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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인데 월요일나 도둑을 맞아서 600만원 어치 귀금속을 잊어벼렸어요 경찰이 조사는해갔구요

미니미니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8-05-27 14:44:06
월요일~수요일 사이 복도식아파트인데 집을 3일 비웠는데 금 40돈 을 도둑맞았어요 ^^ 경찰은 꼭 잡아준다고 하는데 잡을 수 있을까요 ^^ 도둑이 복도 작은방 쇠창살 하나을 빼고 들어와서 털어갔어요 ~ 근데신기한게요 제가 그금을 항상착용했는데 회사 교육때문에 딱 이틀 착용안했는데 털렸어요 몇일간 술로 살다가 담당형사한테 한번씩 문자 하고 그럽니다 ^^ 이도둑 잡을수 있을까요 돈을 떠나서 죄지은 도둑놈한테 그만한 벌을 주고 싶어서요 600만원상당 잊어벼렸는데요 처음엔 알고지내는 지인들을 으심했는데 울집말고 두집이 더털렸더라고요

2008년 5월 19일 ~20 일 사이에  당했는데


잡을수 있을까요 ?
IP : 121.147.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전에 털린거
    '08.5.27 2:47 PM (211.255.xxx.210)

    아직 못잡고 있는데요. 음... 소심하게 포기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쉽지 않아요. 설령 잡힌다 해도 그걸 아직 가지고 있을까 싶은데요.

  • 2. ⓧ1234
    '08.5.27 3:08 PM (221.139.xxx.148)

    포기하시는게...

    어차피 도둑 잡아도 윗분말씀대로 그거 다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란 법도 없구요.
    도둑질해가는 사람이 돈이 많아서 토해내지도 못할테고

  • 3. 속상아줌마
    '08.5.27 3:11 PM (116.126.xxx.160)

    저 역시 지난 토요일 복도식 아파트에 도둑이 들었는데..
    평생 모은 패물 ,현금 다 털어 갔네요.ㅠㅠ
    마음이 아프고 심란해서 넋놓구 있네요..ㅠㅠㅠ

  • 4. 복도식
    '08.5.27 3:23 PM (124.50.xxx.73)

    아파트가 도둑잘드나봐요...

  • 5. 뻔뻔
    '08.5.27 3:48 PM (218.236.xxx.170)

    도둑은 잡아도 물건찾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도둑 잡고보니 물건 다 팔고 써서 없다고 배째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합의.선처 해 주면 나중에 보답하겠다고... ㅡ.ㅡ

  • 6. ...
    '08.5.27 8:36 PM (222.109.xxx.35)

    아파트에서 집을 비우게 되실 경우
    거실에 전등을 켜놓고 비우세요.
    도둑이 낮에 들었다면 어쩔수 없지만
    대부분 밤에 불이 안 켜져 있으면 와서
    벨 눌러 보고 반응이 없으면 들어 온다고 해요.
    경비 아저씨에게도 집이 빈다고 신경 좀
    써달라고 부탁 하시고요.
    저희는 추석 전날 같은 동에서 명절 쇠러 가느라
    불 꺼진 집만 골라서 여섯집이나 도둑이 들어 와서
    반상회에서 들은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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