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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 빽이다
이번엔 정선희가 빽 믿고 날 뛰나봐요.
개념 박힌 기독교인 많으시겠습니다만.... 저런 무개념 인간들이 툭툭 튀어나오니 좋은 소리 못하겠습니다.
1. ㅋㅋ
'08.5.27 11:37 AM (125.186.xxx.132)냉정하고 이성적인 우리 아버지의 촌철살인 한마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자기밖에 모른다. 딱입니다--
저희집 어려서, 사업했거든요. 가공 &냉동해서 수출...
냉동기사..자기 교회갈 시간이면, 냉동창고 전원 다 끄고 가버립니다. 그게 시간대로 조절을 해야하나보더군요. 새우같은거 다 상하고 ㅎㅎㅎ
아빠가 저 어려서 교회다니는거 무지싫어하셨는데, 이쯤되면 이해가되지요 ㅋㅋㅋㅋㅋ
똘기있어질까봐 싫어하셨던겁니다.ㅋㅋㅋ2. ....
'08.5.27 11:46 AM (61.254.xxx.90)저도 기독교인인데. 이 말에 동감하는 이유는 뭘까요. 반성하겠습니다.
3. 기독교인
'08.5.27 11:49 AM (121.135.xxx.18)기독교인의 균형감각이 참으로 절실합니다. 하나님도 그런거 원치 않으실텐데...제 주위에도 믿음좋다는 허울로 똘끼 있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 친정아버지 마찬가지입니다. 창피하지만 현실이고,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서 저도 예수쟁이입니다. 우리 친정아버지는 너 교회안가봐라 무슨일 생기나 저주하시고, 무슨 안 좋을 일만 생기면 '거봐라 교회안가서 그렇다'하십니다. 이 경지 되면 하나님 떠나서 저런 맹신에 화가나지요.
4. 쥐잡기 운동
'08.5.27 11:49 AM (122.46.xxx.124)왜 ....님이 반성하나요? 개념찬 분들은 남의 일에도 이런 반응 나오시는데
왜 무개념 인간들이 그런 분들 얼굴에 똥칠 하는지... ㅠ_ㅜ5. 하느님
'08.5.27 11:51 AM (222.109.xxx.185)믿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면 부끄럼움 없을텐데...
교회믿고 정신나간 목사말대로 사니까 욕먹고 사는거죠.
한국의 얼빠진 대형교회 목사들, 그 죄를 다 어찌 씻으려 하는건지.6. 휴~~
'08.5.27 11:59 AM (222.101.xxx.161)종교인이지 하니님을 믿는자는 아닌듯 싶습니다.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러 교회를 가지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것은 드문것 같습니다.
정말 믿는자는 자기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삶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아닐까요?7. ㅋㅋㅋ
'08.5.27 12:05 PM (125.186.xxx.132)하나님께서 심판을 교회내에서 먼저하신다고했으니, 좀 위안이되죠 ㅋㅋㅋㅋ.안믿는 인간들보다, 지옥행 우선순위일걸요 ㅋ
8. 동감
'08.5.27 12:06 PM (121.132.xxx.242)제발 하나님을 믿으세요...똑같은 인간인 목사를 믿지 마시고...가끔씩 목사분들의 생각에 좌지우지되는 신자분들 안타깝습니다...그리고 넘 화려한 교회건물 부끄럽지 않나요???
9. ㅋㅋㅋ
'08.5.27 12:09 PM (125.186.xxx.132)울나라처럼 교회많은 나라가 또있나요?ㅋㅋㅋ정말 서울시내 내려다보면 밤에 온통 십자가로 번쩍번쩍ㅋㅋㅋㅋ
10. 미국에서도
'08.5.27 12:48 PM (221.150.xxx.66)한국 교회들끼리 싸우고 헐뜯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한국 교회가 많아서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