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카메라맨 한분이 전경속으로 사라지셨어요.

[ⓧPianiste]

제가 slr 클럽의 시민 기자단도 하구있어요.
캠코더로 찍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들구다니죠.

저는 무사히 들어왔는데요.

좁은 골목길에서 대치할때 (어떤분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보셨을듯)
캠코더 드신 분 한분이 약간 높은곳에 계시다가
전경들쪽으로 넘어가면서 말 그대로 늪속으로 슉~ 빨려들어가듯이 빨려갔었거든요?

좀전에 들어오면서 캠으로 찍혔나 확인했더니 찍히긴했는데,
좀 멀리서 잡아서 잘 보이진않네요..

캠 앞에 마이크 따로 나와있었던걸로 봐서는
정식 기자 같으신데. (확실하진않음)
분명히 노란색 PRESS 띠는 안하고 계셨었거든요?

그분 전경들 사이로 빨려들어가더니 그냥 사라지셨는데 좀 걱정이 되서요.

제가 늠 피곤해서 게시판을 다 둘러보질못하겠는데,
혹시 제가 본것과 녹화한것과 관련된 소식 아시는 분들은 댓글좀 부탁드려요.

3시간 자구 일어나야해서 ㅡ.ㅜ;; 이만 자야겠어요.

[```]

수고 많으셨어요. 푹 주무세요.^^

[땡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비록 3시간이지만 10시간처럼 주무셨길 바랍니다..

[지윤]

아침 9시 반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그 시간이 3~4시쯤이었나요?
모자쓴 젊은 남자?
칼라 TV에서 얼굴 정확히 잡아냈어요.

처음에는 시민인줄 알았다, 기자줄 알았다 했는데 전경의 보호를 받으며 다시 찍기 시작하더군요.
시청광장에서 보고 모두 출동했더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