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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조선일보 광고에 대한 입장

신라면불매 조회수 : 10,216
작성일 : 2008-06-15 21:41:56
안녕하세요. 농심입니다.
고객님, 개인적인 생각으로 언론사에 광고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하는 것은 방법이 약간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조선일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1위 신문사입니다. 구독률이 이렇게 높은한 앞으로도 계속 번창해나갈 것입니다.
시청률이 높은 방송에 광고를 하는 거나 구독률이 높은 신문에 광고를 하는 것은 당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의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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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아래 링크로...
http://blog.hani.co.kr/wanjjang7/14538
IP : 222.239.xxx.158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라면불매
    '08.6.15 9:42 PM (222.239.xxx.158)

    http://blog.hani.co.kr/wanjjang7/14538

  • 2. ..
    '08.6.15 9:43 PM (203.228.xxx.197)

    뚝심 좋은 농심이군요.
    사뿐히 즈려밟고 우아하게 불매~

  • 3. 이거
    '08.6.15 9:45 PM (121.183.xxx.1)

    전에 봤어요.
    1년전 쯤인가 농심 고객게시판에 의견을 남긴적이 있었어요.

    면발이 너무 굵다, 물이 너무 많은것 같더라...조금 제품 개발에 반영해 달라고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면발 굵은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가는 면발 만들 계획은 없다고 했고,
    물이 많은건 물을 줄여서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때 참 기분 나빴는데.

    그 뒤에 농심 쥐머리 나오고,

    그 뒤에 벌레 나왔을때도 해명이 '포장지에서 벌레가 들어간것 같다. 포장지를 새로 개발하려면
    오래 걸린다' 이딴식으로 해명 했지요.

    워쨋거나, 이젠 삼양라면만 사니까, 농심이야 그러든지 말든지. 쫄딱 망해봐라. 농심.

  • 4. 아직
    '08.6.15 9:45 PM (220.75.xxx.199)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좃선이 망하기전에 농심이 먼저 망하겠구나!!!

  • 5. 은실비
    '08.6.15 9:47 PM (122.57.xxx.37)

    롯데/농심 - 졸부의 전형입니다.
    자근자근......

  • 6. 그러면
    '08.6.15 9:48 PM (222.234.xxx.241)

    한겨레, 경향이 1위가 되면 조선버리고 이쪽으로 붙을라나?

  • 7. 농심이
    '08.6.15 9:48 PM (211.255.xxx.154)

    배가 불렀죠. 전오늘도 삼양라면 사가지고 왔어요. 저도 농심불매에요.

  • 8.
    '08.6.15 9:52 PM (122.40.xxx.51)

    저 이메일 뿌려진 후에 무릎 살짝 꿇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ff&...

  • 9. 우리에겐
    '08.6.15 9:56 PM (219.253.xxx.166)

    냅둬요.

    우리에겐 msg 없는 삼양이 있으니까요. ^^

  • 10. ㅍㅎㅎㅎ
    '08.6.15 9:56 PM (121.131.xxx.127)

    이렇게 구독률이 높은 한

    아, 그러니까 구독을 하지 말란 말이지?

  • 11. 뜬눈
    '08.6.15 9:57 PM (59.21.xxx.151)

    그래 안녕!!!!

  • 12. 세상에
    '08.6.15 9:59 PM (87.3.xxx.9)

    자기들이 뭔데 손님들보고 너네들 방식이 잘못됐니 안됐니 이런대요?

    자기들은 자기들 좋은대로 조선에 광고를 싣겠다니,
    우리들은 우리 좋은대로 농심 안 사 먹으면 돼죠.

    맘에 안 들어서 안 사먹겠다는데, 그 점을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우리보고 잘못됐다고 타이르다니...

    차라리 암 말 안하고 그냥 있었음 모를까 저거 너무 기분 나쁘네요.

  • 13. 둘다...
    '08.6.15 9:59 PM (118.32.xxx.155)

    안녕~~~~~
    영원히!!!

  • 14. 갈길이 먼
    '08.6.15 10:00 PM (118.37.xxx.26)

    오늘 마트에서
    신라면 쪽 푸욱 들어가 있는게 어찌나 맘이 안 좋은지
    그래도 삼양라면 쪽도 신라면 만큼은 아니지만 전에 비해
    많이 사시는걸로 작은 위안..

  • 15. 지치지말고 끝까지
    '08.6.15 10:01 PM (79.186.xxx.77)

    살짝 지칠려고 할 때마다 열사가 한분씩 나타나셔서 스스로를 불태우시며! 의지를 붇돋우어 주시네요. ㅍㅎㅎ
    어제 한국마트 가서 라면 한상자 들고 왔습니다.
    신랑 농심꺼 들길래 절대 안된다고 말하고는 삼양꺼 한박스 들고왔습니다.
    여기서도 농심꺼는 안사요~

  • 16. ㅎㅎ
    '08.6.15 10:04 PM (116.36.xxx.193)

    구독자=국민=네티즌 이란걸 모르나?

  • 17. 깨어나자!!
    '08.6.15 10:15 PM (221.140.xxx.42)

    다른 기업들은 국민의 마음을 몰라서 죄송하다고...철회하겠다고하던데...
    농심두 이명박만큼이나 쇠심줄이네.
    나라를 팔든 국민을 죽이든, 돈 되는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인드도....

  • 18. ^^
    '08.6.15 10:19 PM (121.140.xxx.15)

    그래도 다행이지요?
    농심은 미국 쇠고기처럼 "싸고 맛나는 먹거리"만 만들어 팝니다.
    불매가 곧 웰빙입니다.

  • 19. 농심 사랑했던 1인
    '08.6.15 11:08 PM (218.39.xxx.201)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했던 식품회사....
    새우깡 신라면 양파링......
    아, 솔직히 말해서 맛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들이었는데....
    이제 안녕....
    그래도 신라면만은.. 신란면만은 먹고 싶었는데....
    안되겠지... 정말 안되겠지....
    나름 배운뇨자인데......

  • 20. 둘이 잘 어울려
    '08.6.16 12:52 AM (222.238.xxx.130)

    우리는 우리끼리 놀테니.......
    어여 잠수하시게나

  • 21. 개념주부
    '08.6.16 1:27 AM (211.41.xxx.31)

    오늘 마트가서 삼다수보다 저렴한 생수 사왔습니다. 신랑이 무조건 삼다수 마시는 사람인데, 농심이 이러이러하다고 하니 군말않고 다른거 짚더군요. 과자도 농심 안샀습니다. 닥터*라는 오리온꺼 사봤는데, 적힌 내용중에 친환경패키지로 되어 있는데 패키지 공급업체랑 3년걸쳐 연구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농심은 그런 생각조차 안해봤겠죠. 개념주부는 개념기업에서 만든 제품만 구매할랍니다.

  • 22. ;;;
    '08.6.16 1:29 AM (121.128.xxx.148)

    제 전공이 하필이면 식품공학입니다. 대학시절의 선후배는 물론이고 동기들
    중에서도 농심에 들어가신 분이 적잖아서... 이분들은 어떻게 살라고! 싶어
    걱정이 됐는데,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대응하면 저도 무시하겠습니다.

    신라면, 너구리, 오징어짬뽕이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그래요. 저 배운뇨자 할래요.

  • 23. 정말
    '08.6.16 6:27 AM (124.80.xxx.166)

    농심 아닌 라면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거 알고 갈등했지만,,
    결국 농심 아닌 다른 거 산 게 정말 다행스러워요,,

  • 24. 저도
    '08.6.16 9:22 AM (203.244.xxx.254)

    마트가면 남편한테 농심말고 삼양사~ 라고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라면은 남편 혼자만 먹는지라 전 선택권이 없거든요. 비빔면도 팔도사고~ 암튼 농심꺼 안들고 와서 다행.. 앞으로도 쭉~ 옆에서 쫑알거려줘야겠어요.

  • 25. 하늘빛바람
    '08.6.16 10:40 AM (116.126.xxx.89)

    네~~ 하고 싶은데요 계속하시와요...저희도 하고 싶은데로 할거니깐...날도 더워지는데..팔도 비빔면이나 한박스 사다놓고 먹어야 겠당..

  • 26. 아하~~
    '08.6.16 10:51 AM (124.49.xxx.166)

    농심 조심....또조심......아무 생각없네.. 똑같구만..

  • 27. 윤옥희
    '08.6.16 11:09 AM (210.91.xxx.60)

    농심것 빼고 ..다른제품쓰면되지..우리나라에 농심만있나...소비자의힘 불끈..

  • 28. 농심말고
    '08.6.16 11:12 AM (220.69.xxx.70)

    우리나라 주부님들이 행동하면 농심 얼마 못갑니다.

  • 29. phua
    '08.6.16 11:17 AM (218.52.xxx.104)

    죽고 싶음 뭔 말은 못하겠써~~ 우린 하놈만 팬다로 맴을 먹었는디 자진해서 목을 매시것다구~~ 아나 너의 도전을 받아 주마~~~

  • 30. 안습
    '08.6.16 11:22 AM (125.176.xxx.9)

    진짜.. 신라면밖에 안먹었는데.. 안습.. -_-;;
    이젠 신라면 안사먹은지도 언~~~~~~ 한달째..
    앞으로도 쭉~~~~~~~~ 그래야하나.. 이긍.. 정신좀 차리지..

  • 31. .
    '08.6.16 11:27 AM (121.186.xxx.179)

    농심...안타깝다...

  • 32. 아게하
    '08.6.16 11:27 AM (125.191.xxx.140)

    주부들 힘이 얼마나 쌘지 보여줘야 겠네요~

  • 33. .....
    '08.6.16 11:32 AM (121.147.xxx.237)

    농심광고낸것 잘못한것아니지요 . 조선이 한겨레와 이념이 다를뿐 무었이 나쁜가요 .

  • 34. phua
    '08.6.16 11:37 AM (218.52.xxx.104)

    여기도 알바 떴네~~ 어따 좃선하구 한겨레하구 동급으로 비교하냐 지네 식당엔 청정 호주산만 쓰면서 국민은 미쿡소 먹어라 에라 호로자슥들아~~~

  • 35. .
    '08.6.16 11:59 AM (221.148.xxx.225)

    내 친구 김@@아...네가 어릴 적 보았던 우지파동 청문회의 충격으로 내게 농심을 사먹지 말라고 했지...그 동안 말 안들어서 미안하다. 나 요새는 물건 살 때마다 뒷면을 뒤집어 보는 습관을 가졌단다...

  • 36. phua
    '08.6.16 12:02 PM (218.52.xxx.104)

    12t시01분 82cook 다음 검색어 1위 좇썬 땡큐~~ 땡큐~~

  • 37. 구름따라
    '08.6.16 12:03 PM (141.223.xxx.71)

    구독율이 높아서? 아..미안 그래서 조선 끊고 한겨레 구독했는데..알려줘서 고마워요...

  • 38. 제갈손
    '08.6.16 12:10 PM (211.199.xxx.230)

    조선이 아고라에 광고해줘서 왔습니다. 불친절한 쬬션이 우아한 아줌마들한테 우짜나 함 볼라고 와 본김에 가입했습니다. 프랑스에 갔을때 프랑스 사전에 아줌마라는 단어를 보고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를 우습게 보면서 소비자의 권리에 도전하는 막되먹은 찌라시가 역사의 수치로 남아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 근데 역쉬나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아시죠 숙제하시는거! 이번엔 절대로 관용은 없습니다. 냄비 안되요! 뚝배기 그런대로 괜찬아요 ! 하지만 장맛이 최고죠 !! 반드시 폐간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이런 매국 망국 국민기만 찌라시는 물려줄수 없습니다. 역사의 수치를 청소해 주실거죠 !! 아줌마님들 화이팅!

  • 39. 조선일보
    '08.6.16 12:38 PM (222.108.xxx.91)

    농심이 큰소리 칠만 하군요.지금 농심 신라면이 시장 점유율이 엄청나다면서요?
    전 옛날부터 삼양라면만 먹었읍니다.제 입맛이 그런지는 몰라도요,농심이 지금 시장 1위를 차지한건 순수하게 자유경쟁에서 1 위가 된건 아닙니다.전에서 삼양라면이 압도적인 1 위였죠?
    삼양과 농심이 순위가 뒤바낀것은 그때 그사건( 우지파동사건)때문인데 ,이상한것은 같은 우지벼락을 맞았는데도,오히려 농심은 어마어마한 혜택을 보게 된거라는 사실입니다.전 지금도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라면맛을 비교하는 한가지 비법을 알려드릴까요?
    라면은 스프맛입니다.농심라면 ,삼양라면 스프 한가지씩만 가지고 끓여보세요.그리고 맛을 비교해 보세요.그러면 바로 비교가 됩니다,

  • 40. 야끼
    '08.6.16 12:58 PM (124.49.xxx.13)

    뿌셔먹는 라면은 스낵면이 제맛이오! 아.. 내가좋아하는 너구리.. 튀김우동 이제 빠이빠이구나.. 팔도비빔면이랑 삼양라면이랑 왕뚜껑만 묵으야지.. 농심 꺼져~

  • 41. 소심맘
    '08.6.16 1:04 PM (221.158.xxx.12)

    40대에 진입한 주부입니다 . 세상이 하 어수선하다보니 소심맘조차 아고라 .82cook 까지 알게되어 알찬 정보 많이 줍게 되네요

  • 42. 아이들을 위해
    '08.6.16 1:31 PM (116.37.xxx.23)

    아고라에서 소식듣고 부랴 부랴 왔어요. 농심 롯데 조선 삼진 세개는 끝까지 갈겁니다.
    세상 어느 에미가 자기 새끼 입에 두고 두고 천형이 될 광우병 소고기 들어가는것
    보고 있겠어요.
    그런데 그걸 앞장서서 도와주는 조선이나 거기 죽자고 광고내는 농심같은 회사는
    아주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전 절대로 농심 관련 물건 일원하나 안쓸 작정입니다. 여지껏 삼다수만 먹었고,너구리도
    많이 먹었고..해외 살대는 쌀 새우깡 엄청 먹었지요..그 비싼것을..
    내가 낸 그 돈들이 여지껏 쓰레기 언론을 키우고 있었더군요.
    함번 해봅시다. 농심하나 잡으면 조선 잡기 쉬울겁니다.
    소송 간다면 해보자 합시다. 열심히 후원하고 돕겠어요

  • 43. 후맘
    '08.6.16 1:36 PM (210.221.xxx.231)

    농심꺼 안먹기 증말 힘든데..아직은 어찌어찌 버티고 있슴다~~

  • 44. 신라면...
    '08.6.16 1:42 PM (125.118.xxx.35)

    예전에 울엄마 어떤 식품회사 불매운동에 참여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저는 많이 어려서 무슨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엄마들이 동참했더랬어요.
    덕분에 저는 그 이미지가 지금도 남아서 그 회사 제품은 구입을 안한답니다.
    근데 아직 안 망했어요.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좀 빨리 잊잖아요...
    은근과 끈기... 절실히 필요한 때네요.
    안되면 될때까지.
    울신랑 신라면 좋아해서 집에 신라면이 떨이지면 좀 그렇거든요.
    이제 괜찮아요.ㅎㅎㅎ

  • 45. kimjg000
    '08.6.16 1:43 PM (218.159.xxx.116)

    조금 입맛에 안맞더라도 라면은 삼양, 과자는 오리온 먹어야겟다.

    먹다보면 길들여 지겟지,,,그동안 너무 농심만 먹어 너무 농심에 길들여졋으니깐

    3개월만 바꿔먹으면 입맞도 맞춰지겟지,,,,

  • 46. 수기
    '08.6.16 1:47 PM (119.65.xxx.96)

    며칠전 슈퍼가서 아줌마에게 농심 라면 안사려니까 고를게 없다며 일부러 불매운동 티내면서 오뚜기 삼양라면 들고 왔는데^^;;; 어서 빨리 농심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 47. robin
    '08.6.16 2:06 PM (219.249.xxx.37)

    국민이 이 나라의 힘이 란걸 보여 줍시다~너무 권력이 강해진거 같애요~

  • 48. 조중동폐간
    '08.6.16 2:19 PM (118.45.xxx.153)

    삼양으로 바꿨는뎅..ㅡ.ㅡ;;

  • 49. 여의길상
    '08.6.16 2:23 PM (220.119.xxx.125)

    저 회사는 뭐가 가장 중요한지를 아직 모르고 있네요

  • 50. 바다로간새
    '08.6.16 2:29 PM (210.222.xxx.241)

    대한민국 주부들의 심기를 건드린 기업은 이당에서 살수없다.. 대한민국의 저력.. 대한민국의 힘 대한민국 주부 만세~~~!! 이땅에 사는 남성으로서 대한민국 여성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51. 82쿡만세
    '08.6.16 2:44 PM (163.152.xxx.7)

    광고를 내든지 말든지보다도, 소비자의 요구를 저런식으로 무성의하게 답변하고, 마치 가르칠려고 하는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왕이고, 국민이 왕이라는 것을 기업가들, 정치가들에게 우리가 가르쳐줘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홧팅입니다.

  • 52. 새로운세상
    '08.6.16 2:45 PM (125.134.xxx.203)

    우지파동으로 삼양과 팔도가 무너졌습니다
    그러고 8년뒤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라고 판정이 났지요
    그렇지만 삼양은 무너진 뒤였습니다
    왜 농심만 살아 남았을까요???
    내용이 넘 길어서 설명하기 힘드네요 인테넷을 찿아 보시는게 더낳을거 같네요

  • 53. 요리가좋아
    '08.6.16 3:16 PM (125.240.xxx.66)

    그동안 농심을 사랑했는데 이런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이 만든거라니....다른 라면 많은데 굳이 농심먹을 이유없지. 오늘부터 농심은 없다.

  • 54. 모놀로그
    '08.6.16 3:17 PM (121.145.xxx.26)

    라면의 지존 삼양라면!!
    무성의한 라면은 가라~~

  • 55. 창공
    '08.6.16 3:23 PM (222.112.xxx.213)

    농심의 생각이 그런 것처럼 내 생각 역시 농심 제품 사지 말라는 것을 내 주위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는 것 역시 내 생각입니다. 이런 내 생각이 싫으면 농심의 생각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닐까요? 생각이 바꾸면 당연히 나도 바꾸지요. 선택은 농심이 하세요..ㅠ.ㅠ

  • 56. 대한민국
    '08.6.16 3:34 PM (121.161.xxx.236)

    오늘부터 농심제품 절대 먹지 않는다. 원래 라면은 삼양라면만 먹고 있는데...(롯데 관계사.... )

  • 57. 쩡이엄
    '08.6.16 3:44 PM (124.56.xxx.245)

    농심 아직도 멀었군요...글면 다른 기업들은 생각이 없어서 자중하고 있을까요???지금 이사태가 심상치않으니까 어쨋거나 한발 물러나 있는건데 그런척이라도 하면 좋잖아...농심은 농심대로 국민들은 국민들뜻대로 하면 되겠네요...ㅋㅋㅋ 나도 농심껀 않먹는다 저번주부터...근데 너무 많아 고르기 진짜 힘들더군요...아이스크림도 그렇고....

  • 58. 그냥그대로
    '08.6.16 3:46 PM (58.102.xxx.20)

    우리집에 이제부터 농심이란 없다.

  • 59. 콜벳매니아
    '08.6.16 3:50 PM (124.61.xxx.54)

    이런 곳이 있었군요... ^^
    왜 몰랐을까..

    전 신라면만 먹는데, 왜 먹으면 안되죠?
    조선일보에 광고때문에?
    아님 다른라면보다 건강에 해로워서?
    혹은, 농심이 나쁜짓을 했나요?
    다른 업체들껀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광우병때문에 안먹으려고 했는데,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지라
    햄버거가 더 땡겨서 넘 자주먹고 있습니다.ㅎㅎ)

  • 60. 적장
    '08.6.16 3:51 PM (61.73.xxx.158)

    농심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쥐머리로 라면 만드나?

  • 61. 와 -_-
    '08.6.16 3:51 PM (121.189.xxx.82)

    저도 나름 배운뇨자 인데;; 농심 끊어야 겠네요 -_-

  • 62. 떡진머리
    '08.6.16 4:03 PM (192.5.xxx.223)

    언제까지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63. 뭘 모르시는군
    '08.6.16 4:17 PM (67.96.xxx.158)

    여기 미쿡에서도 농심껀 피하며 장보고 있어요.

  • 64. 찌라시박멸!!
    '08.6.16 4:17 PM (116.46.xxx.10)

    오늘부로 농심 끊는다. 신라면,새우깡..등등 또 뭐가 있더라..

  • 65. 빠빠라기하우스
    '08.6.16 4:19 PM (222.119.xxx.144)

    끝장보자는구나 그래 우리주부의 힘을 보여주겠다

  • 66. 땡큐조선
    '08.6.16 4:20 PM (59.23.xxx.32)

    전 맥주에 신라면 끼워놓은 거 보고 다른 맥주 샀다는 ㅋㅋ
    농심에게는 조선에 광고할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를 인정해줍시다.
    단, 고객에게도 상품을 고를 자유가 있지요. 난 농심 불매합니다.
    시장 점유율 높은 기업은 싸가지가 없는 경향이 있어요.
    어디까지 떨어지나.. 두고 봅시다!

  • 67. 국민의힘
    '08.6.16 4:21 PM (58.151.xxx.76)

    배가 불러두 한참 불렀나보네 ....농심 우리 일가족 모두 <부모님.처가집.형제가족들,우리가족> 모두 농심 불매 한다고들 날리더만 얼마나 버티나 보자~~~~

  • 68. 은행나무
    '08.6.16 4:47 PM (222.97.xxx.21)

    거만한 기업 농심이 한겨레,경향에 무릎꿇는 그날까지 불매운동 적극동참합니다

  • 69. 햄릿
    '08.6.16 4:48 PM (211.108.xxx.254)

    생쥐깡 나올때 부터 알아봤다

  • 70. 아이미
    '08.6.16 4:49 PM (124.80.xxx.166)

    지마켓에서 라면 패키지 사려다 보니 신라면 안들어간 패키지가 없어서 안사고 그냥 나왔죠 ㅎㅎ
    롯데출신이지만 롯데관련된 회사치고 정가는 회사가 없군요 ;;;;;

  • 71. 라면은 이제
    '08.6.16 5:03 PM (61.254.xxx.129)

    삼양, 팔도, 오뚜기만 먹어야 겠군요..

    농심 바이바이~

  • 72. 짜짜로니 요리사
    '08.6.16 5:04 PM (118.43.xxx.181)

    짜짜로니 어제 해주니 마누라와 딸이 맛있게 먹더라고요...
    독과점도 아니고 뭘 믿고 저러는지.....

  • 73. 김승천
    '08.6.16 5:05 PM (211.212.xxx.189)

    그동안 조중동 사실을 왜곡 폄하하거나 일관성또한 없는 신문사 아닙니까
    1위보다 더 중요한게 뭘까요? 그럼 농심도 도덕성이나 사회정의와는 거리가먼 그런 언론사에 동의하시는데 일조한다면 소비자입장에서 제품에 믿음이 가겠씁니까 ??

  • 74. 롯데와 형제
    '08.6.16 5:07 PM (219.252.xxx.126)

    농심이 롯데와 형제지간 아닌가요? 역시 피는 못속이네요..롯데가 앞장서서 소고기 수입한다죠.새우깡에서 쥐머리가 나왔다는대..진짜가요?

  • 75. 빈이맘
    '08.6.16 5:10 PM (58.140.xxx.161)

    조중동과 같은 생각과 철학을 가진 회사가 만든 음식이 좋을리가 없죠..
    롯데, 농심 우리식탁엔 없습니다. 소심하지만 철저히 배제시킬랍니다.

  • 76. 조선
    '08.6.16 5:34 PM (121.147.xxx.166)

    전 벌써 삼양으로 바꿨어요~ 기업하시는 분들이 그런 마인드이면 곤란한것 같아요

  • 77. 당쇠마누라
    '08.6.16 5:41 PM (122.42.xxx.19)

    쥐머리나오곤 무조건 농심꺼는 안먹어요 애들도 못먹게하고 우리가 안되면(?)아이들이 되게하겠죠? 안뇽 농심

  • 78. 그래
    '08.6.16 6:01 PM (125.129.xxx.70)

    끝까지 농심은 밟아줘야 함...힘내자구요!!!

  • 79. 현지맘
    '08.6.16 6:11 PM (125.208.xxx.172)

    삼양라면으로 바꿨는데... 옛맛도 생각나면서 구수하고 좋아요 ^^

  • 80. 세계적인 기업?
    '08.6.16 6:19 PM (222.234.xxx.241)

    그러면 계속 조선에 광고실어. 우린 계속 불매운동 할테니까...

    소비자없는 최초의 회사가 되야 정신차리것니? 멍청한...

  • 81. 세월이
    '08.6.16 6:38 PM (121.160.xxx.123)

    지나도 절대 용서하지 않을테닷!
    삼양라면 먹으면서 한겨레, 경향신문 봐야지~^^

  • 82. 애망신
    '08.6.16 6:39 PM (84.58.xxx.254)

    농심은 농부들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의 농촌을 위하여 그대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조선에 광고를 내리는 것이 최소한의 농심을 살리고 한우농가를 살리는 것입니다.

  • 83. 약간잘못
    '08.6.16 6:45 PM (220.94.xxx.136)

    약간 잘못됬다는 표현
    아주아주 우껴요 ~

    이긍...

  • 84. 미소지움
    '08.6.16 6:52 PM (58.87.xxx.97)

    이렇게 구독률이 높은 한!... 아직도 자전거(중국제) 주고 상품권 5만원에 3개월 무료 등등...
    그저 돈은 많아...신문시장 질서 문란케 만드는 1등 공신 신문사 이거늘.
    라면은 어릴적부터 먹던 삼양이 젤로 좋아여

  • 85. 조중동폐간
    '08.6.16 6:53 PM (125.187.xxx.34)

    너구리를 즐겨먹었었구.. 사무실과 집에서 삼다수를 먹었었죠 2주전만해도

    이제는 농심과 롯데는 절대로 남이 줘도 안먹어요..

    두고보자 농심과 롯데!!!!!!!!!!!!!!!!!!!!!!!!!!!!!!!!!!!!!!!!

  • 86. 이럴쑤가...
    '08.6.16 6:56 PM (122.38.xxx.143)

    아직 농심은 반성하지 못하는군요,..
    수많은 음식물 이물질사건으로 한번쯤은 고객의 말을 들어야 하거늘...
    농심라면...농심과자...이젠 안먹을랍니다...
    가족의 음식은 주부들 손에 있다는 걸 알려줍시다..

  • 87. vivi
    '08.6.16 7:23 PM (125.236.xxx.176)

    거참 희안하죠..
    우리애들은 신라면을 싫어해요...
    삼양에서 나온 '맛있는 라면'을 좋아해요..
    새우깡은 비린내 난다고 아예 쳐다도 안보고...
    얼마전에는 한인마트에 가서 주인 아줌마한테...
    "새우깡에 아직도 쥐머리 있어요??""" 하던데...
    논개도 아니고 조선을 안고 끝으로 추락하는구나.....바이 농심..

  • 88. 분식점에서
    '08.6.16 7:25 PM (222.99.xxx.45)

    분식점에서 쓰는 대부분의 라면이 신라면입니다.
    삼양라면 없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하네요 ㅡㅡ;
    꼭 분식점 가시면 삼양라면 없는 지 물어보고 다른 음식 주문좀

  • 89. 하늘의뜻
    '08.6.16 7:34 PM (123.214.xxx.34)

    농심,롯데 철저하게 불매운동 동참 하겠습니다!!

  • 90. 하루만
    '08.6.16 8:17 PM (210.105.xxx.253)

    이런 싸이트가 있다는 것을 하루만 먼저 알았어도 *라면 딸린 **맥주를 안샀을텐데 너무 아쉽군요..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은 역시 세계 최강 ^^

  • 91. 그래서
    '08.6.16 8:29 PM (220.70.xxx.205)

    우리는 그대 농심의 뜻을 헤아려 그대 곁을 떠나려 합니다. 그대는 조선의 따스한 품에 안기어 많은 사랑받으소서. 우리 이웃도 함께 이제 영원히 그대 곁을 떠날 것입니다.

  • 92. 뚜벅이
    '08.6.16 9:00 PM (59.1.xxx.40)

    증말 농심라면을 무척 좋아했는디, 이제부터는 농심라면을 먹지 않을 뿐더러 제가 아는 모든 분들께 농심라면의 비양심적인 행태에 대하여 나발을 불겠습니다.
    얼마나 조선똥딱게한테 당해야 정신을 차릴 까요. 농심, 말로만 농심하지 말고 진정으로 농민의 마음을 헤아려 , 수구꼴통찌라시를 청산합시다. 앞으로 두고 보겠습니다.

  • 93. 나무
    '08.6.16 9:28 PM (121.135.xxx.24)

    농심의 확고한 입장, 지지합니다.
    아마 침묵하고 있는 많은 국민이 농심의 기업다운 마인드에 공감하고 있을걸요.

  • 94. 소피아로렌
    '08.6.16 9:29 PM (121.254.xxx.152)

    신라면빡에 몰랐는데 이렇게 형편없는 회사인지 몰랐쓔 이제 우리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라면은 삼양라면 신문은 한겨례,경향신문.지도 깨어있는 뇨자가 되겠읍니다

  • 95. 군계일학
    '08.6.16 9:45 PM (211.37.xxx.238)

    우웩~ 농심라면속에 쥐새끼?..
    그딴거 농심 늬네회사 간부놈들이상 사장놈이나 쳐먹어라고하렴..

  • 96. 우리의밥상
    '08.6.16 10:00 PM (116.45.xxx.12)

    라면 자주먹는 사람입니다.
    신라면 먹었을땐 속이 거북하고 트림이 자주 나와서, 얼마전에 삼양라면으로 바꿨는데
    먹고 나서 속이 편해졌어요, 많이 맵지도 않고, 면발도 훨씬 쫄깃하고,국물도 깔끔하고,,,,
    신라면 이젠 못먹겠어요.

  • 97. 사니조아
    '08.6.16 10:46 PM (125.185.xxx.148)

    조중동과 같은 생각과 철학을 가진 회사가 만든 음식이 좋을리가 없죠..
    롯데, 농심 우리식탁엔 없습니다. 소심하지만 철저히 배제시킬랍니다.

  • 98. 찰떡맘
    '08.6.16 11:06 PM (221.147.xxx.19)

    일관성있는 행동....나도 일관성있게 쭉 불매..나도 불매!너도불매!우리모두불매!!!

  • 99. 소피아로렌
    '08.6.18 10:40 PM (218.209.xxx.171)

    남자직원들이 워낙많은데 간식이 라면이거든요 팀장이 신 라면 열박스 사오길래 잔소리좀 했더니 삼양라면으로 바꿔왔어요 앞으로도 쭈~~~~욱
    좃선일보 망하는 그날까지 깨어있는 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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