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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이 저리 시끄러운데 그넘은....

*** 조회수 : 683
작성일 : 2008-05-31 23:19:41
말 그대로, 집(?)밖이 저리 시끄러운데 그넘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고 뭘 하고 있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이제는 쇠고기 문제를 떠나서 그 인간 조용히(?) 그 자리에서 내려왔음 좋겠어요.
오늘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라디오21로 생중계 보고 있는데 마구 무섭고, 걱정도 되고, 이 일을 계기로 희망을 가져보기도 하네요.
이쯤에서 자진해서 물러서기를...

아무튼 현장에 계신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너무 불안해 죽겠어요.
IP : 119.198.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8.5.31 11:20 PM (218.49.xxx.179)

    일촉즉발의 상황같아서...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 2. ***
    '08.5.31 11:21 PM (119.198.xxx.55)

    저두예요. 꼭 독한 약먹은것 마냥 가슴이 쿵쾅거리고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제발 모두 안전하시길...

  • 3. 그러게요
    '08.5.31 11:22 PM (211.214.xxx.225)

    집회에 가신분들 제발 무사하셔야할텐데...
    정말 가슴이 콩닥거려요.

  • 4. 중계
    '08.5.31 11:23 PM (221.164.xxx.28)

    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0.htm

    사과탄이니,,뭐니 정말 불안 합니다. - 급한지 mbc 불러대네요.에휴 ..
    집회 참여 하신 분들 아무 시고 없이 잘 끝나길 바랍니다.

  • 5. ㅜㅜ
    '08.5.31 11:23 PM (219.250.xxx.213)

    진짜 심장떨려서 생중계 못보겠어요... ㅠㅠ

  • 6. 제발
    '08.5.31 11:23 PM (122.40.xxx.101)

    제발 오늘이 터닝포인트가 되길 빕니다.

  • 7. ㅠ.ㅠ
    '08.5.31 11:24 PM (211.237.xxx.132)

    저도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무섭습니다..

    부디 모든분들 무사하시길 빕니다...

  • 8. 씨발놈은
    '08.5.31 11:27 PM (122.36.xxx.63)

    디비 자고 있을 겁니다.
    쥐새끼라서 사람들 말을 알아 듣지 못해요...

    씨발년 안 봤습니까?
    이대 교정 안에 공권력 투입해서라도 자랑스런 이대인 상 받잖아요?
    년 놈 둘 다 생각이 없어요

  • 9. 에공
    '08.5.31 11:28 PM (122.36.xxx.63)

    제가 사실 "썅놈의 쌕끼"에 이어 이렇게 욕을 써 보기는 첨입니다
    씨발놈 물러날 때까지는 용서해 주시와용~~~
    글고 우아하고 고상한 사모님은 아예 댓글 달지 마시구요
    저 배운녀자거든요

  • 10. 홧병
    '08.5.31 11:30 PM (210.111.xxx.139)

    저는 5.18을 겪은(40대중반) 세대로서 이제 지금 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 됩니다.
    청와대는 아무 생각도 대책도 무엇도 갖고 있지 않아요.
    시간과의 싸움 입니다. 누가 지쳐 나가나..

    청와대 남자가 생각이 있다면 이 시국에 마누라를 자랑스런 이화인 상받는다고 가게 하겠습니까.. 자중하고 바짝 엎드려도 시원찮을판에..

    참으로 통탄...

  • 11. 저도
    '08.5.31 11:47 PM (121.128.xxx.148)

    비교적 가방끈이 짧지 않습니다만.

    탄소 여덟개(C8) 소리밖에 안나와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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