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 핸폰 요금제 문자 140건으로 해주려는데 너무 하나요?

핸폰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8-06-03 18:19:01
아들이 핸폰을 마구 써서 갈등을 벌이고 있어요,.
한달전 남편이 화가나서 핸펀을 부셔버리기도 했구요.
며칠전에는 학원 수업시간에 막 문자만 날리다가
학원에서 퇴출당했어요. 그래서 좀 몸을 사리고 있는 중이에요.
기회는 찬스다  이참에 sk 청소년 요금제 팅 100 으로 하려구요.
기본료 13000 원이고 통화 60분에 문자 140건 제공되는데
2만원 넘기면 압수하겟다고 조건을 내걸려고 해요.
2만원까지 사용하면 총 문자를 몇건이나 사용할수 있을까요?
저도 면목이 없는 시기이니 어쩔수없이 따를것 같은데
오히려 반발할까요?
자식이 상전이라 눈치를 보게 되는것 이해하시죠?
IP : 202.136.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3 6:24 PM (116.122.xxx.100)

    쫌만 더 쓰시지요. ^^
    그렇게 짜게 하시면 아이의 인간 교류에도 지장이 있어요.
    쪼~~~금만 더. ^^

  • 2.
    '08.6.3 6:29 PM (121.190.xxx.183)

    적으네요...갸들도 사회생활이라는게 있은데...ㅎㅎ
    조금만 더 쓰세요.^^

  • 3. ...
    '08.6.3 6:37 PM (220.120.xxx.160)

    저희 아이도 중등인데요...
    저희 아이는 죄송하게도 자기가 어느정도 핸드폰 사용을
    조절해서 자제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문자의 사용 횟수가 140건은 넘는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통화시간 60분 보다는 문자의 용량(?) 을 늘려주심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네요..
    아이들이 통화보다는 문자 사용이 많은거 같아요..
    억지로 줄이려하다보면 더 화를 낳을수도 있으니
    쫌만 더 쓰시지요..^^

  • 4. 핸폰
    '08.6.3 6:39 PM (202.136.xxx.166)

    너무 짠가요?
    아무리 아이들의 문화라지만 꼭 필요할때만 쓰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나 꽉 막혔지요? 저도 인정혀유.

  • 5.
    '08.6.3 6:42 PM (125.176.xxx.60)

    제가 십대는 아닙니다만, 정말 정말 전화 안쓰고 문자는 다 인터넷으로 해서 무료발송하는데도
    2만원 밑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6. 저는
    '08.6.3 6:43 PM (210.123.xxx.142)

    사회생활하는데도 한 달에 200건 넘게 쓰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면 훨씬 많이 쓰지 않을까요? 문자로 거의 대화를 해결하니까 앉은 자리에서도 20~30건 쓰던데요.

    문자 양은 좀 더 늘려주심이...

  • 7. ~*
    '08.6.3 6:55 PM (125.135.xxx.161)

    10대는 통화보다 문자 많이 하쟎아요~~
    문자 140통 금방입니다.
    통화보다 문자 많이 쓸수 있는 요금제가 아이들에겐 실용적이던데요~

  • 8. 핸폰
    '08.6.3 7:01 PM (202.136.xxx.166)

    다들 너무 짜다는 의견이시네요
    좀더 고민해볼게요.

  • 9. ~*
    '08.6.3 7:09 PM (125.135.xxx.161)

    기본료 15000원 문자 200건 요금제 있는거 같은데~~
    요금 초과되면 수신만 되고 발신 안되는 그런 게 있을거예요

  • 10. 문자...
    '08.6.3 7:10 PM (121.158.xxx.170)

    140건 ÷ 31일 = 4.5건
    1일 기준 4.5건이라면 중,고,대학생들에겐 좀 무리인듯 싶어요
    저도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와서 될 수 있으면 문자를 주고 받는데
    이것도 꽤 많아서... 요즘은 인터넷으로 무료문자를 발송하는 편이예요
    제가 한 번은 시장가는데 핸드폰을 안챙겨가서 고생을 무지한 적 있어요
    요즘 길거리에 공중전화 찾기도 힘들고 있다 해도 고장난 것도 많고
    정말 핸드폰은 필요한데...요금이 장난이 아니죠....

  • 11. 핸폰
    '08.6.3 7:27 PM (202.136.xxx.166)

    팅100 은 문자 140건, 팅 500은 문자 520건이예요.
    두가지 말고 문자 300건 정도 되는게 있으면 딱 좋겟고만...

  • 12. ~*
    '08.6.3 7:36 PM (125.135.xxx.161)

    그렇쿤요^^
    예전에 저희 딸아이 가입할땐 문자프리미엄, 문자무제한 그런 요금제 있었는데...
    이젠 없나봐요.
    작은 아이는 KTF로 가입했어요.
    학생요금제는 그쪽이 나은것 같았어요.
    알 요금제인데 문자 한건에, 통화에 알이 몇개씩 차감되더군요.
    아니면 첫달은 아까 말씀하신 요금제로 하시고...초과되면 충전해 주시던지...
    쓰다가 1달후 요금제변경 하셔두 되쟎아요.
    처음이면 감 잡기 힘들지 싶어요.
    아이랑 잘 의논하세요~*

  • 13. 그건
    '08.6.3 8:14 PM (117.20.xxx.254)

    너무 하는것 같군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문자 140건은 너무나 작은 숫자에 불과해요
    우리 어른들이 문자에 필요한 말 다 채워서 쓰지만...
    아이들은 응 ㅋㅋ ㅎㅎ 이런것만 수십통을 보내거든요
    요금은 저렴하면서 문자 많이 쓸수 있는걸 알아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휴대폰이 있다고 과시하기 보다는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이 스스로 자제력을 키울수 있도록 어머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14. ....
    '08.6.3 10:15 PM (121.88.xxx.136)

    문자라면 500건도 금방 쓸 것같은데요? ^^;; 하루에 20건도 너무 쉽게 넘어 갈 것 같은데... 통화보다는 문자를 늘려야 할 것 같아요..

  • 15. 랄드
    '08.6.4 11:48 AM (218.53.xxx.89)

    팅100 팅500 이런것보다는 팅별요금제가 나을듯합니다
    저의아이들이 사용하고있는데요.
    팅별요금제는 기본료가 18000원인데 23000별이 주어집니다(1별=1원)
    23000별 한도내에서 문자 통화 데이터료등등 자기가 조절해서 쓸수가 있죠
    별이 다 소진되면 더이상 핸펀을 쓸수가 없구요 받을수만 있답니다

  • 16. 랄드
    '08.6.4 11:59 AM (218.53.xxx.89)

    참..그리고 부모님중에 sk쓰신분이 있으시면 추가부담없는 온가족할인제를 등록하면
    기본료를 10%할인받으실수 있습니다
    가족과 통화시 50%할인받으실 수 있네요
    저의 아이들은 거기다가 T끼리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어른은 2500원 추가부담이지만 청소년은 1000원부담입니다
    온가족할인제와 T끼리 두가지모두 가입할시 가족간의 통화는 한달 300분 무료에요
    기본료 18000원인데 온가족등록제로 1800원할인받고 T요금 1000원부담이면
    결론은 처음 기본료보다 800원할인되는꼴이죠
    전 2500원부담해야해서 T끼리는 가입안하고 대신 가족에 통화할때는 아들핸펀으로 합니다 ㅎㅎ
    지난달에 무료인 가족간 통화료가 17000원이 넘었습니다..유용하게 잘 쓰고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39 2mb의 `초는 누구 돈으로 샀냐?' - 한번 웃읍시다 4 대답 2008/06/03 780
391238 남편회사 워크샵가는데 휴일에도 가나요 20 아내 2008/06/03 1,977
391237 [스크랩] 조선일보 "물대포는 스프링클러보다 약하다" 12 광우병조선일.. 2008/06/03 772
391236 광우병보다 무서운 美도살장의 진실 9 닥치고6일!.. 2008/06/03 655
391235 거동 불편하신 할아버지의 촛불 하나 8 눈물나요 2008/06/03 510
391234 마늘장아찌를 담구는중인데요 3 ^^ 2008/06/03 327
391233 민주당이 이러면 안되지.... 11 ..... 2008/06/03 1,020
391232 강동구 고덕동 이마트 앞 촛불집회 7시 참가합시다... 2008/06/03 577
391231 비비큐 홈피에 조선일보 광고 사과하고 내일부터 광고 안한답니다. 4 아싸 2008/06/03 599
391230 은행원 = 텔러 인가요?? 8 2008/06/03 1,013
391229 펌)미친FTA를 위한 이명박의 주기도문 1 끄잡아내리자.. 2008/06/03 240
391228 쒸레기들의 공통점... 2 치사빵구 2008/06/03 241
391227 이런 기도원이 있나요?? 19 우와~ 2008/06/03 1,073
391226 펌)심폐소생술받은분 에 대한 서명중입니다 6 아고라 2008/06/03 695
391225 최고의 댓글 베스트 1 너무 싫어 2008/06/03 661
391224 그 김충환 의원에게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님의 글이 또 올랐네요. 7 lahoud.. 2008/06/03 869
391223 진중권 “盧는 실업축구, 李는 동네축구 수준” 12 역쉬~ 2008/06/03 947
391222 남해 사시는 분들 계세요? 1 남해 2008/06/03 305
391221 아까 울동네 큰개 땜시 글올렷는데요 6 하늘 2008/06/03 512
391220 사망설 관련 연합뉴스 떴습니다. 심폐소생술은 했다고... 8 진실은? 2008/06/03 1,363
391219 남매는 용감하였다... 8 누나 2008/06/03 1,118
391218 아고라펌) <<사망설 관련>> 사망설 몇시간 전에 그 앞을 지나갔습니.. 2 .. 2008/06/03 688
391217 지금 전화했더니 .. 곧 어떤 결정이 날거라고 말씀하시네요 9 정오의 희망.. 2008/06/03 1,411
391216 저녁하다 말고..(농심문제) 11 측면지원 2008/06/03 812
391215 애니카 광고 건으로 항의전화했어요~! 9 엘리스 2008/06/03 791
391214 중학생 핸폰 요금제 문자 140건으로 해주려는데 너무 하나요? 16 핸폰 2008/06/03 496
391213 뉴라이트 미친것들... 9 둥이맘 2008/06/03 582
391212 ((펌))_ 뜨고있는 촌철 살인 댓글 8 사탕별 2008/06/03 1,101
391211 해태에서 이벤트가 있네요. 4 이명박NO 2008/06/03 676
391210 정말 속이 뒤집어집니다. 경유.. 2008/06/03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