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우리 아이(초등2년)가 묻더군요 엄마 대통령이 이겨 국민이 이겨 하구요 말문이 막히더군요
어쩌다 우리가 대치관계가 되었을까
대통령선거때 우리 아이 (그때는 초등1년)학교갔다 오더니 이야기 하더군요
아이들이 이명박 거짓말장이라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대통령되었을때 아이 보기가 창피하더군요
그래도 당선되었을때 잘하길 진심으로 바랐읍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1주일전 청계광장에 다녀왔읍니다 슬프더군요 우리 신랑도 슬프다고 하더군요
한번만 제대로 귀기울여 주길 바라는게 우리의 큰 욕심같습니다
인터넷으로 회원가입 잘안하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파 이렇게 가입합니다
우리 주부들 화이팅
하나더 며칠전 조갑제 전월간조선사장이 한 말 청계광장에 나온 엄마들 아이를 망치고 있다 하더군요
글쎄요 누구 아이가 잘 자라는지 두고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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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아는 현실을 부정하는 그들
뭉치면산다 조회수 : 216
작성일 : 2008-06-16 16:10:10
IP : 116.44.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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