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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자고 상황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전거 조회수 : 645
작성일 : 2008-06-01 02:47:59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말도 안되는 역사의 순간

함께 하지 못해 괴롭고 슬프지만

눈 똑바로 뜨고 지켜 보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대들을 외롭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IP : 116.42.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박아~~
    '08.6.1 2:48 AM (221.141.xxx.70)

    저도 자켜보고 있습니다.

  • 2. ..
    '08.6.1 2:49 AM (116.39.xxx.81)

    역사의 순간입니다.. 우리가 모두 증인입니다.
    그들이 거짓을 말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3. ...
    '08.6.1 2:49 AM (222.237.xxx.126)

    동참 합니다. 여러분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4. with
    '08.6.1 2:49 AM (58.230.xxx.21)

    잠시 눈도 붙이고 멀리 내다 봅시다.몸 잘 챙기세요..지치시면 안돼요~화이팅~

  • 5. 홧병
    '08.6.1 2:49 AM (58.226.xxx.187)

    또 물대포.....아우...

  • 6. 저도
    '08.6.1 2:49 AM (211.214.xxx.90)

    지켜볼겁니다.

  • 7. 인터넷이
    '08.6.1 2:49 AM (211.37.xxx.210)

    넘감사합니다.!

  • 8. 오오
    '08.6.1 2:50 AM (124.63.xxx.8)

    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아직 밥도 안먹었네요...

  • 9. 민주시민
    '08.6.1 2:50 AM (59.13.xxx.46)

    저도 눈 부릅뜨고 지켜보구 있어요. 역사의 증인이 되렵니다.

  • 10. 이 주지사는
    '08.6.1 2:50 AM (218.156.xxx.163)

    퇴근 했다더라구요.
    쳐 잘라고.

  • 11. 저도
    '08.6.1 2:50 AM (118.216.xxx.150)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 12. 우리나라가
    '08.6.1 2:51 AM (116.33.xxx.139)

    아이티 강국임을 이런식으로 확인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천만다행..

  • 13. 지금 국민들은...
    '08.6.1 2:51 AM (221.148.xxx.57)

    정말 눈물납니다...지켜보고 있습니다...

  • 14. 그럼요
    '08.6.1 2:52 AM (84.137.xxx.225)

    우리가 있는데요..
    암요., 우리가 이길거에요.
    이기고 말구요~!

  • 15. 프링지
    '08.6.1 2:53 AM (218.146.xxx.183)

    우리가 여기서 모니터 화면 들여다보고 있는것보다 나가서 따뜻한 음료 한잔 건네는것이 진정으로 그분들 지키는것입니다

  • 16. 오마이뉴스
    '08.6.1 2:54 AM (121.146.xxx.169)

    모니터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집에 있어도 추워요.
    물대포 맞은 저분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ㅠ.ㅠ

  • 17. 뜬눈
    '08.6.1 2:55 AM (59.21.xxx.171)

    지방이예요.주변 계시는 분들 따뜻한 물이라도 제발 부탁해요.

  • 18. 저도요
    '08.6.1 2:56 AM (118.37.xxx.26)

    집 속에서도 몸에 한기가 느껴지네요. ㅠㅠ

  • 19. ..
    '08.6.1 2:58 AM (116.39.xxx.81)

    우리는 기억할껍니다.. 오늘을 기억할껍니다.
    거짓이 아닌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슨말을 하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20. ..
    '08.6.1 3:00 AM (221.150.xxx.209)

    잠을 잘수가 없네요.. 우리의 분노를 알기나 하는걸까요? 쥐새끼 정부는??
    답답합니다. 화가납니다.

  • 21. 토종 한우
    '08.6.1 3:00 AM (222.113.xxx.225)

    시대의 아픔에 애정을 갖고계신 뎃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간 오지라 현장 참여 못함이 안탑깝습니다.
    웹상으로 참여라도 하고싶습니다.

    시시각각으로 올라오는 현장소식에 잠이 확달아나
    피가 걱꾸로 도는 현상입니다.

  • 22. 자전거
    '08.6.1 3:01 AM (116.42.xxx.61)

    광주입니다
    평화로운 시위를 마치고 들어와 이렇게 앉아있자니 마음이 너무 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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