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생선을 샀는데 소금에 절여져있는건가요?

글쎄..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8-05-19 17:16:24
직접 손질해주는곳 말고 옆에 손질해서 스티로폼그릇에넣고 랲으로 씌워 팔잖아요.
맘에 드는거 가져갈수 있게끔..
삼치구이하려고 생각없이 하나 집어왔는데 이게 소금에 절여져있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안절여져 있다면 소금뿌려두고 얼마나 두면 절여지나요?
이런것도 몰라서 죄송합니다.ㅜ_ㅜ
IP : 222.98.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5.19 5:21 PM (125.180.xxx.62)

    삼치는 소금에 절였던 안절였던생각하지마시고
    지금 얼른 씻어서 소금으로 절이시고 저녁식사때
    후라이펜에 구어서 간장에 와사비 조금섞어서 찍어드시면
    맛있을거라고 아뢰옵니다~~^^

  • 2. 글쎄..
    '08.5.19 5:30 PM (222.98.xxx.131)

    그럼 더 짜지지 않을까요? 애기 줄거라 너무 짜면 안되는데..아가한테 간장을 와사비간장을 찍어서 주기도 그렇고..ㅋㅋ
    그냥 더 절여요?

  • 3. 포장
    '08.5.19 5:36 PM (58.224.xxx.163)

    랩으로 씌워 파는 생선은 소금이 안뿌려진 생선이에요.
    직접 굵은 소금 살살 뿌리세요.

    저도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 시간은..
    보통은 마트에서 사면, 집에와서 정리하면서 헹구니까..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면 될까요?(이부분은 잘 아시는 분이 의견 주시리라 생각해요.)

  • 4. ㅋㅋ
    '08.5.19 6:09 PM (125.180.xxx.62)

    마트소금 사실 중국산일수도있고...
    전 생선을사오면 무조건 집에가져와서 씻어서 다시 소금을 뿌립니다
    삼치는 소금을 뿌려도 맛자체가 심심하거든요..
    언제 사오셨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씼어서 살짝 소금뿌렸다가 구우라는거였구요...
    삼치맛자체가 심심해서 간장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아기는 엄마가 먹어보고 싱거우면 간장찍어주시던지 하시구요
    어른들은 간장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 5. 포장된거 말고
    '08.5.19 8:21 PM (125.142.xxx.219)

    소금 간해서 손질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잘 알아서 해주시던데...
    이마트생선코너요.

  • 6. 민준이아빠
    '08.5.19 10:58 PM (125.146.xxx.211)

    마트에서 랩에 씌워 판매 하는 생선...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소금에 절인것이 있습니다.
    구이용...조림용...아마 이렇게 바코드에 적혀 있을겁니다..
    그거 보고 판단 하시면 됩니다..
    절인거 소금간 하시면...무지 짭니다....^^

    ^^ 주부가 행복해야 남편이 행복합니다..^^

  • 7. ㅎㅎㅎ
    '08.5.19 11:16 PM (222.98.xxx.175)

    우리 시어머니 방법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씻어요. 그리고 그 단면에 혀를 대봅니다. 간보는거죠. 짜면 그냥 쓰고 안 짜면 소금 뿌리고...
    처음 볼때 깜짝 놀랬는데 이젠 저도 종종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것들....소금 뿌렸는지 안 뿌렸는지 궁금할때 그렇게 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181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이제 어떻하죠 11 눈썹이 2008/05/19 1,611
193180 지금 경주 날씨가 어떤가요? 2 경주날씨 2008/05/19 453
193179 메이플베어 (캐나다 문화원) 어떤가요? .... 2008/05/19 1,975
193178 40대초반 굳어만가는(침해) 지식 해결방법좀요~ 6 신문사설외우.. 2008/05/19 827
193177 만화책은 보고싶은데 5 만화 2008/05/19 458
193176 주방저울, 있으면 좋을까요? 20 살까말까? 2008/05/19 1,621
193175 급해요 장터에 사진 올리는거.. 1 ... 2008/05/19 302
193174 에버랜드 애기들 할인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3 에버랜드 2008/05/19 746
193173 미국에 두달가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도와 주세요 5 해원짱 2008/05/19 532
193172 마트에서 생선을 샀는데 소금에 절여져있는건가요? 7 글쎄.. 2008/05/19 1,039
193171 (급질) 우리나라 문인들중 귀에서 이명이 들리는 분? 7 이명 2008/05/19 707
193170 정녕 뻔뻔한 윗집엔 황병기 음악을 들려주는 수밖에 없나요? 14 이와중에 2008/05/19 1,558
193169 한달 정도 있을 숙소... 7 2008/05/19 748
193168 분당동 샛별 우방 아파트.. 4 아줌마 2008/05/19 1,179
193167 도우미 난생 처음 써봤어요 ^^ 11 도우미 2008/05/19 6,622
193166 10개월만, 딱, 1 저금추천 2008/05/19 425
193165 `망월동은 당신들이 막을 장소가 아니야`...뭐 이런경우가 있는지... 14 .. 2008/05/19 871
193164 그린자이언트 옥수수요... 12 . 2008/05/19 1,396
193163 이혼을 꿈꾸는 44 사람입니다 2008/05/19 6,005
193162 노무현대통령 팬들만 보세요 ㅋㅋ 14 2008/05/19 1,171
193161 분당 중앙공원근처에서 양재동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4 버스 2008/05/19 355
193160 에든버러 4 은종이 2008/05/19 580
193159 불쌍한 20대..치여살지 말았으면... 2 불쌍한 20.. 2008/05/19 899
193158 첨가물 없는 전분이 사고싶어요 5 중국요리 2008/05/19 861
193157 탕수육이먹고싶은데..안전할까요? 6 탕수육 2008/05/19 1,160
193156 이런 글 올리기가 좀 죄송하지만..아이들과 지낼 수영장 딸린 팬션 추천... 11 휴가.. 2008/05/19 1,779
193155 총선 직전 해체됐던 '운하추진 사업단'이 다시 설치돼 가동 중 11 2008/05/19 451
193154 중학생 중국어 처음하는 교재나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1 중딩맘 2008/05/19 353
193153 완전 기분 상해서;; 다시는 전세 안살래요. 1 2008/05/19 1,243
193152 욕의 철학- 5 섭.. 2008/05/19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