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주전 꿈에 옛날 흙집이었는데 그집이 제집이었어요..근데 뱀이었는데 독사라는 느낌이 팍 들었죠
부엌에 뱀이 있었는데 저는 부엌문앞에 서있으면서 뱀을 나가라 다그치고 뱀머리는 볼수 없었지만 나가지않고
계속 맴돌고 있었어요.. 아침에 신랑한테 얘길 했더니 천원을 주면서 자기가 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또..계곡같은데서 저는 밑에있고 독사 세마리가 계곡물을 따라 내려오는 중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곤 잠을 깼는데 이상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길몽이 아니라는 내용이 많이 떠있네요
생전 꿈같은 꿈 한번 제대로 꿔보지 않았는데.. 우리집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려는 걸까요
괜히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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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꿈...해몽 부탁드려요
꿈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8-06-02 21:21:04
IP : 210.223.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08.6.2 9:57 PM (124.60.xxx.68)태몽같은데요...
저도 큰 뱀꿈꾸며 둘째 딸 낳았는데
아우...성격이.......완전 왕땡깡...
그놈이 자라 벌써 6살인데 이쁜 짓은 혼자 다합니다.
그놈의 성격만 없으면 퍼펙튼데..2. 꿈
'08.6.2 9:58 PM (124.60.xxx.68)꿈에 나오는 동물들이 성별을 결정해주는게 아니라
성격을 알려준다는군요..3. 울언니는
'08.6.2 10:29 PM (122.40.xxx.37)딸둘인데 둘다 뱀꿈~꾸었데요^^
둘다 어찌나 야무지고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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