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잠도 잘 못자고 이렇게 집에서 인터넷 앞에 초조히 있으려니,차라리
거리로 나서렵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는 친정에 맡기고요.
일정 아시는분 꼭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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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집회 일정,알려주세요.
꼭 승리합시다.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8-05-26 10:02:17
IP : 125.142.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계
'08.5.26 10:05 AM (211.189.xxx.250)소라광장에서 어제부터 노숙투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쪽이 가장 확실하겠죠?
2. 정의
'08.5.26 10:08 AM (218.55.xxx.215)정의는 기필코 이깁니다. 저는 아이 델고 갑니다.
아이까지 들쳐업고 나오게 만든 이메가 정부............절대 가만두지 않을겁니다!!!!!3. 가만있지 맙시다
'08.5.26 10:11 AM (211.186.xxx.24)대구,,,대구백화점앞에서 모여 가두시위계획중이라합니다,,,
82 대구맘님들 같이 모여요,,,4. 죄송합니다!
'08.5.26 10:12 AM (121.140.xxx.175)정말 죄송스럽게도 이 와중에 저는 회사에서 오늘, 내일 워크샵겸 야유회 갑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는 마음이 너무너무 무겁고 죄송해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데, 벌써 걱정입니다!
내일 저녁에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상황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도 불안하고 답답하게 합니다!
이 와중에 워크샵가서 정말 죄송하구요...
내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82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일 들어오면 또 눈물흘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5. 광우병공포
'08.5.26 10:16 AM (220.65.xxx.2)울지 맙시다. 눈물 흘리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더군요.
지금이라도 이웃에게 한마디라도 더 전하고, 동료에게 폭력사태에 대해서 알려야합니다.
울지 맙시다.6. 그동안
'08.5.26 11:18 AM (211.35.xxx.146)참여하지 못한 제가 너무 너무 죄송스럽구요
많은 분들에게 빚을 졌네요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제일 빠른거라고 했나요
오늘부터 투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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