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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애 거기안에 하얀 실같은 벌레가...

6살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08-05-27 12:56:06
딸애가 가렵다고 하길래 벌려서(?)살펴보니 하얀 실같은 벌레가 꿈틀거리고 있네요..
한마리 꺼내고 좀 있다가 또 가렵다길래 보니 분명 아깐 없었는데 또 한마리가 더 있어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구충약은 일년에 2번 먹이거든요..
가면 어느 병원에 가야하죠?
애가 너무 작은데 혹시 이런 구충 때문에 안크는가 싶기도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유치원에서도 가려우면 어쩌나 싶고...
IP : 221.161.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08.5.27 1:00 PM (116.123.xxx.17)

    산부인과 빨리 데려가세요

  • 2.
    '08.5.27 1:00 PM (221.154.xxx.144)

    이거 낚시글 아니죠?
    전혀 상상이 안가는 일이라서요....
    항문이 아니고 질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ㅠ

  • 3. ...
    '08.5.27 1:02 PM (210.109.xxx.37)

    항문은 들어봤지만 질안은 첨 들어보네요(50평생..) 얼릉 데려가보세요 병원에..

  • 4. 요충
    '08.5.27 1:06 PM (58.148.xxx.69)

    항문이겠지요.
    요충이 한번 생기면 몇달 간격으로 재발합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구충제 먹이시고 팬티는 꼭 삶아서 입히셔야
    합니다.

  • 5. 생긴
    '08.5.27 1:14 PM (203.229.xxx.253)

    모양이 실같다고 하면 요충이 맞나봐요.
    요충 모양 검색하니 실같이 생긴 1cm 라고...

  • 6. -_-;;
    '08.5.27 1:35 PM (210.121.xxx.52)

    낚시글 아니구요..
    저 역시 우리 큰아이 애기때 그런일 있었더랬습니다..
    항문쪽과 가깝기 때문에 기생충(제 개인적 생각)인 줄 알고
    바로 구충제 사다 먹였구요..
    (그때 구충제 안먹였거든요, 어려서..)

    그 뒤론 잊지 않고 일년에 두번 꼬박꼬박 챙겨 먹입니다..
    일단 구충제 먹이시고 소아과를 한번 가 보세요..

  • 7. 아기
    '08.5.27 4:07 PM (218.236.xxx.170)

    구충제 먹이기 힘드시면 구충제를 곱게 갈아서 직접 항문에 넣어주세요

  • 8. 요충
    '08.5.27 5:23 PM (58.230.xxx.141)

    일겁니다.
    요충은 구제가 힘듭니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구충약을 복용하고도 힘듭니다.

  • 9. 어린이용 구충제
    '08.5.27 5:38 PM (222.98.xxx.175)

    약국에 가면 어린이용 구충제 있어요. 물약이고 달달해요. 겔포스처럼 쭉 짜서 먹는거에요.
    두돌 넘으면 먹일수 있다고 해서 작년에 우리딸이랑 아들 먹인 기억이 있어요.

  • 10. 요충
    '08.5.27 6:04 PM (58.230.xxx.141)

    어두울 때 등장합니다.
    한마리 씩 잡아줘야 합니다.
    자다 깨서 자꾸 잡아 주세요. 항문 쪽이나 생식기 쪽을 보시면 되고요.
    생식기 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위험하니 자주 살펴보세요.
    약 복용 시키시구요.

  • 11. 이불 옷
    '08.5.27 8:52 PM (222.109.xxx.35)

    등 아이와 접촉 했던 물건은 삶을수 있는 것은
    삶고 세탁 하세요.

  • 12. 요충 맞네요.
    '08.5.28 9:12 AM (220.93.xxx.234)

    울 조카도 있었어요.
    병원가서 구충제 먹고, 집안을 완전 들어내다시피 해서 소독하구요.

    정기적으로 병원 가보셔야 될거예요
    지금은 완전 없어졌어요.

  • 13. 쯔비벨
    '08.5.28 10:55 AM (61.99.xxx.151)

    구충제먹음되요..일년에 두번먹임되요~

  • 14. 이쿠
    '08.5.28 12:49 PM (211.212.xxx.67)

    이거 닥터스에도 나왔어요. 유치원다니거나 공동생활하면 손으로 옮아온대요.
    스카치테잎으로 항문에서 떼어내라던데..
    글구 약국에서 구충제사먹어야한데요.
    그 아가도 밤에 가려워 울어서 엄마가 응급실 데려왔다가..
    테잎으로 떼내주고 약국가라고 보내던데...화이팅! 하셔요.
    글구 원에도 얘기하세요. 소독 신경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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