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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후조리원도 이젠 못가겠죠?

타도이메가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8-06-02 15:44:17
친정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산후조리해줄 형편안되고..

신랑은 바쁘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음식 ..미역국에 소고기 다 미친소겠죠?ㅜㅜ

힘들어도 집에서 사람불러서 해야하는건지...

..시국이 이런지라 게시판에 안어울리는 글일수도 있으나 ..

개인적으로는 많이 걱정되네요..

정말 1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사람이라면 그럴수없겠죠.. 그러니 쥐새끼겠죠..

슬프지만 힘내야겠죠.. 몸이몸인지라 온라인에서 할수있는일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 82에 올라오는 사이트들은 탈퇴하고 서명하고는 했는데.. ㅜ,ㅜ

IP : 222.108.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 4:09 PM (211.179.xxx.59)

    에혀.. 믿을 수 있는곳이 있어야지요..ㅠㅠ 고기 안넣은 미역국을 먹는게 낫지..

  • 2. ..
    '08.6.2 4:18 PM (218.147.xxx.79)

    미역국에 쇠고기만 넣는게 아니니까
    계약전에 알아보세요.
    쇠고기 미역국말고 대체음식이 있는지..
    산후조리 잘하세요.

  • 3. 그래요
    '08.6.2 4:59 PM (61.102.xxx.149)

    소고기 안넣은 미역국도 감미료 많이 써요.
    저 있던 조리원 미역국 정말 맛있어서
    유심히 봤더니 다@다를 한국자 퍽~ 퍼서 넣더군요.
    다@다는 그나마 미국산 안쓴다고 했어도

    혹 모르잖아요.
    어느 회사 조미료를 넣는지.
    에여.

  • 4. ..
    '08.6.2 8:34 PM (221.138.xxx.176)

    저 첫째 때 위생병원 조리원에 있었고.
    10월에 둘째 출산 예정인데

    또 위생병원 갈거예요,
    거기는 채식으로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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