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언니가 사라졌어요... 실종자 신고라도 해야할까요? ㅠㅠ

죄송해요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08-05-29 15:50:40
저희 친언니 일입니다.
복잡한 사연이 있지만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언니는 이혼한지 2달정도 됐습니다.
자식,남편 다 경기에 있고 언니만 혼자 나와서 자취합니다.
(친언니임에도 불구하고 2달동안 바빠 집에 한번 못갔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부끄럽고 미안하고 지금에서야 후회됩니다.)

경기 신도시에 아파트 1채 분양받았고,
세입자를 받기로 계약을 한 상태인데
계약이 취소가 되어 계약금을 돌려주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계약서상 특약부분였음)


문제는.

1.지난 월요일(5/19) 언니 핸드폰이 꺼져있었는데 문자만 남겼다가
그날 저녁에 전화를 거니 없는 번호입니다.

2. 그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연락 한번 없습니다.
그전까지는 핸폰번호를 바꾸면 계속 알려줬었는데 무슨 일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3. 계약취소된 날이 핸폰이 해지된 날인것 같습니다.

4. 어디에 사는지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5.부동산에서 계속 연락이 옵니다.
(형부라는 인간이 제 전화번호를 알려줬더군요.
덕분에 부동산에서 독촉전화,법무사 전화도 받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언니가 계약금 돌려준다고 했었는데 그뒤부터 연락이 안된다고
방방 뜹니다. - 부동산 사정, 세입자 사정이해하지만 제가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5. 혹시 언닐 찾을 방법 없을까요?
새로운 핸폰을 만들었음 다행일텐데(통신사에라도 알아낼 순 없는지?)
혹시 딴맘먹고 큰일을 낸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참고로 부모님이 안계셔서 어디다가 호소할 곳도 없고 답답하고 걱정되고 불안 합니다.
오늘로 벌써 10일째 되는 날입니다.

혹시 좋은 방법 없을지 좀 도와주세요 ㅠㅠ



IP : 165.243.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9 4:10 PM (211.187.xxx.200)

    일단 실종신고부터 내셔야겠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언니를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 경찰서에
    '08.5.29 4:10 PM (211.192.xxx.23)

    가셔서 상황 설명하고 신고하시면 핸드폰 가입여부 알아봐주구요..그걸로 위치추적 해줄겁니다.
    행방 알지못한지 한참 됐다고 하세요..좀 뻥튀겨서요..

  • 3. 돈...
    '08.5.29 4:27 PM (125.178.xxx.15)

    때문에 언니가 피신한거군요?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 4. 차라리
    '08.5.29 4:34 PM (165.243.xxx.127)

    피신한거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하루하루 답답하고 죽겠는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 5. 빨리
    '08.5.29 4:39 PM (218.52.xxx.254)

    실종자신고 먼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6. ㅎㅎ
    '08.5.29 4:44 PM (125.188.xxx.155)

    동생분이 맘이 걱정 되시겠어요
    경찰에 도움을 받으시고 초기에 대처하세요
    혹시 드라마에서 보면 남편도 세입자되려다 만 사람도 그렇고 조사가 들어가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언능 알아 보시고 도와 주세요

  • 7. ㅊㅊ
    '08.5.29 5:46 PM (211.204.xxx.171)

    실종신고 빨리하세요
    차일피일 미루다 수사 못하고 나쁜일 생긴 거 많이 봤어요 어서 신고하세요
    별일없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436 한우보다 미국산 소고기가 더 우수하다고 말하는 팀장~ 14 맞벌이 2008/05/29 1,041
388435 발표하나봅니다. 16 뉴스하네요~.. 2008/05/29 1,119
388434 MB 지지도’ 30·40대, TK서 급락 2 pepe 2008/05/29 1,027
388433 헉... 이거 어떻게 된 건가요? 15 헉... 2008/05/29 1,705
388432 급질)의정부역이나 터미널 근처에 장시간 주차할 곳이 있을까요? 4 화정맘 2008/05/29 588
388431 AI걱정해야 하나요??? 2 죄송.~~ 2008/05/29 376
388430 저는 그만 울고 말았지요..뭉클 (마클펌) 6 pepe 2008/05/29 928
388429 비서분들 여쭤볼께 있어요.. 6 신입비서 2008/05/29 757
388428 울언니가 사라졌어요... 실종자 신고라도 해야할까요? ㅠㅠ 7 죄송해요 2008/05/29 1,502
388427 분리수거하면서 종량제봉투쓰시는분들. 2 d 2008/05/29 563
388426 이거 보셨어요? 가슴이 뭉클... 1 수도권 어린.. 2008/05/29 789
388425 시위 구조요청입니다.- 도움 부탁합니다. 3 레이첼 2008/05/29 718
388424 광화문 유모차 100대 전진중.. 20 촛불 2008/05/29 6,665
388423 저희 동네에 벌써 두분이 돌아가셨네요.. 7 소키우는 새.. 2008/05/29 1,305
388422 FTA반대 현수막 좀 만들어 주세요. 일러스트 2008/05/29 211
388421 집회에 갔다가 나눠주는 물때문에 감동이었습니다. 6 ㅇ ㅆ 2008/05/29 1,117
388420 82가. 정치판이 되었네요. 그리고 4시 고시 된대요? 8 .. 2008/05/29 979
388419 언니들~ 10 자게인 2008/05/29 1,275
388418 어제 오늘, 조선일보와 롯데 이야기 오늘 2008/05/29 584
388417 광나루역 아파트 1 급질문 2008/05/29 406
388416 정선희도 그렇고 기독교에 데여서... 13 ㅇ ㅆ 2008/05/29 1,422
388415 정부와 국민간 대화로 문제 해결? 2 이와중에 2008/05/29 359
388414 완전 초보운전인데 괜찮을까요? 17 제주도 2008/05/29 1,188
388413 노트북 구입문의(IBM 노트북이 튼튼하다던데...) 8 노트북 2008/05/29 476
388412 정오의 희망곡 하차시킬 의도가 전혀 없으시답니다. 20 정선희 2008/05/29 1,556
388411 미국쇠고기에 뭍힌 무개념 개바긔정부의 환경정책 3 짜증 2008/05/29 260
388410 우리국민들은 절대 냄비가 아닙니다 4 뚝배기 2008/05/29 511
388409 펌] 헉!! 한국농업대학 전광판.. 5 촛불 2008/05/29 998
388408 펌)李,중국 방송 출연 CC-TV 거부로 무산돼 [ 10 훈훈한 뉴스.. 2008/05/29 776
388407 정선희 관련....이런것도 있네요.(내용) 16 안 멋지고 .. 2008/05/29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