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요청에 결국 그렇게 밖엔 안되는 건가요?

[신입생]

뉴스보고 와서 신입회원가입했습니다. 그런데 한겨레에서 밝히신 입장 (법대로 하고, 회원들 글 삭제 안하겠다) 하신 것과 달리 이 자게의 주요공지사항에서는 조선일보요청에 의해 회원들에게 글 자진삭제를 요청하셨더군요. 그리고 관련글도 삭제하실거라 했고요. 역시 돈과 권력앞에선 장사가 없지 않나 싶네요. 어떻게 조선을 이길 수 있겠어요. 슬픕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다른 사이트에서라도 계속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계속하겠죠. 아마 조선일보에서 이 사이트를 공격하기 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댓들들이 올라갈 겁니다. 조선일보는 큰실수를 한거죠,  

[한겨레사랑]

님 오해 하시는거 같은뎅...보통 자게엔....올라오던 글들이...가입인사로..파묻혀서...다 밀려버렸어요...서버가 폭주하여...그래서...자진 삭제하시고....가입인사글은..댓글을 달아 달라 그런겁니다....^^;;공지글 참조하세요~~~

[...]

그건 기사 나가기 전에 먼저 공지가 와서 그런 공지가 나간겁니다.
공지가 나간 후 기사가 나간거죠.
삭제 안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자진삭제 요청은요.
게시판에 갑자기 신입회원 분들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서버가 불안정하고 읽어야 할 글이 넘어가니까
공지 댓글로 인사 남기시고 게시판 글은 삭제해 주시길 요청하는 거예요.
오해 없으시길...^^

[아니요~]

그 글은 최초에 공문을 받은 직후여서 그런 글이 올라온 것이고요..

지금은 여기 대표자님께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셔서
글이 삭제된다던지 하는 일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발 제대로 좀 보세요... 공지사항은 공지사항일뿐입니다.
그러한 사항을 회원들에게 알려주는것이구요.
82cook 의 운영진 입장은 한겨레 신문기사에 난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공지사항의 일자는 신문기사 전의 것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말씀해주세요.

[...]

윗 분 릴렉스 릴렉스요~
모를 수도 있지요.
우리 너무 뾰족하지 말아요.^^

[나나]

저는 이틀 전에 인터넷에서 82cook 기사보고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처음엔 조선일보의 요청에 대해 공지사항을 올리셨는데, 계속되는 회원증가와 굽히지 않는 회원들의 뜻을 존중해주시기로 한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한겨레에 난 기사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신거죠.

[신입분들]

이 글 읽으실듯 해서 적습니다.
아직 가입후 첫 글을 안남겼다면.
<< 공지를 꼭 읽으세요. 가입인삿글은 공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
중요한 글들이 뒷 페이지로 넘어가서 글과 댓글들을 못읽고 넘어가서 아쉽습니다.
사실. 불편합니다.
오신건 반갑습니다만. <<공지>>를 꼭 읽어주세요.

[신입생]

아 그렇군요 ^^ 죄송합니다. 너무 분한 마음에.. 죄송해요!!!! 그런데 입장을 삭제 안하는 것으로 굳히셨다면 '조선일보 관련공지입니다'에서 현재 공식입장과 상반되는 내용은 삭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신입회원 입장에선 좀 헷갈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암튼 죄송해요. 화이팅입니다!!

[joyovic]

오늘 장사는 포기해야 할듯요.. ㅋㅋ

[저도]

글의 순서를 잘 보시구요,,,
여러군데 자문을 구해서 나온 최신 결정이 한겨레 기사입니다.

과정을 함 더 보시도록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