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아기들 이상하다고 하는 꼬마

.. 조회수 : 759
작성일 : 2008-06-02 11:06:07
그렇잔아도 열받는 요즘,,,

지난주에 첫애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차 한대가 주차되어있었어요
차안에는 5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애 둘이 타고있었구
어른은 없었어요,,
둘째가 차만 보면 달려가는 통에..자세히 봤어요,,
그런데..여자애둘이서 울 둘째를보고 저 아기 이상하다,,그래 귀엽지가 않아,,이러는거예요,,
한마디해주고싶었지만...뭐라고 해야할지..그냥 무시하고 왔어요

오늘도 지나는길에
큰애도 이상하고 작은애도 이상하다 그러는거예요,,
속상하고 열받아서 ,,,운전자 만나면 한마디 해야겠다..맘먹고
우선 큰애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봤더니..가고 없더라구여

이럴때 뭐라고 해야좋을지모르겠어요,,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운전자와 꼬마들에게 따끔하게 말하고싶은데...

제가 속좁아서 그런지 그 아이 말이 자꾸만 귀에서 메아리치네요,,
IP : 221.165.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6.2 11:07 AM (221.146.xxx.35)

    5살짜리 애가하는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나 아이부모한테 뭐라고 하겠어요.

  • 2.
    '08.6.2 11:24 AM (125.186.xxx.132)

    -_- 너두 안이뻐 해주지 그러셨어요--;;

  • 3.
    '08.6.2 11:31 AM (220.75.xxx.247)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 리야 없지만
    5살짜리를 상대로 따끔하게 이야기한다면 더 웃길거같은데요.
    저 같음
    "잘 찾아봐. 귀여운데도 있어..." 하고 그냥 웃고 말겠어요.

  • 4. ..
    '08.6.2 11:38 AM (116.122.xxx.100)

    그런말에 반응하심 님도 5살 지능으로 취급받습니다.

  • 5. 원글
    '08.6.2 11:46 AM (221.165.xxx.71)

    저도 알아요 ,,,5살 꼬마에게 뭐라 그러겠어요 ,,근데 저만 듣는게 아니고 저희 아기들도 듣잔아요,,첫째는 4살이라 거의 알아듣는데..다행히 못들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런일이 반복된다면,,,부모에게 한마디해야되지안을까요?? 아이다니는 어린이집원장님께 조언구해봐야겠어요,,,

  • 6. 라이프
    '08.6.2 11:56 AM (58.236.xxx.249)

    5살 아니라 큰 애들도 그런 말 합니다..
    글고 애들도 듣고나면 까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48 하늘도 분노.. 9 .. 2008/06/02 941
390447 돌아가는 현상황에 울시어머님은.... 10 물렀거라 2008/06/02 1,205
390446 [필독] 효과적으로 조선 죽이는 방법입니다. 1 효율적으로 .. 2008/06/02 742
390445 여쭈어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 드립니다. 1 아파요 2008/06/02 465
390444 언론에 알려요..그게 급해요 2 빨리 2008/06/02 452
390443 김충환...성매매특별법 시행으로 성욕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졌다 2 2008/06/02 919
390442 이시국에죄송..대학생휴대폰요금? 9 대학생맘 2008/06/02 380
390441 바지 벗겨지는 동영상. 여자라는 소문이 있는데. 10 냠냠 2008/06/02 1,446
390440 sbs 탈퇴하고 왔어요~~ 4 핑키 2008/06/02 286
390439 센(조선일보)놈 한놈만 팬다? 5 희망 2008/06/02 455
390438 60대 이상인 10% 지지자셨던 저희 시부모님도 설득했습니다. 열심히 알려주세요. 4 10%지지자.. 2008/06/02 505
390437 효과 만빵, 전단지 포스터, 꼭 출력해서 붙여주세요... 1 나가서 알립.. 2008/06/02 480
390436 옷에뭍은 총농 은 어떻게 제거하나요... 9 촛불 2008/06/02 571
390435 민변이랑 통화했어요. 입금자가 틀릴경우 4 민변이랑 2008/06/02 627
390434 이 와중에^^ 경주여행..숙박 못잡았어요..ㅠㅠ 3 경주여행 2008/06/02 1,012
390433 사진]방패에 정면으로 찍혀 피투성인 여자분 !! ,,펌>> 3 홍이 2008/06/02 2,201
390432 전화기 붙들고 있습니다.올려주세요 전화번호. 5 전화번호 2008/06/02 200
390431 방패로 얼굴맞은 사진 떳어요 7 죽일놈들 2008/06/02 753
390430 시국이 이런데,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 생겼네요.. 6 가슴답답 2008/06/02 565
390429 "영부인" 김윤옥여사,"자랑스런 이화인"에 선정되셨네요. 20 에효... 2008/06/02 1,814
390428 중앙일보 논설위원 8 생방송 집중.. 2008/06/02 573
390427 민변 서명 사이트 잘 안 열려요. 5 정우 2008/06/02 296
390426 온누리교회 한홍 목사 설교 - "광우병 쇠고기 악플은 사탄이 거짓말 하는 것" 18 급실망 2008/06/02 5,292
390425 조선일보 대구편 광고 3 ㅡㅡ;; 2008/06/02 675
390424 창고개방하는 반도상사 약도 알고싶어요~ (내용무) 1 초코케.. 2008/06/02 380
390423 촛불시위대 참가자들을 사살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어느놈~! 8 또라이 2008/06/02 689
390422 우리아기들 이상하다고 하는 꼬마 6 .. 2008/06/02 759
390421 부모님들 설득하기~~ 1 자식이기는 .. 2008/06/02 338
390420 과외비 문제 19 그날이오면 2008/06/02 1,600
390419 수지분들 한선교사무실에 항의전화하세요. 4 수지분들 2008/06/02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