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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지웁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사진도 같이 올리시면 저같은 오해는 없을리라 생각됩니다.
1. 저도
'08.6.10 10:39 AM (59.10.xxx.184)그글 읽고 넘 황당하더라구요. 차라리 버리시던지.. 아니면 걍 드림으로 하셔야 할것 같던데...
더러운 상태로 물건을 판다는 생각자체가 전 좀 황덩하던걸요.
아무리 장터지만 쓰시던것은 최대한 깨끗하게해서 파셔야하는것이 아닌지...2. 풍경
'08.6.10 10:51 AM (203.248.xxx.3)제가 본인인데요..
제 수준에서 닦아드리는게..깔끔하신 분들 성에 차지 않으실까.. 걱정스러워서..
그렇게 썼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청소해 드릴 예정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3. 풍경님
'08.6.10 10:59 AM (116.125.xxx.239)그래서 말이랑 글이 다른건가 봅니다. 너무 겸손하셨나봐요...^^ 저도 제 청소상태를 믿지 못하기에, 여기 엄청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들 보면, 청소해둔 저희집이 얼마나 더러워보이는지...^^ 반성하고...딱 10분만 더 여기 있다가 궁뎅이 떼고 부엌청소 하러 가야겠습니다.
4. 음
'08.6.10 11:01 AM (118.8.xxx.129)그래도 열심히 닦아서 사진 올려놓고 파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사진도 없고 그렇게 쓰시면 이사전까지 못파실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5. 풍경
'08.6.10 11:03 AM (203.248.xxx.3)위에 풍경님이라 댓글 써주신 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무척 상처받았어요..
그런데.. 여긴 워낙 살림 잘하시고 .. 존경스럽기까지한 분들 많으셔서..
제 나름대로.. 살림 못하는 저를 반영하여 글을 썼는데..
야단 듣고나니.. 머리가 멍해서.. 그냥 있습니다.. 우울해지고 있습니다. 흑~~6. ^^
'08.6.10 11:14 AM (116.120.xxx.130)제경험에도 풍경님처럼 쓰신 분이 정말 새것같은것 내놓으시더라구요
새것 같지 않고 쓴 티는 나지만 쓸만은 할거에요 식으로 겸손하신 분들이
정말 좋은 물건 내놓으시고
작정하고이상한 물건 파시는분들은 디테일한설명없이 새것같은양 설명흘려서 파시죠
사진 본 것도 아닌데 원글님이 너무 앞서 가시는게 아닌가 그런생각 들었어요
원글님 죄송해요~7. 풍경님~~2
'08.6.10 11:45 AM (61.81.xxx.83)풍경님이 얼마나 속상해 하실지..
그 마음이 여기까지 와서..
제가 다 어쩔줄 모르겠네요^^
근데요..원글님께서... 님께 큰 상처를 주려고 글쓰신거 같지는 않구,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신거 같으니..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말과..글... 참 다르게 느껴질때가 많지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전 이만.. 베란다 물청소나 해야겠어요^^8. 좀 이해가 안가네요
'08.6.10 11:58 AM (211.197.xxx.216)사진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청소상태 불량이지만 어느정도는 닦아드리겠습니다"를 읽기에는 그냥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이런 식으로 최대한 깨끗이 해서 보내겠다는 얘기로 읽었거든요? 또 모르죠.. 어떤 비매너 판매자는 망가진것도 파니깐. 하지만 사실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자게에 따로 올려서 무안주는건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리플다신거 보니까 어디서 욕들어먹으실분 아닌거 같은데 원글님께서 사과하셔야 할거 같아요.
뭐 이것또한 제가 괜히 오지랖 피우는거라면 죄송하구요..9. 좀이해가...
'08.6.10 12:05 PM (125.143.xxx.216)님 동감입니다 원글님이 좀 심하셨던거 같아요
풍경님 맘이 많이 다치셨을듯 합니다 글이 지워졌겠지 하고 들어와 보니 그대로 있네요 ㅠㅠ10. 상처를
'08.6.10 1:48 PM (59.10.xxx.184)받으셨다면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립니다.
허나 장터에 사진없이 글로만 그렇게 적어놓으시면 오해사기 딱입니다.
이곳 장터가 예전같지않아서 저또한 노파심에 맨 위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겸손을 떠나서 제품상태를 정확한 사진과 함께 판매를 하는 것이 구입하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편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