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큰시누가 왜 자기자신에 집중하지 못하고

jw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08-05-26 19:52:05
밤을 새우고 피곤하게 사냐고 합니다.

오늘 아기보러 놀러오셔서..
내가 요즘 이명박 미친놈땜에 한달을 잠을 못잤다고 하니

올케는 자기 자신에 집중하지 못하고 타인들 탓만 하며 산다고
왜 아기와의 소중한 시간을 손해보고 사냐고
할수 있는 일, 서명까지 하고 그랬으면 됐다고
남탓하지말고 자신에 집중하고 충실히 살으라고 그러면..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면 걱정할게 없다고.. 충고 하시고 가시더군요.

저도 요즘 정신이 피폐해져 아기한테 소홀히 해 너무 미안한데..6개월된 울아가..

그런데 저는 외부로부터 온 커다란 고민이 떨쳐지지가 않는데..
제가 정말 바보같이 넘 신경 쓰는 건가요?
큰 시누가 넘 걱정하는 저보고 답답하고 바보같다는 식으로 충고해서
좀 울컥하기도 하더라구요
  
IP : 124.80.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08.5.26 8:01 PM (116.42.xxx.30)

    저는 후 일 남탓도 할수 없고 내가 정말 그때 내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했나했을때 내 자식이 후일커서 민주화를위해라며 최루탄 가스 마시게 하는 부끄러운 어미가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삶에 충실히 자는 시간도 쪼갭니다.

  • 2. 아마
    '08.5.26 8:01 PM (116.42.xxx.30)

    님도 큰시누에게 말하지 못하셨지만 그 마음이시지 않을까 합니다.

  • 3. .
    '08.5.26 8:02 PM (211.244.xxx.41)

    큰 시누 말 하나도 귀담을것 없어요.
    저는 대구에 사는대요 울 남편,친정,시댁 어른들 하나도 설득 못하고 저 자신만 전전긍긍 하면서 몇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전에 울 6살난 아들 하나 설득시켰네요.
    엄마가 울면 자기도 슬프다는 울 아들 하나만요...ㅜ.ㅜ
    대구백화점 앞에 집회라도 나가고 싶지만 아이 맡을곳 하나 없어 못나가는 현실이 가슴 찢어지네요.

  • 4. ..
    '08.5.26 8:08 PM (61.66.xxx.98)

    애기한테도 신경 쓰세요.
    시위를 하던 서명을 하던 결국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거 아니던가요?
    애한테 소흘하면서 온 신경을 시국에만 집중하는건 본말이 전도 됐다고 생각하네요.

  • 5. dd
    '08.5.26 8:39 PM (222.107.xxx.157)

    아기에게 소홀하고 내 건강이 망가질정도로 분해서 잠이안온다면 그건 정말 주객이 전도된거겠죠..
    내가 할수있는만큼 내 목소리를 내고있다면...
    그담엔 큰시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소중한 시간을 소중히 잘보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큰일이 있을때도 항상 힘있고 밝은 엄마를 보는것이 아가에게는 더욱 좋지 않을까요?
    엄마는 그래서 강한겁니다.

    윗분 말씀처럼....서명을 하고 집회에 나가는 이유가 아이에게 행복한세상을 보여주기 위함 아닌가요? 아기들 눈치빠른거 아시죠? 엄마의 불안함과 우울함은 그대로 전해진답니다.

  • 6. ,,
    '08.5.26 10:29 PM (121.131.xxx.136)

    저도 정치 관심없고 제자신 우리아이 우리가족 테두리안에서만 살던 사람이었습니다만..
    지금 이 시국은 이런 저도 밤새워 가슴졸이게 만드네요..

  • 7. ..
    '08.5.27 12:17 AM (71.248.xxx.247)

    시누이 말이 맞음.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보면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242 일산 반도상사 1 일산맘 2008/05/26 888
195241 중앙일보 해지했어요.^^ 7 소심 2008/05/26 723
195240 "MB 실정, '노무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 8 ㅉㅉㅉ 2008/05/26 907
195239 동영상 생중계는 없나봐요 4 생중계 2008/05/26 406
195238 gnc비타민 제품 10만원이상살때 제일 싸게 사는방법좀가르쳐주세요 3 .. 2008/05/26 877
195237 가사도우미나 업체 추천해주세요.. 3 게으른주부?.. 2008/05/26 695
195236 아고라에 올라온 집회후기 펌입니다 아고라 펌 2008/05/26 443
195235 지금 어디? 9 답답 2008/05/26 645
195234 펌글[근조] 연세대학교, 경찰 지시로 폐쇄. 6 ㅉㅉㅉ 2008/05/26 1,272
195233 큰시누가 왜 자기자신에 집중하지 못하고 7 jw 2008/05/26 1,147
195232 10세가 먹을만한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2 여러분 2008/05/26 363
195231 광화문 현재 상황입니다. 2 광화문현재상.. 2008/05/26 691
195230 지금 오마이뉴스 생중계합니다.(냉무) 2 급박 2008/05/26 842
195229 (펌)★★ 촛불집회 후기 + 제 생각 + 행동방법 ★★ <==필독 1 동참 2008/05/26 337
195228 광화문쪽 분위기가 어떤지 1 답답 2008/05/26 292
195227 광화문이 어렵답니다. 8 급박 2008/05/26 1,071
195226 생중계 어디서? 6 답답 2008/05/26 458
195225 서울대를 비롯한, 소위 일류대 학생들의 극보수(?)화 20 걱정.. 2008/05/26 1,225
195224 동아일보 해지 신청했는데 이런말을 하네요. 4 동아일보해지.. 2008/05/26 1,641
195223 생리대대신 템포쓰는 분 계시나요? 7 궁금 2008/05/26 1,085
195222 라디오21도 안열려요? 5 . 2008/05/26 530
195221 함께해요~ 1 광년이 2008/05/26 325
195220 ytn에서 집회뉴스좀 볼려니 케이블이 안나오네요;; 2 여긴경상도 2008/05/26 346
195219 어제 해산경고 없이 진압한거 불법이라고 기사 떳네요 ..펌>> 6 .. 2008/05/26 563
195218 살수차를 막아선 아기엄마!...(눈물이 나서요.) 5 2008지금.. 2008/05/26 1,598
195217 ★★ 5월 26일 오후 4:57 현재 성금액!! ★★ 12 ⓧPiani.. 2008/05/26 1,073
195216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신혼여행 가시면 싫으세요? 18 친구 2008/05/26 1,734
195215 계좌번호 좀 갈쳐주세요 8 죄송해요 2008/05/26 705
195214 급질 1 ..... 2008/05/26 276
195213 이중국적 허용해서 외국인도 공무원 시킨다는데 7 이중국적허용.. 2008/05/26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