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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새로운 사진: 울부짖는 전경

이건 뭘까요?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08-06-08 22:43:19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1시40분에 경찰 스타렉스에 실려 사라진후

30분 여분후 탈진했다가 회복한

방00 상경(서울 경찰청 306중대)이

119 앰블런스로 후송되었죠.

탈진하기전 방00상경의 오열하는 모습이 찍혔네요.(머니투데이 홍00기자)



그리고

여성 사망설이 돌자

스타렉스에 실려간 것은 방상경이라고 해명하면서

급하게 나중에 경찰에서 발표한 사진입니다.



경찰은 스타렉스에 실려간 사람이 여성이 아니라

경찰306 중대 방00상경이라고 계속하여 우기고 있습니다.

스타렉스에 실려간 여성의 존재를 묻으려고 하는 것이죠.

저렇게 오열하는 방00상경이 무엇때문일까요 ?

그리고 여성의 존재를 없애려고 하는 경찰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사진이 안 올려져요.
링크에 나와 있습니다.




IP : 58.124.xxx.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뭘까요?
    '08.6.8 10:43 PM (58.124.xxx.83)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

  • 2. 저 사람이
    '08.6.8 10:46 PM (121.183.xxx.1)

    죽였다는 걸까요?
    아니면 정신력이 약해서 저 전경만 울부짖고 탈진했을까요? 어느쪽일까요?

    보통 전경들이 사람 때릴때 여러명이 같이 때리던데...

  • 3. ..
    '08.6.8 10:47 PM (58.140.xxx.29)

    저 사람이 어딜 봐서 탈진한 사람입니까.

  • 4. ..
    '08.6.8 10:48 PM (58.140.xxx.29)

    목을 졸랐거나 아니면 심폐소생술 한 사람인거 같은데요.

  • 5. 벌써
    '08.6.8 10:48 PM (121.88.xxx.149)

    마이클럽에 연결되어 있는 링크가 벌써 없어졌어요. 누군가 자꾸 삭제합니다. 걱정되네요. 뭔가 냄새가 구리니...

  • 6. ...
    '08.6.8 10:49 PM (203.228.xxx.197)

    전경이 팔로 목을 감고 끌고 갔었대요.
    아고라 댓글에 군대에서 큰 사고를 치면 보통 저런 모습으로 울부짖는다는 글이 있었어요.ㅠㅠ

  • 7. 양심선언밖에
    '08.6.8 10:52 PM (124.49.xxx.85)

    양심선언밖에 길이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네티즌들이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는 한 곧 밝혀지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요.
    몰랐는데, 사람 없어지면 실종 신고 경찰서에 내어도 경찰서에서 알았다고 하고 나면 그뿐이래요. 그래서 수많은 미아가 생기는 거구요. 혜진이 예슬이 경우도 보세요.
    하물며 그 가족들이 성인 실종신고를 내면 경찰서에서 찾아주고 신경써주겠습니까.

    어쨌든 평생 지고 갈 업보 만들어서 자기 인생 망치지 말고 누구라도 양심 선언 해주길..

  • 8. ...
    '08.6.8 10:54 PM (203.228.xxx.197)

    벌써님 글 읽고 아고라도 찾아봤는데, 아고라도 삭제되었네요.

  • 9. 저 사람이
    '08.6.8 10:57 PM (121.183.xxx.1)

    윗분 글보니
    제가 얼마전 남편이 연락이 안돼서....글 올렸었는데요. 글은 삭제했었고요.

    그때 경찰에 신고했는데,
    사실 두명의 경찰이 새벽에 저희집으로 왔어요.

    근데 억수로 구박 받았어요.
    그 왜 장사꾼들처럼 하는 수법 있잖아요.
    한명은 부추기고, 한명은 막 구박? 틱틱대고..

    처음엔 둘이다 이런걸로 신고하시면 안됩니다.
    어디가서 술먹고 자는줄도 모르잖아요. 하더니

    아이고, 죄송하다고..했습니다.

    그리고선 한명은 생년월일, 이름, 학력, 키,신체적 특정 같은거 묻고요.
    한명은 계속 이런일로 신고하면 안된다. 그런식으로 끝까지 투덜투덜 대더라고요.

    그래서....아....참....
    남편과는 연락이 됐지만,,,참 그랬었지요.

  • 10. 명박퇴진
    '08.6.8 11:02 PM (59.28.xxx.178)

    윗분..저 사람이 그때 그 경찰(전경?)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경찰서 말씀해 주세요..중요합니다.
    아니면 그냥 실종신고했을때 경찰반응을 말씀하시는건지..

  • 11. 수상해..
    '08.6.8 11:02 PM (219.251.xxx.198)

    아마도 저 전경이 진실을 알고 있다면 벌써 입막음 들어갔을 겁니다..
    정말 나라꼴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정말 기독교인으로써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버리신건지 의심스럽습니다..

  • 12. 명박퇴진님
    '08.6.8 11:04 PM (124.49.xxx.85)

    그 전경이 그랬다는게 아니구요,
    아마 사망설이 맞다고 하면 그 부모들이 실종신고를 내어도 저런식으로 대처할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묻히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죠.

  • 13. 제가.
    '08.6.8 11:04 PM (221.140.xxx.54)

    촛불집회가면서..동생에게 전화해서..지금 시청이나 광화문으로 집회가니까..(남편과 같이 갔었어요..) 혹시 우리가 연락이 안되면...mbc 나 민변이에 실종신고하고...
    다음 아고라에 우리언니가 실종되었다고...글 남겨라..
    절대 경찰에는 연락하면 안된다고...

    농담반으로..전화를 했더랬어요..

    남편과....참..우리신변을..경찰에 알려 보호해 달라고 요청하는것이 아니라..
    전혀 엉뚱한곳에 연락을 하라고 한다고..

    물론..농담으로 주고 받은 이야기지만..씁쓸했답니다.

  • 14. 저 사람이
    '08.6.8 11:05 PM (121.183.xxx.1)

    아...예^^;;;
    (성인)실종신고 했을때
    일반적인 경찰의 반응 이 저렇다는거죠.

  • 15. 어제 뉴스후
    '08.6.8 11:07 PM (124.49.xxx.85)

    어제 뉴스후에서도 양심선언하신 분(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도 언론에다 말할까 하다가 아고라에 했다고 하잖아요.
    우리나라는 참언론도 없고 경찰도 없다는게 참으로 서글픕니다.

  • 16. 아..심란
    '08.6.8 11:34 PM (211.214.xxx.90)

    오늘 새벽 잠자려고 하니 이 사건과 너클 아저씨사건 생각이 나서 잠이 안오더군요..무섭네요..세상이..

  • 17. 정말
    '08.6.8 11:52 PM (124.50.xxx.137)

    사진 보는 순간 심장이 또 마구 요동치네요..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면..어서 그 손을 치워주면 좋겠어요..

  • 18. 의외로
    '08.6.9 12:56 AM (59.12.xxx.135)

    이런 기막힌 사실들이 많은데 언제나 진실은 권력자 편에 있는 게 역사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밝혀지더라도 너무 늦어버린 때이고...그저 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는 말이 이 순간 떠오르는군요.

  • 19. 지윤
    '08.6.9 1:02 AM (121.129.xxx.106)

    방상경의 양심선언을 기다립니다.
    알바들의 양심선언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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