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커버를 85,000주고 살 가치 있을까요?

[커버]

눈에 확들어오는데..낭비같기도 하구요..
사실.. 어려운 형편은 아니지만..빠듯하긴 합니다.

정말 사고 싶은데.. 참아 볼까요..

[@@]

전 마트에서 제일 싼 만원짜리 샀는데 만족합니다.
그냥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제품으로 장만하세요.
그런 곳에 큰 돈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웬만하면 참아보셔요....ㅎ

[**]

진짜 웬만하면 참으심이...

[없습니다.]

암요.

[.]

지나가고 나면 가라앉을 거에요.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는 건 . 이미 그걸 사는 것을 사치라고 . 감정적 소모라고 느끼는 겁니다.
지나고 나면 감정은 가라앉습니다.
여름 다되갑니다. 겨울에 고민하세요.

[풍수지리상]

풍수지리에 관련된 글을 보면 에어컨 커버하지 말라던데요.

[노]

곧 에어컨 풀가동인데 시기마저도 아니에요.

[근데요]

여름 말고는 걍 놔두니 먼지 땜에 씌워놓아야할 것 같은데 이쁜 게 별로 없어서말이죠.

[커버]

씌우면 커버에도 먼지 묻지요.
윗분 말씀처럼 커버하는거 아니라던데요.
차라리 가끔 한번씩 닦아주는게 더 깨끗하고 깔끔해요.

[맞아요]

저도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풍수지리상으로 에어컨에 커버 씌우는 거 좋지 않다고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