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시댁 재산..야기가 나와서요

[상속문제..]

자식들한텐 다똑같이 해주구,
부모님이 편하게 쓰시거나, 아님 기부하셨으면 좋겠거든요.
이것두 욕심이려나?--딸은 시집가면 떙이라는 분위기가있어설.
진짜 우리부모님은 기부하시거나,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실거같기도 한데..
지금도 절약하는 타입은아닌데, 쓸돈은 크게쓰셔두, 사치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자식들 편하게 혹은 사치스럽게 살라고 물려주실분은 절대 아니예요.
동생이 만나는 여자애가 부모님 분위기하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런거때문에 집안에 불화가 생기거나 그러기도 하나요??
저희집은 형제간에 갈등 전혀없고, 할아버지 할머니랑 엄마랑 너무너무 잘지낸다고 소문난집이거든요..

[들어와봐야]

불화가 생길지 안생길지는 알죠. 그리고 아마 굉장히 잘할껄요.^^; 사심이있다면...제 올케도 장난 아니게 잘하는척 하는데 맨날 동생 꼬드겨서 이거 빼가고 저거 빼가고 있어요. 부모님한테 주지말라고 함 나만 이상하다고 하고...울 부모님은 딸한텐 절대 안주시거든요. 얼마나 짜증나는지...올케 아주 여시짓하는거 옆에서 볼라면 미칩니다. 사치란 사치는 다부리고 애는 이거저거 좋다는건 다 시키고 아주 개념없이 돈 쓰더라구요.^^; 근데 미리 걱정은 마세요. 정신 건강에 해로워요. 전 증말 속이 백번도 더 뒤집어 졌네요. 딸은 자식 아닌가 봅니다. 저도 부모님이 다는 아니더라도 고아원에 기증했음 좋겠네요...

[상속문제..]

근데 음 솔직히 아직 결혼도안한 시댁재산 야기가 나오면 살짝 걱정되긴해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