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의무약정기간 끝나는대로 타 이동사로 옮기겠다고 했습니다.

[KTF]

오늘 좃선일보에 광고가 나갔네요.
제 이름으로 최근에 2대 개통해서 아이들이랑 쓰고 있는데..
정말 신뢰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이런 느낌이군요..

아래 글은 제가 ktf 고객 센터에 보낸 메일입니다.
정말이지 광고가 좃선일보에 계속된다면 해지하고 타 이동통신사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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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담당자 귀하..

핸드폰 2대나 ktf로 최근에 이동했습니다.
조금 더 신뢰성이 있고 좋을거라는 생각에..
그런데 거짓말을 일삼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신것 보고
신뢰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객을 위한 기업이 아니라는 마음이 듭니다.
적잖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네요.

가입 조건으로 의무 가입기간이 설정된것으로 아는데
가입기간 만기가 언제 끝나는지 알려주세요.
제 이름으로 된 명의 두대 모두 알려주세요.

조선일보에 광고가 지속된다면
기억하고 있다가 타 이동통신사로 옮겨야 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주경야컴]

정말 잘 하셨습니다.
왜곡된 기사를 밥먹듯이 싣는 조선일보의 숨통이 완전히 끊어질때까지
계속 가는 겁니다. 화이팅!

[Jey]

저도 상담내역에 글 올렸네요.
핸드폰은 이미 LGT로 번호이동해버려서 그냥 집전화를 빌미로 항의했어요.
KTF폰은 KTF가 관리하는 번호와 KT가 관리하는 번호 두 종류가 있거든요.
지금 하나로 집전화 알아보는 중입니다.

[태연마미]

하나로(아마 하나포스)도 어젠가? 스포츠조선에 광고 올렸다던데요.. 전 하나포스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전화했죠.. 정보유출까지 한 판에 그런 거짓 신문에 광고까지 내냐? 한 번만 더 광고나오면 약정 위약금 하나도 안내고 탈퇴할거고, 정보유출 단체소송은 끝까지 갈거다. 했더랬지요...

[저도]

항의 메일 보냈어요. 회원가입하는데 뭔 인증까지 받아야 한데요?
속시원한 답변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제 하나로에 전화했는데요.
오늘 가판대 스포츠조선에 하나포스 또 광고 했더군요.
분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