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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례 맞은 사람들이 '세탁비'로 구호 외치네요 ㅎㅎ

ㅎㅎㅎ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8-06-01 00:04:25
여름이었기에 망정이지만
그래도 감기라도 걸리실까봐 걱정되요 ㅜㅜ
우산 꼭 가지고 나가셔야 할듯해요 ㅠㅠ
저도 저 자리에 있어야하는데 많이 송구스럽습니다
IP : 116.36.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6.1 12:05 AM (121.183.xxx.1)

    명바기 쥐새끼가 세탁비 줄까요?

  • 2. 자지맙시다
    '08.6.1 12:05 AM (221.138.xxx.244)

    어이쿠........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물절약, 세탁비라뇨.....

  • 3. 그래도
    '08.6.1 12:05 AM (124.49.xxx.85)

    지금 날씨 많이 쌀쌀한데, 어린 학생들은 없겠죠.
    감기 걸릴텐데.
    안그래도 오늘 황사도 있고 해서 날씨 안좋았는데.

  • 4. ^^..
    '08.6.1 12:06 AM (221.140.xxx.182)

    화이팅!!

    멋진 시민들...^^

  • 5. 가지는 못해도..
    '08.6.1 12:06 AM (221.140.xxx.182)

    집에서 열심히 전화돌리면서 시위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 6. 어째
    '08.6.1 12:06 AM (59.21.xxx.171)

    가슴이 멍멍하네요

  • 7. ..
    '08.6.1 12:07 AM (116.126.xxx.250)

    화내지 않고 세탁비 외치며 응수하시다니 역시 다들 아량있고 통크십니다.

  • 8. ㅠㅠ
    '08.6.1 12:11 AM (220.89.xxx.151)

    정말...

    물벼락을 맞아도

    이렇게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감기걸리지마시길

    지치지마시길


    여러분 이렇게 함께하지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9. ..
    '08.6.1 12:11 AM (218.232.xxx.31)

    자랑스런 우리 국민들...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 10.
    '08.6.1 12:14 AM (211.237.xxx.132)

    부디 감기 걸리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무사하시기만을 빕니다.. ㅠ.ㅠ

  • 11. 헤븐리
    '08.6.1 12:14 AM (116.39.xxx.136)

    방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빠져 나올때 이상하게 생긴 경찰소속 차가 몇 대를 봤는데 그게 살수차였나보네요.
    오늘 정말로 전경보다 우리 국민들이 훨씬 많았어요. 아기들 어린소녀들도 많네요.
    먼저 돌아와서 미안해요.

  • 12. 멋져부러
    '08.6.1 12:17 AM (211.214.xxx.225)

    정말 멋있는 국민들인데
    저인간은 왜 그걸모르고 ㅠㅠ
    그나저나 오마이뉴스로 보는데 엄청 끊기네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어요
    접속자가 엄청난가봐요

  • 13. ..
    '08.6.1 12:22 AM (121.88.xxx.82)

    평일에 꼭 참가하겠습니다.
    6월10일은 전 식구가 모두 참가 할 생각이구요.
    정말 집에 있다는게 죄송스럽네요...

  • 14. 어째요
    '08.6.1 12:53 AM (59.12.xxx.135)

    어떻게 해도! 무슨 짓을 해도! 저렇게 평화적으로 다 받아주겠다...이거군요. 아아...가슴이 막 뻐근해져요.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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