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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잘한건가요?ㅠㅠ

명박아소랑해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8-06-16 21:17:11
조선 숙제는 사실 오늘 별로 못했어요 ㅠㅠ

하지만 치과에 가서 원장님께는 따졌죵

치과에 가니까 저번에 동아있길래 뭐냐고 따졌더니

오늘은 조선이 있더군요 참내 ㅡㅡ+++

열받아서 자꾸 조선쓰면 울동네 아즘니들

다 동원에서 여기 병원 오지 말라고 할겁니다.

그랬더니 그 멋쩍은 웃음만 지으면서 네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내일 모래는 또 가져다두면 그냥 쫘악 찢어버려야겠어요. 나쁜병원.

오늘은 다른거 하느라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ㅎㅎ

의보민영화 반대서명 아까 50분정도 보냈다고 했는데

또 하신다는 분들이 생겨서 그거 하느라

시간이 홀라당 가버렸어요 ㅎㅎ

낼도 또 보내야 겠습니당.

조선숙제는 별로 못했지만

봐주실거죵? ^^ 호호호홍~(변태스럽군요 ㅡㅡ;;)

화이팅입니다. 낼도 숙제하러 달려갑니다.

아참. 저도 조용한녀자님처럼 말좀 잘했음 좋겠어요

하고싶은말은 음청 많은데 흥분만해서 ㅠㅠ

전 이런식으로밖에 못해요.

거기 xx제약이죠. 오늘 조선에 광고 실으셨더만요.

요즘에 거기 약 먹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두통치료제인데 제정신입니까.

조선때문에 머리아파 죽겠는데

머리아프게해서 약팔아보려는 수작인가요?

이런식 ㅠㅠ

자꾸 전화받는 사람이 실실웃고 아 기분나뻐요 쳇

저도 말 잘하고 싶다구용 ㅠㅠ
IP : 121.88.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전에 강하다
    '08.6.16 9:21 PM (121.140.xxx.15)

    우리 예쁜 회원님. 칭찬 한아름 드리고 싶어요.
    저는 얼굴 보고는 말 잘 못하겠던데... 훌륭하십니다요 (^_^)=b

    두통약 파는 회사 아주 쇠심줄이던데,
    그래도 제약회사 광고가 아주 저렴한거라네요.
    그 말이 젤 위로가 되었어요^^

  • 2. 명박아소랑해
    '08.6.16 9:28 PM (121.88.xxx.167)

    근데 조선이 쁘리첼?프리벨? 기억이 안나넹 ㅡㅡ;;
    암튼 아기들이하는 학습지에도 손을 참나..
    어이가 우주로 날라갔습니다 ㅡㅡ;;
    얼렁 죽여야겠어요

  • 3. 조용한 녀자
    '08.6.16 9:31 PM (58.124.xxx.145)

    저는 말 잘 하는 여자가 아니고요, 화 못 내는 여자에요.
    이렇게 우리가 기세잡았을 때는, 좀 강하게 나가는 게 오히려 더 잘하는 거에요.
    저는 오늘 조선광고국에 화 좀 내며 큰소리 뻥뻥 치고 싶었는데,
    전화받으시는 분이 너무 공손하고 자분자분 말씀하셔서
    더불어 토론아닌 토론이 되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받자마자 끊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 대단한 거에요.
    저도 실제로 통화한 것은 몇 개 안돼요.
    잘난척하느라고 통화할 때마다 여기 와서 주책 떨며 보고해서 그래요.

    제가 전화해보니까
    하면할수록(?) 겁이 없어지더라구요.
    모르는 사람하고 어떻게 말을 해... 했었는데
    가슴 속에 할 말이 가득 차니까 술술 쏟아지던데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니까 더욱 열심히 숙제 부탁드립니다.
    우리 서로 열심히 하자구요.
    힘 내세요~!

  • 4. 명박아소랑해
    '08.6.16 9:34 PM (121.88.xxx.167)

    넹.. 칭찬을 들으니 힘이 솟아나요~
    하지만 조용한녀자님 차분하시고 말씀 잘하시는건 맞아용 부러워요.
    낼부터는 더 강하게 말해야겠어요.
    살고싶으면 똑바로해.. 그래야지 ㅎㅎㅎ
    기세잡는건 자신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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