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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해서 전세 가는 거..

조회수 : 534
작성일 : 2008-05-22 02:49:36
재건축아파트 사놓고 이제 분양 신청만 하면 디고 입주까지 4년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돈이 없어 아주 낡은 아파트에 왔어요.. (지은지 25년쯤)

처음에 급한 마음에 구했는 데.. 원래 27평에 살다 여기는 19평입니다.. 그러니 평수에 비해 짐도 너무 많고..

아기 낳고 얼마 안된지라 아기짐도 점점 늘어나고..  중요한건 엘레베이터 없는 5층에 5층 삽니다..

아기 안고  넘 힘드네요

이제 아기는 15개월이 되어 가는 데.. 남편은 일찍 들어 와 업무를 집에서 많이 마감하는 편입니다..

부엌도 너무너무 좁아 싱크대에 도마 올려 놓고 씁니다.. 안그러고는 둘 자리가 없어서..

이사 온지는이제 8개월쯤 되었는 데..

고민입니다..

넓은 평수로 이사 갈려니 대출을 3000만원쯤 내야 합니다..

이자로 20만원쯤 생각해야겠지요..

다른 데 줄여서라도 이사를 가서 삶의 질을 좀 높여야 할런지..

아님 그냥 참고 집사는 데 더욱 보태야 할런지..  

남편은 이사 가고 싶지만 선뜻 자신 없어 하고.. 저도.. 그렇고..

남편 수입은 250만원 정도이거든요..

이중에서 저축으로 12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보험 30만원.. 그러니 사실 더 줄일꺼도 없는 데...

어쩔때는 정말.. 이렇게 궁상스럽게 돈 모으며 젊어 좋은 날 다 가고.. 삶의 질은 점점 픽박해지는 것 같아..

이자를 내서라도 좀 사람같이 넓은 집에서 살고 싶네요..



참.. 그리고.. 분양 신청해야 하는 데.. 요즘 그렇게 30평형대가 인기 없나요?? 여긴 지방인데..(부산 해운대)

34평사면 입주때까지 한 1000만원 정도 대출내면 될것 같고..  40평형 사면 1억 대출 내야 하는 데..

과연 어떻게 해야 될런지.. 그것도 고민스럽네요.. (아마 요건 담에 자세히 자게에 올려 상담 받아야겠죠 ^^




IP : 61.78.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도
    '08.5.22 9:00 AM (220.70.xxx.230)

    하나인데 이럴때 참으시면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릴텐데요

  • 2. ..
    '08.5.22 9:14 AM (203.165.xxx.58)

    과감하게 짐을 버리세요.. 버리면 돈 1000만원 버는 거라고 생각하시고요
    쇼파,침대 같은 것도 버리시고 책도 버리고...부엌 살림도 최소한의 것만 남기시고요,,,
    딱 3-4년만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시고요..

  • 3. ...
    '08.5.22 4:52 PM (58.225.xxx.51)

    저희는 17평아파트에서 청소년자녀 2명과 살고있어요.
    위분말씀대로
    짐을 과감히 버리고
    이사하지말고 버티세요^^*

    이사하는데 드는 비용은 또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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