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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사망설 해명올라왔대요

..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08-06-03 00:22:36
불법 촛불문화제 인터넷 보도

관련-






1. “여학생 사망설” 관련,




- 인터넷 아고라에 “여학생죽었답니다”라는 제하에, 6. 2. 01:40 경

덕수궁 돌담길 옆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이 전의경의 목졸림

으로 현장에서 즉사하였다는 글이 게재 되었는 바,




- 위에서 언급한 시간은 경찰과 시위대는 세종로 4거리에서 대치

중에 있었고, 덕수궁 돌담길은 물론 그 근처에는 어떠한 경찰도

배치되지 않았으므로 위 글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의 사실임.




-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악의적인 위 글을 게재한 자를 검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음.




2. “경찰이 강간까지 했다”는 카페 게재 글 관련




- 인터넷 다음 미디어 이명박탄핵 관련 카페에서 “경찰이 강간까

지 했다네요”라는 글이 게재 되었던 바,




-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구체적인 시간이나 대상자(작성자 또한

닉네임으로 실명 아님)없이 앞뒤 문맥에도 맞지 않게 작성된 글

로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 등 어떠한 증거 자료 없이 허위로 작성

된 글로 확인됨








-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악의적인 위 글을 게재한 자를 검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음.




3. “경찰진압, 이번엔 팬티벗기기 동영상” 관련,




- 6.1 새벽, 한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내던져지는

동영상이 게재(경향닷컴, www.lpost.net/306)되고 있는 바,




- 전경버스 위에서 위험한 상태로 시위를 주도하던 20대 남성 3명

을 전경들이 올라가 끌어 내리려는 과정에서,




- 강렬하게 저항하면서 한명씩 분리시키던 중, 노랑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드러눕게 되었고  버스 위에서 떨어질  위험한 상황

에서 전경이 허리춤을 잡고 당기는과정에서 바지가 벗겨져(당

시 남성은 운동복 차림) 전경도 놀라 허리춤을 놓아 한 남성의 엉

덩이가 이미 버스 아래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된 상황에서 바로

버스 밑으로 밀려난 상황으로,




- 해당 동영상 바로 밑에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지켜보는 가운

데 버스 위에서 의도적으로 남성의 팬티를 내렸다는 것은 동

영상의 내용을 과장 설명한 것으로




-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내던져진다는 동영상은

과장 된 내용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마클 펌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

IP : 116.43.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irenia
    '08.6.3 12:24 AM (218.54.xxx.150)

    너희들이 아무리 블라블라해도...

    누가 너희들 말을 100퍼센트 믿을까?

    물대포로 사람이 다치는일은 아마 없을것이다라고 경찰청 경비과장 명머시기가 했죠?

  • 2. 이건
    '08.6.3 12:24 AM (218.232.xxx.111)

    이건아니잖아~~
    전경이 거기엔 배치되지 않았다면서 사진에 찍힌 전경은 뭐지??????????????

  • 3. 에이
    '08.6.3 12:25 AM (219.255.xxx.122)

    참내....은폐하려고 애를 쓰네요..
    드러눕긴 왜 드러눕나요? 때렸으니 드러누웠겠지요...
    바지를 벗겨서 던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팬티를 잡아 내리는것 같았는데....무슨 과장......
    누가 그걸 설명했나요?
    우리가 보고 느낀것이지요

  • 4. 내가
    '08.6.3 12:26 AM (218.49.xxx.179)

    보기엔...일부러 던진것 같던데...
    실수가 아니라..
    참나...어이없네..

  • 5. 억지로
    '08.6.3 12:27 AM (125.178.xxx.15)

    벗기는게 다 감지 되더만,....

  • 6. 해명이
    '08.6.3 12:29 AM (218.232.xxx.111)

    해명같아야 믿어주지~~
    첫번째 사진에 찍힌 족히 20명은 되는 전경은 우짤거야??
    니들 거짓말하는거 보니...더 사실같다...아...젠장.

  • 7. 그리고
    '08.6.3 12:31 AM (218.232.xxx.111)

    니들이 벗겨서 차 아래로 살포시 내려놓는거 다 봤는데..
    그걸 뚫린입이라고 나불대고 있냐..

  • 8. 아놔..
    '08.6.3 12:32 AM (220.84.xxx.240)

    사진찍힌 전경들....
    요것도 국민들의 연출이라고 또 해보시지??
    당췌,,,,,, 개념이라곤,,,,,,,에라이,
    뒤가 구리냐?

  • 9. .
    '08.6.3 12:33 AM (58.120.xxx.217)

    근데 경찰이 '경복궁 돌담길' 이 아닐 '덕수궁 돌담길' 이라고 하네요?
    덕수궁 돌담길에 언제 갔나 -.- 경복궁 돌담길이지.
    아고라에서도 글들이 경복궁 돌담길 로 올라왔죠? 제가 본 글들은 경복궁 담 옆 도로 라고
    적어놨던데. 경찰은 왜 덕수궁을 이야기하죠?

  • 10. ....
    '08.6.3 12:37 AM (121.88.xxx.136)

    중요한 건 해명 순서아닌가요?

    제가 거의 실시간으로 아고라를 보고 있었는데 바지 벗긴게 제일 유명하고 먼저 퍼졌고..

    강간이나 사망설 같은건 한참 뒤에 나온건데

    왜 해명은 사망설 부터죠?

    바지 벗기는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그걸로 폭력진압이라고 시끄러웠지

    강간설이니 사망설 같은건 한참 뒤에 나온 것 같은데 왜 해명글 순서는 그 반대죠?

    사실 강간설이니 사망설 같은건 저녁 8-9시까지도 거의 못본것 같거든요?

  • 11. ..
    '08.6.3 10:21 AM (211.108.xxx.251)

    사망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너희는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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