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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봤어요 ^^

39주 임산부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05-24 07:15:57
출산휴가 들어간지 어언 4일째..

새벽부터 허리가 계속 아프더니

팬티에 선명한 핏물이 묻어나네요 이슬인가봐요

조만간 진통이 오려나요?

괜히 무섭고 떨리고..또한 언능 애기 보고싶고 그렇네요~
IP : 219.248.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08.5.24 7:20 AM (58.233.xxx.195)

    네. 이제 곧 진통이 오겠네요.
    첫 출산이면 두렵고 힘들텐데.. 그래도 잘 낳으실 수 있을거예요. 으쌰~~ ^^
    아이는 큰 기쁨이고 축복이죠.
    아기 얼마나 귀여울까요?
    건강히 무탈하게 순산하세요. ^^

  • 2. 저도
    '08.5.24 7:26 AM (124.54.xxx.229)

    아침에 그러고 그날 낳았던기억이나네요... 힘내시고 순산하네요 .

  • 3. .
    '08.5.24 7:48 AM (221.147.xxx.52)

    쑴풍

  • 4. 뷰티
    '08.5.24 8:27 AM (121.88.xxx.253)

    곧,이쁜 아가 맞이하시겠네요^^
    겁 ,먹지 마시고 힘내세요~~
    순산 하세요^^

  • 5. 쑴풍2
    '08.5.24 8:50 AM (211.177.xxx.190)

    힘들긴 하지만
    전 정말 기쁜마음으로 병원에 갔던것같아요.
    살짝 두근거리기도 하고...
    나중에 물으니 남편도 그랬더군요.
    첫아이 낳은 그날은 둘이서 잠도 못잤어요
    손을 꼭 잡고
    아기 얘기만 했지요.
    정말 축복이에요.
    아기를 내 배에 품고
    고통을 이겨내며 낳는다는것은...

    건강히 순산하시고 잘 키우세요^^

  • 6. 둘리맘
    '08.5.24 12:24 PM (59.7.xxx.246)

    아이쿠 곧 아이가 나오겠군요.
    꼭 순산하시고 출산기 올려 주세용.
    전 이슬 비치고 태반이 터져 응급수술했고 둘 째도 그로인해 수술해서 자연분만한 엄마들이 넘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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