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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저............ 무지 마셨습니다.
제가 기냥.............하는 말이니
이 사람 취했는가보다 하고 읽어주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어찌어찌 하다보니
하루 지난 오늘
친정 부모 모시고 식사를 했네요
꿈틀대는 장어놈들 잘 잡아먹고
이슬인지 두꺼비인지 그넘도 잡아먹고
이 사람 하늘이 빙빙 돕니다만....
노래에도 읊었듯이...........
저요.................... 82님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뭔얘기냐 !
맨날 설겆이 빨래에만 매달리던 이 아줌마를
시국 돌아가는 상황을 금방금방 알게 해주어
어디 나보다 부족한 사람 보이면
잡아 세우고 조근조근 이야기합니다.
그니까.... 요즘 쇠고기는 옛날의 맛나던 쇠고기가 아녀~
아무렇게나 먹지 말어...
요즘 쥐는 옛날의 쥐가 아녀
아무렇게나 발로 차지 말어... 잡혀갈지도 몰러... 훈수둘줄도 알게 되고
극성이다 말 들을만큼 에코맘이 되어
아직 물정모르는 머시마놈들을 잡아 닥달합니다.
물 잠궈라
불꺼라
느그가 아무리 용써도
살기 힘든 세상이 곧 올것이니
느그들을 바꾸지 않으면 살길이 없을것이다...............
이것이 모두 82의 덕분이라는
그래서 오늘 코가 약간 틀어진김에 커밍아웃합니다.
"82 아짐들...............................................^^
사~~~~~~~~~~~~~~~랑~~~~~~~~~~~~~~~~해~~~~~~~~~~~~~~~~~^^..........
술한잔 했지만.................................
이건 취중진담이랑께!!.................................^^"
이제 저
자러 갑니다. ㅜ.ㅜ
1. ...
'08.5.10 12:55 AM (125.132.xxx.175)이글 지우면 무횻!!!!!!!!!
^^;;;2. ㅎㅎ
'08.5.10 12:58 AM (221.140.xxx.221)내일 아침에 술깨서 다시 보시면 얼마나 민망하실까나..ㅎㅎ
많이 취하셨습니다...어여 주무세요..~~^^3. ..
'08.5.10 1:01 AM (58.146.xxx.245)이글 지우면 무횻!!!!!!!!!
22224. ㅎㅎ
'08.5.10 1:18 AM (79.186.xxx.157)원글님 저도 사랑해요~~ ㅎㅎ
5. 오호
'08.5.10 1:20 AM (219.253.xxx.130)넘 귀여우셔요.. 저도 사랑합니다~~~~~~~~~~~ㅎㅎ
6. 후훗,
'08.5.10 1:22 AM (121.142.xxx.135)저도 술먹고 이래보고 싶은데, 취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냥 자고 만다는....ㅋㅋ
7. 후훗
'08.5.10 1:30 AM (125.178.xxx.15)저~두요!
8. ^^
'08.5.10 1:52 AM (121.129.xxx.79)싸랑합니다!!!
9. 옆에 계시면
'08.5.10 2:28 AM (124.60.xxx.16)아침에 꿀물 타드리고 싶어요.
10. *
'08.5.10 2:54 AM (222.237.xxx.12)ㅋㅋ 푹 주무세요..사랑해요..원글님~~
아침에 이 글 지우면 무횻!!!!!!!!! 3333311. 우후후...
'08.5.10 3:22 AM (84.74.xxx.207)원글님,
너무 너무 귀여우세요... ^^12. ㅋㅋㅋ
'08.5.10 3:51 AM (212.198.xxx.242)저도 사랑해요~~~~~~^________^
13. 님에게
'08.5.10 4:49 AM (125.141.xxx.23)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알콜 버전으로 찐하게) 미가 투랑께~~~!14. 이렇게
'08.5.10 4:53 AM (61.109.xxx.6)술좀 마실줄알았음 좋겠어요. ㅠ.ㅠ
너무 속상한데 체질적으로 술이 안받아서..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푸니~15. ㅎㅎ
'08.5.10 7:30 AM (121.88.xxx.149)구여운 원글님 당신과 같은 사람이 82에 있어 좋네요.
16. ㅋㅋㅋ
'08.5.10 8:35 AM (203.234.xxx.31)윈글님 넘 귀여우세요^^
17. 원글^^;;
'08.5.10 9:29 AM (211.177.xxx.190)아침을 맞아 한참을 뒤척이다가
자기전에 웃기게도 글올린게 생각나서............ ㅡ.ㅡ
언능 펑~하자
몇명밖에 안봤을거야............. 했드만
@@
펑하면 무효라네!
사랑한다고 해주신분도 많고...
걍 둘랍니다.^^;;
그래도 제 마음은 변함없어요.
여전히 알라븅~^^18. ㅎㅎㅎㅎ
'08.5.10 10:52 AM (222.98.xxx.175)맞아요. 지우면 무효~~~
그리고 원글님 저도 싸랑해요.~~~~ㅎㅎㅎ19. 흐흐흐흐~
'08.5.10 3:42 PM (211.41.xxx.159)저도...
지우면 무효~ ^^20. ㅋㅌㅋㅌ
'08.5.10 4:49 PM (121.147.xxx.151)저도 가끔 술먹고 이런 이쁜짓도 하고 싶은데...
맥주 반 잔에 온몸이 불덩이라 되는지라........
암튼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21. ⓧPianiste
'08.5.10 7:14 PM (221.151.xxx.201)저두 나라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82님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글구 원글님 귀여우세용 ㅎㅎ22. 딸딸이맘
'08.5.10 8:18 PM (222.109.xxx.161)어여 주무세요...
23. 지나가다
'08.5.10 10:21 PM (125.142.xxx.106)풉- 귀여우세요.
24. ㅋㅋ
'08.5.10 11:00 PM (58.121.xxx.190)요즘 팍팍한 자게에 신선한 사랑고백 이네요~~

