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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평생을 남을 저주 하거나 살의를 느낀적도 한번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제 평생 이렇게 증오를 느끼고 누군가를 욕하고 죽이고 싶다는 생각들어 본 적은 처음입니다...
답답합니다..
1. 같은심정
'08.5.28 10:41 AM (218.52.xxx.254)답답한 심정이구요
여기서 떠나지 못하시는 많은분들이 다 같은심정 아니겠나요?2. 집회
'08.5.28 10:41 AM (61.77.xxx.43)저도 미치겠어요. 속이 답답하고 하루에도 한숨을 수십번씩..
3. 요즘
'08.5.28 10:44 AM (121.132.xxx.49)암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나라가 왜이렇게 된겨??
4. 저두여
'08.5.28 10:46 AM (211.37.xxx.210)누굴...죽이고싶을정도로 미워한적이 없는사람입니다..퇴근하자마자 인터넷뉴스켜고 집회현황찾고.....이명박증후군이 장난아님! 다같이 손해배상청구할까여..18
5. ...
'08.5.28 10:50 AM (222.237.xxx.66)정말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집안살림 엉망이고..
6. 정말
'08.5.28 10:50 AM (222.237.xxx.126)입에서는 욕만나오구 스트레스만땅이구 가슴이 답답하구... 걱정과 억울함으로 미칠것 같구,
다른생각은 들지도 않네요. 요직 쥐박이 때려잡고 싶다는 생각밖에...7. 저두요
'08.5.28 10:51 AM (218.55.xxx.215)저 엄청 먹성 좋은 돼지인데 요즘은 입맛이 통없어서 하루 한끼 간신히 먹습니다.
이메가 덕분에 감사할일은 하나 있네요. 휴..8. 욕
'08.5.28 10:51 AM (211.224.xxx.126)요즘처럼 입에 욕 달고 산적이 없었고, 신문 구독, PD수첩, 100분토론 첨부터 끝까지 본적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스트레스로 며칠 몸져 눕고 ㅠ.ㅜ
아~~9. 저도요~~
'08.5.28 11:00 AM (59.13.xxx.31)꼭 님의 심정 그대로예요.ㅠㅠ
10. 뉴스
'08.5.28 11:01 AM (221.153.xxx.144)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욕을... 민망민망.
우리집안에서 민주투사 나왔다고 속으로 생각할거에요.남편이.ㅋㅋ11. .
'08.5.28 11:09 AM (121.128.xxx.136)저는 소화도 안돼고 한숨 푹푹 쉬고 있고 그래요
12. 미투
'08.5.28 11:12 AM (121.129.xxx.142)이러다가 우리나라 주부들 모두 욕쟁이 아줌마 되겠어요
mb 하나 때문에 질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무식한 넘 대할때는 무시해줘야 하는데 이건 무시하면
우리 국민이 완전 죽어버리니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13. 저는
'08.5.28 11:41 AM (124.50.xxx.177)정말 아기도 가져서 말을 조심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속에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것을 참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