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한번 뽑아볼까요?

[낼 조선일보]

<불법 세력 청와대 앞을 점령하다>

<홍위병의 굿은 집어치워라>

<제 정신인가 애들까지 앞세운 무지몽매한 국민들>

<이명박 결단을 내리고 엄벌에 처해라. 어떻게 잡은 정권인가>

<물방망이 경찰, 몸사리지 말고 진압하라>


조선일보에서 나름대로 보수파를 규합하는

선정적인 기사를 쓸건데..................

수가 눈에 보이죠?


이놈들에게 밟히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줄 매체들을

끝까지 지켜냅시다.

[-_-]

좌익세력에 둘러싸인 청와대... 이것도 있을 것 같네요.

[.]

글쎄요, 눈치 보고 있을 껄요.

제 생각엔 낼부터 맹박이 버리기 시작할 꺼 같아요.

[....]

제가보기에도 돌아서는 독자들과 잦아드는 광고를 보며
뭔가 액션을 잠깐이나마 취해줄거같은 예감이 살포시 듭니다만
내일 또다시 나만의 착각이라고 생각하게될런지...

[헉]

이젠 '조중동문'의 '팽'이 시작되지 않을까요??

2mb도 자기 위해(?) 앞장서서 욕 먹어준 장차관들 줄줄이 '팽'시키던데..
줄서기 잘하고 기회 잘 엿보는 '조중동문'이야 뭐 말할것도 없겠죠..

[.]

맞습니다. 님 똑똑합니다.
엠비씨의 힌트. 골목으로 쳐들어가라는 힌트가 고맙습니다만
방송에서 시민들이 밀고 올라가는 장면이라는 둥
시청에서 놀고 앉잤는 (죄송. 초 놀이장면이길래 )
장면부터 보여주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버스 흔들어대는 장면들 보다는

물대포 맞는 시민들.
기절해 쓰러진 여성
끌려가는 임산부
사과탄가루 뒤집어 쓰는 장면들을 보여줬어야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낼은 일요일]

그런데 낼 신문 나오나요?
죄송..잠시 웃으시라고 ^^

[원글입니다]

음냐 내일 신문 안나오는군요 ^^ 헤헤

[ㅋㅋ]

원래 일욜엔 인터넷 신문 업뎃도 없나요?? 포탈들 머릿기사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