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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조심하라,,걱정된다라는 글이 많은거 같아요 ㅠㅜ
지금 콘테이너 용접하고 난리라지만..전 별로 걱정 안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시민들 건드리면 돌이킬수 없는 사태까지 벌어진다는걸 알고 있으니 콘테이너 쌓고 난리인건데..
뭐 다들 걱정되서 그러시는건 알겠지만...
솔직히..솔직히...
알바생들이 괜히 불안감 조성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까 연대 정문에 전경들 깔리고 정문 봉쇄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피아니스트님이 방금 차로 연대 들어왔는데
전경들 없더라라고 글 올려주셨고.
아닌가요?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글 내리라고 꾸짖어 주세요 그럼 글 내리고 사과하겠습니다
1. 제가
'08.6.10 5:53 PM (124.111.xxx.234)국기 그리스 관련 글 두 개 올렸습니다. ^^;;;
다른 분 건 잘 모르겠지만 전 알바 아님을 국기에 맹세합니다.2. 그르게요
'08.6.10 5:53 PM (211.35.xxx.146)정말 그런거 같네요
3. ....
'08.6.10 5:53 PM (121.128.xxx.23)뭐 살다보면 조심할 일이 그것뿐일까요? ^^? 적절한 이상의 걱정은 하실 필요 없죠 ^^ 기운내세요~
4. ..
'08.6.10 5:55 PM (211.108.xxx.251)그동안 했던짓 보면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저질스러운 행동.
하고도 남을 인간들입니다.
태극기에 일부러 그리스(?) 칠하고
뒤에 소화기까지 준비한거 보면
불붙이기를 바라는 거예요.
과격시위대로 몰아 비난받게 하려구요..
그 덫에 걸리면 안되는겁니다.
진짜진짜 더러운 쓰레기들이예요..5. 원글이
'08.6.10 5:58 PM (211.224.xxx.45)원글이인데요
벌써 시간이 6시네요
칼퇴근해서 저도 달려갑니다
낼 아침에 출근해서 보고 꾸짖어 주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요 여러분!! 우리 다 같이 몸조심해요 -_-;;6. 임산부
'08.6.10 6:04 PM (118.32.xxx.210)오늘 날이 날이니 만큼 그런생각 하는게 아닐까요??
경찰과 충돌 보다는 오늘 보수단체도 집회가 있다고 얼핏 들은거 같기도 해서요..
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이상한 사람들에게 말리지 마시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7. ..
'08.6.10 6:11 PM (59.13.xxx.19)방금 기동대 삼촌에게 핸펀해 보니 소화기는 분사용이고
혹 시위 중 불상사에 대비한 거라니 넘 겁먹지들 마시라고...8. 저도
'08.6.10 6:14 PM (124.50.xxx.177)조심하시라고 글을 올렸어요.
정말 마음으로 걱정이 되어서요.
알바생 절대로 아니구요.
저도 함께 하고 싶은데 임신 8개월이 넘어가고 신랑이랑 집회에 가는것 때문에 싸우고..
그래서 걱정이 되서 드린 말씀입니다.9. 에고
'08.6.10 6:18 PM (124.56.xxx.170)저 알바 아니구요....
저번처럼 사다리와 소화기 까지 가져 와서 하는거 보니 잔머리 엄청 굴리는것 같아서....
참여 하고는 싶지만 마음만 참여하고 현수막만 걸었어요....
조심하라고 하는 사람들 걱정이 되어서 올림니다....10. airenia
'08.6.10 6:38 PM (116.125.xxx.199)경찰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