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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부엌에 파리가 한 마리 날아다녀요..

궁금이 조회수 : 380
작성일 : 2008-06-05 22:29:42
왱왱 시끄럽게 굴고 무지 귀찮네요.

이 넘의 파리가 그 동안 약에 내성이 생겼는지,

에X킬라를 아무리 뿌려도 끄떡도 안 하구요.

창문 방문 다 열어놔도 안 나가요.

얼마 전에 우리집 좋다고 반상회에서 자랑했더니 소문 났나봐요.

물려도 아프고 그렇진 않은데 소음 공해에다,

원래 청소도 잘 하고 깨끗한 집인데

파리 한 마리 때문에 더러워 보여서 기분 상하네요.

이 "쵸코" 색깔 파리를 어떻게 퇴치할까요?
IP : 121.140.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님이
    '08.6.5 10:32 PM (125.177.xxx.100)

    물대포! 물대포!물대포! 물대포! 물대포! 물대포! 물대포! 물대포!

  • 2. 호호호
    '08.6.5 10:32 PM (211.37.xxx.122)

    간만에 웃었어요.

    초코아이스크림으로 만들면 어떨른지요?

  • 3. 함께봐요
    '08.6.5 10:33 PM (121.88.xxx.127)

    파리에게 속삭이세요..."꺼져"라고...

  • 4. 음..
    '08.6.5 10:35 PM (116.43.xxx.19)

    하하하..님 너무 센스쟁이..

    아..왜 울 자게에는 추천기능이 없는 걸까요..ㅜㅜ

  • 5. 님..
    '08.6.5 11:05 PM (211.215.xxx.20)

    님 정말 센스있으시다...
    부라보...

  • 6. 어이구...
    '08.6.5 11:11 PM (58.230.xxx.141)

    살다살다...여기까지 저런 것들이 올 줄이야.

  • 7. 파리가..
    '08.6.5 11:35 PM (116.43.xxx.61)

    사람 위에서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다 보니
    착각도 유분수지 이것이 사람보다 높은줄 알고
    감히 어디서 사람을 가르치려 드네요
    따듯한 봄날을 맞아 기어나왔던 파리들
    지금 날이 더워져 영영 끝나지 않을 자기들 세상인듯 활개치지만
    금방 가을오고 겨울오면 비실 비실 우리가 손대지 않아도 다 죽을껍니다.
    그동안 파리의 꼬락서니를 눈뜨고 보기 힘들긴 하겠지만
    더러운 파리 잡느라 힘빼고 잡는다 한들 내손만 더러워지니 !!!
    우리 조금만더 힘을 내서 파리가 전멸할 겨울이 오길 기다립시다

  • 8. 장미희
    '08.6.5 11:57 PM (222.237.xxx.10)

    떵파리~ 우쥬 플리즈~ 닥쳐줄래~
    떵파리~ 우쥬 플리즈~ 꺼져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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