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와서 82쿡 멋진 님들 글 읽으며 세상사 답답함 맘 위로 받고 도전 받고
요즘처럼 황당한 나라일에 나 혼자만 갖는 생각 아니고 다함께 고민하며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도 얻었던 곳인데
정치고 광우병이고 무관심하고 무식했던 날 깨우쳐 주는 곳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그눔의 조선땜에....
82의 멋진 님들의 글을 읽을 수가 없네요...
너무 슬퍼집니다. 저에겐 하루 종일 빡세게 일하는 중간 중간 편안한 휴식같은 공간이었는데....
이곳에 용기를 주고자 도움을 주고자 오시는 분들께 감사하면서도 살짝꿍 속도 상합니다..
저의 이기적인 맘이겠죠,,,,
좋은 공간 나누기 보단 혼자 알고 즐기고 싶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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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슬퍼져요
먹먹함 조회수 : 305
작성일 : 2008-06-16 17:49:01
IP : 152.99.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6.16 5:53 PM (121.88.xxx.149)이해가 되지 않는게 가입하면서 왜 죄다 들 인사들을 하고 그러시죠? 아무래도 불순한 무리들이 상당히 끼어 있는 것 같아 속상해요. 관리자님께서 가입인사때문에 글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올리시는 분들도 알바 맞는 듯 하고...정말 글 제대로 읽지도 못하겠고 짜증 만땅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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