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점심을 먹으며 티비를 켰는데
한참 보다가 확인을 했더니 kbs네요~~
허걱 깜짝 놀라서 mbc로 채널을 돌렸습니다.
남편에게도 한 마디 했습니다.
티비프로에 상관없이 우린 무조건 mbc만 보자고...
먹고 사느라 급급해서 도와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서민층이지만
이렇게라도 mbc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이렇게라도 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훌쩍~~
갑자기 코끝이 시큰하게 눈물이 핑 돕니다.
대~한 민 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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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만 봅니다.
mbc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8-05-24 13:42:11
IP : 59.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4 1:58 PM (221.147.xxx.52)시청자가 이렇게 응원하는데 언년은 국민을 도둑으로 몰고
2. 그런데
'08.5.24 2:24 PM (61.254.xxx.62)요즘 kbs 방송도 꽤나 선전하던데요. 뒷바람나서 그렇지..
3. SBS
'08.5.24 2:28 PM (218.55.xxx.215)SBS도 예전하곤 쪼~금 틀리던데요. 국민들 반응이 예사치 않으니 지들도 별수 없겠죠. 얍삽한 것들....
4. 광고
'08.5.24 2:57 PM (122.36.xxx.63)저는 광고 시간에도 그냥 mbc 켜 둡니다.
작지만 mbc 도우는 길 같아서요
여러분도 그렇게 해 주세요5. 우리집도
'08.5.24 3:22 PM (119.64.xxx.235)그렇게 하고 있어요 ^^
일부러 mbc만 본다는...
요즘 우리 부부가 아주 죽이 잘 맞습니다.ㅋㅋ
오늘 청계천도 애덜 델꼬 갈꺼라는~6. 저도
'08.5.24 4:04 PM (58.148.xxx.143)mbc사랑할 거예요~~ㅋㅋㅋ
7. 저도
'08.5.25 1:35 AM (121.132.xxx.49)의식적으로 mbc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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