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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숙제검사 - 하나투어

포도 조회수 : 304
작성일 : 2008-06-16 12:08:34
안녕하세요, 신문에 크게 난거 보고서 오늘 아침에 가입한 '포도'라고 해요.
만나서 반가워요, 물론 !
가입인사는 공지글 밑에 댓글로 달았구요,
여기서는 온 김에 바로 숙제검사하려구요.

그런데 여기 바로 그림 올릴수 있는게 없네요..

<img src= "http://img.blog.yahoo.co.kr/ybi/1/de/4a/zaazqqz11/folder/3/img_3_1_0?1213584270.jpg">

이러면 들어갈려나 모르겠어요.

하나투어는 할인점에 많이 들어와 있는거같아요.
얼마전에 저희 어머님, 아버님(두분다 할아버지,할머니) 2분을 일본여행을 하나투어(!)를 통해서 보내드렸는데, 두분 용돈을 탈탈 털어서 '웃기지도 않는 몸보신 알약'을 2~3통인가, 몇십만원어치를 강매했더라구요.  으~ 화가 나서~

하나투어 잘걸렸다하고 전화했더니, 1577-1212
우선 약, 강매한거 이야기하니 가이드 이름을 대랍니다.  그걸 우째 알겠습니까?
그건 모르겠다하고 넘어가서,
할인점에 많이 입점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왜 조선에 광고내느냐,

그랬더니 대답이 자신은 여기서 예약만 받는 부서입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걸 이야기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말해달랬더니
...어차피 그 번호를 말씀드려도 다시 이리로 연결될 것 같네요-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겨레 같은 좋은 신문에 (여기서 제가 살짝 피식 웃음) 광고내도 되는데,
왜 "상습적"으로 이러느냐,
아가씨도 나가면 밖에선 소비자인데, 이렇게 시끄럽고 비양심적인데를 이용하고 싶겠나,
혹시 조선일보랑 친인척관계냐...
이런식으로 이러시면 정말 하나투어 이용하고 싶지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나서 보니 3분59초 통화했네요.
여러분들 전화하실때 되도록이면 통화시간을 길게 가져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IP : 121.150.xx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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