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담배냄새땜에 미치겠어요

윗집 조회수 : 480
작성일 : 2008-05-13 18:27:52
저희 아랫집 골초들만 사나봐요
아이 방문 선생님이 문 닫고 수업하시다 나오시면서
어머니 오해하지 마세요
저 안피웠어요 그럽니다
특히 아이방쪽에서 담배를 심하게 피워 침대 비워놓고
저희방에서 같이 자거든요
안방쪽은 담배 냄세가 덜 나서요
앞으로 더워서 창문 열어놔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남편이 건강상 절대 금연해야해서
식당도 담배 피우는데는 절대 안가거든요
중증 질환이 있어서요
공기 좋으라고 산앞으로 이사와 삽니다
아랫집에 두번이나 조심해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어제는 청소하느라 창문 열어놨었는데 레고 만들던 아이가 기침하고
저도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인터폰을 두번 했는데 안받고 담배도 계속 피더군요
남편이 내려가서  아이도 있고 환자도 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이야기 하고
올라왔더니 그제서야 나아지더군요
현관입구부터 담배냄새가 심하더랍니다
30분쯤 있다가 인터폰이 와서 까칠한 목소리로
우리도 쿵쿵거려서 시끄럽거든요
그러더군요
저희가 윗집이다 보니 아무리 조심해도 피해 줄수 있다는거 압니다
아이가 아홉살이라 실내에서 뛰거나 그러진 않지만
문 닫을때나 장난감 가지고 놀때 조심시키거든요
알겠다 조심하겠다라고 하고 끊었는데요
여름에 창문을 안열고 살수도 없고
정말 걱정입니다
아랫집은 내 집에서 내가 담배도 맘대로 못피냐 할거고
저희는 저희대로 아주 괴롭습니다
한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싸움이 될거 같은데 이웃이랑 낯 붉힐수도 없고
저희 신랑 건강때문에 걱정입니다
어제는 조카 데리고 놀러오겠다는 올케한테 오지 말라고
뛰면 안된다 했네요
괜히 예민할텐데 싸움 될까봐요
아들한테도 뒷꿈치 들고 다니라 잔소리 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IP : 59.29.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3 7:30 PM (220.78.xxx.82)

    남편이 담배 필때 현관밖 나가서 계단밖쪽으로 피다가 그것도 눈치보여서 1층까지
    내려가서 아예 동밖으로 나가서 멀찌감치 가서 피더라구요..ㅋㅋ 추우나 더우나
    정성이 뻗쳤다고 쿠사리 주지만 어찌나 열심인지..요즘 집안 베란다에서 피는 인간
    도 있나요? 간이 완전 배밖으로 나온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669 시어머니보다 더 싫어! 3 감정적인 인.. 2008/05/13 1,383
191668 이 기사 좀 보세요 4 이 기사 2008/05/13 597
191667 '마왕' 신해철 "MB, 장사만큼은 잘할 줄 알았더니..." 8 멋진 독설가.. 2008/05/13 1,738
191666 김종훈 대인배?!) , 큰 건 하나 하시네요. 5 이건 .. 2008/05/13 889
191665 이렇게 결혼생활이 끝날것 같아요..끝내야겠죠? 41 특별한 사유.. 2008/05/13 7,876
191664 증권회사 10년차 부장이면 연봉 어느정도인지요? 9 넘궁금 2008/05/13 2,707
191663 정말 담배냄새땜에 미치겠어요 1 윗집 2008/05/13 480
191662 뭐든 민영화되면 주식을 사려고 합니다. 7 기회를 봐서.. 2008/05/13 1,454
191661 내일 시청앞 갑니다. 7 그때 샌 바.. 2008/05/13 417
191660 요로감염 2 태아보험 2008/05/13 443
191659 우리 시크릿이라도 합시다! 4 시크릿 2008/05/13 892
191658 이명박 대통령 27일부터 중국방문한대요 17 오지마~ 2008/05/13 899
191657 기독교이신분들...자매 형제 영의세계 여호와증인..사탄이라는 말이 뭔가요? 2 r 2008/05/13 668
191656 김용민의 뉴스브리핑 다시 들을수 있나요? 마님 2008/05/13 520
191655 결혼안하신 분들은 앞으로 꼭 명심하시길.. 11 ⓧ 한심한 .. 2008/05/13 4,517
191654 카드발급전화가 오던데 이런건 정보유출아닌가요? 1 여명 2008/05/13 298
191653 중고명품 팔려고 하는데요 4 질문 2008/05/13 1,947
191652 루이비통 가방 3 사고싶어 2008/05/13 1,685
191651 미국 교민 이선영씨 “개사료도 안쓸 美쇠고기 한국서 수입” 우린개보다못.. 2008/05/13 557
191650 조언 부탁드립니다.. 3 판단력부족... 2008/05/13 575
191649 지금 청문회 보세요? 4 ㅎㅎ 2008/05/13 558
191648 [급해요]반포지하상가에 발레복파는데 있을까요?? 7 반포 이사온.. 2008/05/13 767
191647 오전중에 2시간정도 2살아기 봐주는 비용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아줌마비용 2008/05/13 831
191646 이x박 심장마비로 `의식불명' ...ㅜ.ㅜ 54 희망사항 2008/05/13 3,242
191645 이해가 안된다.. 2 .... 2008/05/13 471
191644 '전력-가스-난방' 완전 민영화..'공공요금 폭탄' 우려 8 ⓧ미친 정부.. 2008/05/13 816
191643 펀드질문이예요 3 무식이죄 2008/05/13 644
191642 밥도 간식도 죽어라 안먹는 두살배기 어케하나요? 7 한숨 2008/05/13 684
191641 조중동 폐간추진 서명 부탁드려요 5 맹박일보 2008/05/13 392
191640 조금은 반가운 소식(학교선생님들 집단단식 선언) 9 미래 2008/05/1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