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자동차 자전거랑 부딫혀 물어준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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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자동차 시동걸고 6차선 도로 서 있다 뒤에 오던 자전거가 조수석쪽 박았다는 사연 있었죠
제가 그 글을 읽고 남편에게 말을 했습니다.
중형차 몰고 다니니까 조심하란 심정에 그런 경우가 있더라 라구요
그랬더니 그 인간이 대뜸
자전거 주행을 방해할 정도로 자동차 앞부분을 자전거주행도로 쪽으로 들이대고 있었을 거라고 하면서
자동차 책임도 있을 거라네요.-..-
맞습니까?

제가 골목일차선 도로에서 뒤에 택시 서 있고 그뒤 자전거 신나게 오다가 우회전 하려고 기다리는 자동차 조수석 범퍼 쪽을 박았다면 어떻게 내가 그 자전거를 피할 수 있겠느냐
내가 무슨 과실이냐 법이 그리 정해져 있으니 돈 억울하게 물어준다는데,,,말을 해도 막무가내로
자동차가 자전거 주행을 방해했으니 자동차 책임도 있다는 겁니다.

몇년전 소형차를 몰고 골목에서 빠져나오다 우회전 해서 대로에 진입하려는데
운전석 옆 길에서 오던 자전거가 우리차랑 부딫힌 적이 있어요
갑자기 아까 글을 읽다가 만약 그 소년이 고소라도 했었으면 우리는 엄청 큰 댓가를 치뤘을텐데
자동차 운전석 찍힌것으로 운이 좋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주행을 방해한 경우가 되는건가요?
저희 집 남편이 좀 답답.....한 인간이긴 합니다..꼴에 대기업 다니긴 하지만.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울 아들이 아파트 단지내 도로를 달리다가
앞에 가던 자동차가 과속 방지턱을 지나려고 속도를 늦추는 바람에
뒤따라가던 자전거가 자동차 뒷범퍼를 긁었거든요.
저희는 뒷범퍼를 변상해 주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그냥 넘어가서 다행인 경우였는데..
그때 사람들이 앞에 가던 자동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같이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경우는 자동차도 책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제가 알고 있기론 승용차와 자전거or,오토바이가 접촉사고가 났을때 어떤 여하한 경우가 있었다 해도 승용차의 과실이커다고 들었습니다.
시동을 껀 상태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