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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씨깔긴거 우리딸이 먹었어요ㅠㅠ
글쎄...
고등어 구워서 먹고 식탁에 올려놨는데...
울딸아이가(4살) 집어먹드라구요
파리 한마리가 윙윙 날아다니고...
혹시나해서 생선을 살펴봤더니...
파리가 씨깔긴게 몇개 보이더군요~!!!
우째요 울딸램 파리씨 먹었는데ㅠㅠ
괜찮을까요?
1. 죄송하지만
'08.5.22 11:35 PM (220.85.xxx.95)파리씨가 뭘까요?
파리 씨깔긴거라면 혹시 파리가 알깐거 말씀이신지요?
그 짧은순간에 파리가 그럴수는 없을것같고 궁금해요2. 그러게요
'08.5.22 11:40 PM (116.36.xxx.193)씨깔긴게 뭐죠?
파리가 죽어있다는?
아니면 알을 낳았어요?
알을 낳은거라면 얼른 응급실가서 위세척을 해야하지않을런지...3. ㅇㄹ
'08.5.22 11:41 PM (219.255.xxx.150)파리가 알깐 거 맞을거예요. 여름날에는 순식간에 자잘한 알 낳아놓고 날아가더군요.먹어도 큰해는 없을 거 같아요. 위에 들어가면 소화가 되겠다 싶어요.^^
4. ㅇ
'08.5.22 11:42 PM (125.186.xxx.132)씨깔긴거? 그게뭔말이예요? 어디말?
5. 파리알?
'08.5.22 11:44 PM (202.72.xxx.36)파리 알깐것 말씀하신것 같은데?
똥파리, 똥파리 알 순식간에 알낳아요
무슨 하얀꽃이 핀것처럼 그렇게 생겼든데...
제가 알기론 먹으면 약 먹어야 한다고 들었던거같은데
빨리 약국에 물어보심이 좋겠네요6. 초보맘
'08.5.23 12:19 AM (219.241.xxx.104)저도 조심해야 겠네요.
파리가 알 낳고 다니는거 생각해 보지 않았었어요.
물을 많이 먹여서 일단 빨리 배설이 되게 해야하지 않을까요?7. .
'08.5.23 12:19 AM (121.88.xxx.106)아,,, 첨 들어보네요. 먹으면 어떻게 되는건지요? 속에서 벌레라도 생기는거라면 큰일이네요
8. 한참
'08.5.23 12:32 AM (124.54.xxx.18)무슨말인지 몰라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파리가 아니라 씨 얘길 해서
수박씨 얘기인가 싶어서..파리알 얘기인가요?9. ..
'08.5.23 12:38 AM (211.222.xxx.244)정말 정말 찝찝하시겠네요.. 휴.. 그래도 소화될거같얘요.. 애들 뭐든 입으로 가져가서 정말 더러운것도 다 먹는데.. 이상하게 탈은 안나더군요..
에휴.. 어째..10. 약국가면
'08.5.23 3:38 AM (203.171.xxx.108)소화제줍니다 까수명수 같은거....
11. ....
'08.5.23 12:03 PM (58.233.xxx.114)그게 뱃속 들어가서 뭘 어쩌진 못하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