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실이 묻히는 건 아닌지...걱정됩니다.

[진실]

반복이라고 지겨워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여대생 사망설과 너클아저씨, 그리고 옷 벗겨졌던 남학생...

본인이 너클아저씨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왔지만 아무리봐도 인상이 비슷한 사람인 거 같구요

자기가 쓴 글이라고 올려놓은 거 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뭔가 이상하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바지 벗겨졌던 남학생도 나랑 같이 있었다 뭐 이렇게 얘기해서 또 다른 실종건도 해결해주고 말이죠.

정말 이 난리통에 몇몇 사람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되었다면...

정말 억울하게 가버린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하나...이런 생각으로 잠도 잘 못자겠어요.

절대 잊혀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게 왠 미국드라마도 아니고....음모론이 실제상황일까봐 너무 무서운 요즘입니다.

[설마..]

더이상의 부상이나 희생자들은 없길 바랄뿐입니다.
단순 연행되었고 부상이 심하지 않다면..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이쯤에서 당사자가 본인이라고 나서주면 좋겠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