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왜곡된건가요? 기른정? 나은정 궁금합니다.
작성일 : 2008-05-18 14:01:36
594972
저도 아기를 낳아서 키우는 엄마입니다...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날때마다
어른들의 말이 가슴에 팍팍와닿습니다...뱃속에 넣고있을때가 제일편하다
크면 클수록 힘들다...등 머 많습니다. 하루하루가 달라가는 아이를 보고있을때마다요..
엇그제 사랑과전쟁을 봐도 그렇고 다들 드라마를 보면 생모가 아닌 새엄마가 키워주다가
새엄마만 나타나면 키워준 정은 저리가라 더군요...
정말 이런지 궁금합니다...낳아놓기만 하고 그 책임없이 그저 친엄마라는것이 중요한건지
그 아이들 정말 기저귀뒷바라지면서 다하면서 키운 엄마들의 노고는 인젇받지 못하는건지 정말
티비를 보면서도 억울하더군요...
IP : 218.152.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빛
'08.5.18 2:51 PM
(219.254.xxx.112)
저희 외할머니는 본인 자식(울 친정맘)데리고 남매가 있는 외할아버지를 만나셨는데 어린 제가 (고등학생때)보더라도 기른정이 정말 무색하더군요. 그동안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한 점을 엄청 후화하고 돌아가셨더랬죠.
아직 결혼 안 한 친구(40초반) 제게 아이 있는 곳의 결혼을 의논하길래 극구 말렸어요.
기른정을 인정 받기란 정~~말 어려워요.
2. 그래서
'08.5.18 3:14 PM
(58.234.xxx.169)
머리검은짐승을 거두지 말라는 말도 있는지 몰라도..
제가 아는한.. 부모들은 어쨌든 부모로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요.
자식들중엔 길러준 부모를 배신하는 아이들이 꽤 있었어요.
그래도 평생 부모는 자식을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아이는 그냥 인연끊고..
이런거보면 반대의 사례도 좀 알고 싶고 그렇네요.
정말 다 그런건지요.
3. 힘들죠
'08.5.18 3:28 PM
(58.236.xxx.136)
자기 핏줄을 찾고 싶은건 거의 본능적인 일일테고, 홧김에라도 친엄마도 아닌데 뭐냐는 말이 꼭 나올거 같아요. 이해는 가지만 둘 다 너무 서운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을 것 같아요. 허탈하지 않겠어요? 어지간히 강한 사람이 아니고는 힘들 것 같아요. 나중에 늙어서 남편이 죽고 나면 사이도 서먹해지고...갑자기 남처럼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4. 친구집
'08.5.19 10:29 AM
(61.98.xxx.72)
보니까 새엄마가 키웠는데 20살 되니 언니,오빠들은 다 친엄마 찾아가네요
그리고 새엄마 암이라 입원했는데 제 친구만 친엄마보다 새엄마가 더 고생하고 힘들었다고
병간호에 병원비까지 부담 하는거 봤어요....저도 그 새엄마가 참 좋은분이라 생각했고
하지만 결혼식때는 친엄마,새엄마 사이에서 갈등이 많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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