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우울하네요...

[칫...]

몸도 안좋고......정말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머리도 계속 아픈것이......
나라돌아가는 상황이 정말이지....ㅠ.ㅠ

예전에 대통령선거전에 성북동에 있는식당에 밥먹으러갔는데 그때 mb도 왔었죠...수행원들 거느리고...식당에 반이상의 사람이 환영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녔죠.....아는언니랑 저놈 재수없다 밥맛떨어졌다 그랬는데....ㅠ.ㅠ
박수치던사람중에 젊은사람들도 많았다는거.........ㅠ.ㅠ(그집이 닭요리집이라....쇠고기집이었으면 그때 그음식들이 미국산이길 기도했을텐데....)
미국소고기 들어오면 그사람들 아마 이제는 절대 설렁탕집 이런곳엔 안가겠죠??.....순대국집엔 갈려나??...

친구가 그러네요....
친구신랑이 s대기업 다니는데 사람들이 구내식당에서 나온 반찬중에 쇠고기가 들어간것은 일절 손도 안댄대요....인터넷보니 동아일보나 조선일보나....지들도 안먹을려고 하면서......칫~~~~

소심하게 롯데제품 불매하고.....대상제품도 불매하고 울집옆에 있는 이마트도 가볍게 무시해주면서 재래시장 이용하고 인터넷 직거래로 울농민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노력해 볼렵니다.......

조그만 노력들이 모여서 언젠가는 큰힘이 되는날이 오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