 알아봤었는데 굉장히 힘들지만 견디고 과정을 다 이수할 수 있으면 확실히 실력이 향상된다고 많이 들었어요.
    요즘 TESOL이 좀 흔해져서 가치가 예전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그쪽 일 계속 하신다면 도전해보실만하지 않나 싶네요.
    해보기 전에 겁부터 내시면 한 걸음 더 발전하기 힘들어요. 아기 낳고 나면 자기 발전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더 어렵습니다. 마음 먹으셨음 뛰어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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