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썬크림....다 바르시나요?

썬크림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08-05-10 12:27:10
전 썬크림을 아직 제대로 발라본적이 없어요..ㅠ.ㅠ   30대 중후반..

다른 주부님들은 썬크림 꼭 바르시나요?

전 피부도 예민하고 해서 잘 안발르다 보니..지금까지 챙겨서 바르지 않고 있거든요..

선생님 선물로, 썬크림을 할까 하는데.....선생님들..대부분 썬크림 다 바르실까요?

화장품은, 자기가 사용하던 제품 아니면, 잘 안바르게 되어서 선물하기가 좀 그러네요..

예를들어 10명이면, 썬크림 바르는 사람이 몇명정도 일까요?
IP : 211.214.xxx.2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품선물
    '08.5.10 12:30 PM (58.121.xxx.190)

    전 꼭 챙겨바르는 편이긴 합니다만...
    원글님 말씀대로 화장품, 옷...이런 건 취향이 크게 작용해서
    잘 모르는 사이에 선물하기는 좀...

  • 2. 여우빈
    '08.5.10 12:38 PM (61.79.xxx.204)

    썬크림은 1년에 한번 사서 쓰는거기 땜에 안하시는게 좋은듯 싶어요...
    저도 매일 맑은날.. 흐린날 모두 바른답니다.. 40대초반입니다

  • 3. ........
    '08.5.10 12:59 PM (124.57.xxx.186)

    썬크림도 피부에 따라 맞는 제품이 있고 안맞는 제품이 있어요
    지성이냐 건성이냐에 따라서 선호하는 제품도 다르구요

  • 4. 썬크림은
    '08.5.10 12:59 PM (122.34.xxx.27)

    금방 금방 써서 치워야 하는 품목이고 해서
    선물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젤 만만한게 바디 제품인데.. ^^;;
    사실 선생님들은 바디 제품 하두 많이 들어와서 별루 안 좋아한다지요.. ㅋㅋㅋㅋ

    근데 선물 안 주면 안되나요? 꼭 주어야 하나요?

  • 5. ..
    '08.5.10 1:17 PM (58.77.xxx.38)

    썬크림으로 아주 유명한 제품이 아니면 선물용으로는 좀 그래요.

  • 6. 저 같은분
    '08.5.10 2:23 PM (211.105.xxx.83)

    계시네요..
    저도 잘 안바릅니다.피부하얀데..
    습관이 안되서 인지 한 여름 바다갈때만 바르고 일년 내도록 썬 크림 모르고 사는데요..
    주변엔 모두 아이.어른 할꺼 없이 하얗게 바르더라구요.
    집에서도 바르구요.
    질문과는 좀 다른 얘기인데..tv서도 똑 바르라 하는데..
    저 아직까지 별 이상없고 애들도 안바르는데 그럼 안되나요?
    온 식구가 피부는 넘 좋아요. 뽀얗고,맨들,맨들해요.

  • 7. 알뜰맘
    '08.5.10 2:46 PM (125.242.xxx.11)

    썬크림은 기초화장품처럼 매일 열심히 발라야죠
    전 365일 매일 바릅니다. 피부관리의 기초는 썬크림이라는 사실
    저 피부 좋다는 소리 무지 듣고 살아요 잡티도 거의 없고 ㅎㅎㅎㅎ

  • 8. ..
    '08.5.10 3:20 PM (125.177.xxx.29)

    전 자주 바르는데 선물하긴 그래요
    선물은 꼭 교환되는데서 사고요 맘에 안들면 바꾸시라고요

  • 9. /
    '08.5.10 3:34 PM (125.186.xxx.134)

    전 가끔 쓰는데 울 신랑은 매일매일 발라요..

  • 10. ...
    '08.5.10 6:09 PM (222.98.xxx.175)

    모든 피부관리의 기초가 선크림이라는 소리 듣고 열심히 바르려고 노력하는데....까먹습니다.
    선물용으론 취향이 많이 좌우하는게 화장품이라....
    전 작년 종업식때 그냥 핸드크림 선물드렸어요.

  • 11. 선물로
    '08.5.10 7:58 PM (122.38.xxx.83)

    선물로 괜찮을 거 같아요..
    작년에 백화점에서(맘에 안들면 다른 걸로 바꿀 수 있으니까) 크리스찬디올 거 사서
    학원선생님 선물 드린 적 있는데 좋아하시던데요.

  • 12. 썬크림
    '08.5.10 8:08 PM (58.140.xxx.220)

    썬크림은 꼭 바르지만
    자신이 바르는 브랜드 아니면 좀 꺼려져요
    그게 끈적임의 차이인것 같아요
    자외선차단+메이크업베이스 요렇게 된걸로 하세요
    보통 헤라 아님 클리니크는 무난하게 바르더라구요

  • 13. ...
    '08.5.10 10:44 PM (121.135.xxx.218)

    자외선차단제 말씀이신가요? 저는 SPF 50 A+++짜리 10년째 바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바르는 브랜드 외에는 안발라요..

  • 14. 자외선차단제365
    '08.5.10 11:36 PM (221.148.xxx.154)

    365일 사용합니다. 윗분과 동일한 사양으로, 한 브랜드만.
    메이크업은 그걸로 끝나구요. 피부관리의 시작이자 끝이 자외선 차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랍니다.~

  • 15. 저같은분
    '08.5.11 11:07 AM (125.187.xxx.55)

    님은 정말 타고난 피부시구요^^
    부럽삼..
    하지만, 썬크림은 꼭,, 바르셔야 돼요..
    지금 당장은 문제없어 보여도, 늙으면? 표가 난답니다..

  • 16. ...
    '08.5.11 11:19 AM (121.131.xxx.202)

    저도 365일 꼭 바른답니다.. 40대 중반이구요.. 피부 좋다는말 늘 듣고 삽니다. 누가 물어보면 꼭바르라고 추천합니다. 나이들면 표가난다에 한표입니다! ^^

  • 17. ...
    '08.5.11 11:31 AM (221.153.xxx.111)

    예전에 화장품 관련 책에서 지금 우리가 바르는 화장품 대부분이 안발라도 상관없는 것들이지만 썬크림은 꼭 발라야 한다고 읽었어요.
    자외선이 주름을 생기게 하는 큰 원인이라고 하네요.
    비싼 주름 제품 쓰지 마시고 썬크림이라도 열심히 바르세요.
    저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기초제품처럼 매일 바른답니다.

  • 18. 저기요..
    '08.5.11 11:37 AM (219.254.xxx.40)

    발라보신분?
    안바른 가까운분과 머가 다르던지요?

    전 발랐다 안발랐다 그러거든요.

    화장품..여자화장품은 온갖제품 다발라도 늙어서 남자분들이랑 늙기는 같아보인다는 말때문에
    아무 소용없구나 싶더라구요.
    현재 저희부부도 그렇구요.
    스킨만 아침에 찍어바르는 남편과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바르는 저랑 같이 늙어가는구나 싶은..
    둘다 피부는 좋은편인데
    전 샘플쓰다가 한번 뒤집어지고.
    썬제품 쓰다가 눈이 따갑더만..그이후..또 한번 뒤집어지고...
    그 자국으로...엄청 피부되돌리기가 어렵더군요.

    가까운 예로..저희 친정이나 시댁..아버님이나 어머니..피부상황은 같아요.
    기초2종바르시는 아버지나 리프팅,링클,보습 죄다 챙겨바르시는 어머니나...비슷..

  • 19. 남녀 차이
    '08.5.11 12:21 PM (218.38.xxx.183)

    저기요..님 바른 사람과 안바른 사람을 비교할 때
    같은 성별끼리 비교해야 할 겁니다.
    왜냐면 남자와 여자는 피부 두께부터 달라요.
    남자들이 여자보다 피부가 두껍고 지성이라 노화가 덜 된다던데요.

    근데 전 귀찮아서 썬크림 절대 안바르는데... 걱정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081 해석 좀 부탁할께요...급해서요.. 3 해석. 2008/05/10 333
191080 MB때문에 가족간의 골이 생기는 일 없으신지요? 16 MB는 가정.. 2008/05/10 1,178
191079 저는 욕하는게 정말 싫어요. 8 욕하기싫은데.. 2008/05/10 1,120
191078 *******꼭 읽어보세요 .이 상황에 딱 맞는말이구요 (펌글) 3 생각 2008/05/10 657
191077 안동에 사시는분 찜질방이나 먹거리 7 안동 2008/05/10 787
191076 달래 요리 추천해주세요 4 달래 2008/05/10 392
191075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란.(태안기름사건에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 4 손지연 2008/05/10 1,076
191074 아침방송에서 유인경씨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12 갑자기 생각.. 2008/05/10 3,674
191073 끔찍한생각을 6 이럼 안되는.. 2008/05/10 846
191072 캐나다 교민이 쓴 글 - 한국민이 먹을 소는 100개월 짜리 1 이루자 2008/05/10 638
191071 호아빈 매운 해산물 쌀국수에 중독되었어요 비슷한 맛내기 아시는분~ 11 중독 2008/05/10 1,083
191070 자기애적 인격장애 3부 올라왔어요 5 여기요 2008/05/10 1,493
191069 철분제 안맞아서 임신기간중 안드신분 계세요? 9 . 2008/05/10 753
191068 2007년 2월호 1 윽!! 2008/05/10 454
191067 썬크림....다 바르시나요? 19 썬크림 2008/05/10 2,811
191066 촛불 집회에 다녀왔어요 2 부평 문화의.. 2008/05/10 593
191065 중앙일보 에디터 칼럼< 아예 미국여행 금지를 외쳐라> 3 생각이 없는.. 2008/05/10 506
191064 무경우 난폭운전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다 2 terra 2008/05/10 423
191063 광우병 의심 소 사료 금지’ 美관보 - 정부 설명 다르다 5 ... 2008/05/10 458
191062 혹시...그런 방송 본 분 안계시나요? 7 내 기억을 .. 2008/05/10 1,064
191061 할머니 어버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 1 손녀딸 2008/05/10 483
191060 고등학생 아이가 담배를 피워요 ..............(후기) 6 고민맘 2008/05/10 1,243
191059 부모의 허영 45 자식 2008/05/10 6,198
191058 오늘 아침 중앙일보 미국여행을 금지시켜라, 보셨어요 ? 11 ... 2008/05/10 1,271
191057 청문회장 찾은 안상수 원내대표, '아예 대놓고 자네~' 2 우습맘 2008/05/10 673
191056 투산차량 구입하려고 하는데... 초록비 2008/05/10 699
191055 다이어트할때 생식먹으면 한끼 고대로 먹는게 될까요? 3 생식 2008/05/10 948
191054 동생 축의금 금액 100만원 어떤가요? 너무 적나요? 문의드려요..;;;; 16 . 2008/05/10 2,642
191053 윤방부 교수?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래? 10 부산인데요 2008/05/10 1,718
191052 쌀눈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1 임산부 2008/05/10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