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뉴스]

108일 동안 뉴스를 분석해 보면 (물론 그 몇개월 전부터)

우울한 소식, 기가 막힌 소식, 열받는 소식, 답답한 소식, 분한 소식,,,,뿐입니다. 일도 하기 싫어지고,

군사독재정권 때도, 독재자 물러가라고는 외쳤지만, 정권의 정책에 대해서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군사독재자들은 정통성이 없음을 스스로 알기에, 정책에 있어서는 국민들 눈치를 살필려고 노력했었다고 봅니다.

가끔 올라오는,
'XX일보 광고부 패닉......'
'**기업 광고 내린답....'
이런거 보면서 잠깐 웃다가, 아고라고, 뉴스고 보고 있으면,,,,

숨이 콱콱 막힙니다..

[...]

정말이지 네티즌 분들의 유머감각이 없었다면 저도 이미 패닉상태에 빠졌을 거 같습니다.

무슨 정부가 저렇게 말을 계속해서 바꿔대고...

매일같이 오해다... 그럴 리 없다... 이러고...

개인이 해도 황당할 행동을 한 나라의 정부가 해대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