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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이 도청돼 있어요

핸드폰 도청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08-05-22 23:41:11
경찰서에 전화하니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네요
남편이  친정 엄마와 통화 내용을  . 하나 틀리지 않고  알고 있네요

도청했다구 하네요    도청이 돼있는거 알수있는 방법   처벌 방법 좀

알려주세요  도청 돼있는거 경찰도 잡을수 없다니  누가  알아 내는건지요

급해요  남편 욕을 엄청했는데   저 죽게 생겼어요
IP : 221.144.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자
    '08.5.23 12:52 AM (221.144.xxx.239)

    댓글들을 왜 다지우셨는지 답답하네요 이런것도 도청돼는건지
    정말 세상 무섭네요

  • 2. 도움못되죄송..
    '08.5.23 1:01 AM (211.53.xxx.134)

    도청이 돼있는거 알수있는 방법 처벌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청한 놈이 나쁜 거잖아요..
    글고 없는 일로 욕한 것도 아닐거고..
    네가 잘 했음, 내가 그랬겠냐.. 이렇게 나가시면 어떨런지..
    그냥.. 큰일나게 생겼다고 하시길래요.. --;..

  • 3. 엥??
    '08.5.23 1:09 AM (61.78.xxx.181)

    도청 못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여??

  • 4. 원글이
    '08.5.23 1:13 AM (221.144.xxx.239)

    네이버지식 보니까 핸드폰 도청 불가능 하다 하는데
    제남편 육사 출신임 제가 통화하는곳에 뭘 놔둔건지 모르겠네요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데 어찌 아는지 귀신이 곡할노릇이네요
    통화내용을 100% 알고 있어요

  • 5. **
    '08.5.23 1:32 AM (125.180.xxx.62)

    핸드폰을 바꾸세요

  • 6. 예전에
    '08.5.23 1:52 AM (222.236.xxx.184)

    복제폰인가 하는게 있다고 들었어요.
    핸폰을 바꾸시는게 유일한 방법일듯하네요.

  • 7. 와 무섭네요
    '08.5.23 3:07 AM (121.188.xxx.228)

    부부간에 도청을 해야 하고 그러는 건지...
    이거 뭐 너무 살벌하네요.
    죄송해요.
    힘드신 분한테 도움되는 얘기를 못 해드려서
    도청... 이런 건 아는게 없어서요.

  • 8. a/s
    '08.5.23 7:30 AM (59.17.xxx.230)

    휴대폰 a/s 센타에 갖고 가서 사정 얘기하시면 봐주지 않을까요?

  • 9. 집에 도청장치?
    '08.5.23 9:56 AM (211.106.xxx.76)

    혹시 휴대폰말고 집에 도청장치가 돼있는건 아닌지... 휴대폰을 집에서 사용했다면 녹음이 가능할수도 있을텐데요. 휴대폰을 물에 풍덩넣어 고장내놓고... 바꾸는게 좋겠어요.

    집에 도청장치가 있을지 모르니 휴대폰통화는 집밖에서 해야겠네요. 원 무서워서...

  • 10. 실제로
    '08.5.23 10:43 AM (202.76.xxx.138)

    그렇게 당한 사람에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 집은 쌍둥이폰(복제폰)으로 도청 당했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하면 두대의 전화기에서 동시에 전화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니 복제폰 가지고 있는 사람은 통화내용 고스란히 알 수 있지요.
    아마 남편 분이 복제폰을 갖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 11. 복제를
    '08.5.23 10:55 AM (117.53.xxx.70)

    햇다면
    원글님이 폰을 기기변경하시면 그 기능이 없어집니다

    폰을 바꾸신 이후에는 항상 신경써서
    남편이 폰에 접근 못하게 하세요
    복제할려면 꼭 폰이 잇어야되거든요...

  • 12. 왜?
    '08.5.23 11:01 AM (219.255.xxx.50)

    근데 왜 도청장치를 했을까요?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부부지간에. 사생활이 없다는 건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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